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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복귀 전공의

    • 미복귀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작…하룻밤 새 1200명 사직 처리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으면서 수련병원들이 1만여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에 들어갔다. 16일 하루 동안 1200명에 달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됐다. 17일이면 거의 모든 병원들이 전공의 사직 처리를 끝낼 전망이다...

      2024.07.17 13:13

      미복귀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작…하룻밤 새 1200명 사직 처리
    • 정부, 수련병원에 "15일까지 전공의 사직 처리 안되면 내년 정원 감축"

      정부가 전국 211개 수련병원에 이달 15일까지 전공의 사직·복귀 여부를 확정지을 것을 요청했다. 이를 불이행할 경우 내년도 전공의 정원(TO)을 줄이기로 했다. 5개월을 끌어온 전공의 이탈 사태를 일단락하고 의료를 정상화하기 위해 사실상 '최후통첩'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

      2024.07.09 18:17

    • 정부 "미복귀 전공의 행정 처분 취소 요구 받아들이기 어려워"

      정부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을 취소하라"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요구를 받아들이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11일 밝혔다.서울대 의대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에게 내린 행정처분을 완전히 취소하지 않으...

      2024.06.11 17:01

      정부 "미복귀 전공의 행정 처분 취소 요구 받아들이기 어려워"
    • 겉으론 "복귀없다"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전공의

      정부가 4일 전공의 사직을 전면 허용하고 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은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을 일단락하기 위한 출구 전략이다. 지난 5월 말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하면서 의대 증원이 마무리된 가운데 불필요하게 갈등 국면...

      2024.06.04 18:31

      겉으론 "복귀없다"지만…'죄수의 딜레마' 빠진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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