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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북정상회담

    • 부쩍 늘어난 임진각 관광객

      미·북 정상회담 하루 뒤인 13일 경기 파주 임진각을 찾은 관광객들이 망원경 등을 통해 북한땅을 바라보고 있다. 임진각은 남북 관계가 좋을 때 관광객이 늘어나는 ‘안보 관광지’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18.06.13 18:11

      부쩍 늘어난 임진각 관광객
    • 싱가포르 美·北 정상회담에 쏠린 눈

      12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미·북 정상회담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남북한 평화통일이 앞당겨지길 기대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018.06.13 02:56

      싱가포르 美·北 정상회담에 쏠린 눈
    • 核사찰범위·보상방법 줄다리기 예상… 완전폐기 '첩첩산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미·북 정상회담 직후 “완전한 비핵화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언제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미국은 2020년까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자신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합의문에서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2018.06.12 20:41

    • 트럼프 "워게임에 엄청난 비용… 주한미군 언젠간 빼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정상회담 후 서명한 공동합의문에는 주한미군이나 한·미 연합훈련 등 한·미 동맹과 관련된 직접적 언급은 없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후 단독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

      2018.06.12 20:27

      트럼프 "워게임에 엄청난 비용… 주한미군 언젠간 빼고 싶다"
    • 트럼프 "北 비핵화, 많은 사람 투입해 검증… 제재도 유지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미·북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핵화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지가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 미사일 엔진 실험...

      2018.06.12 17:59

    • 다시 시험대 오르는 '문 대통령 운전자론'… '종전선언' 속도 낼까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합의 도출을 이뤄내지 못하면서 종전선언과 남·북·미 정상회의로 이어질 후속조치도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 실행을 견인하기 위한 ...

      2018.06.12 17:49

      다시 시험대 오르는 '문 대통령 운전자론'… '종전선언' 속도 낼까
    • 김정은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 있었다"…어떤 의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북한)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다”며 “모든 걸 이겨내고 ...

      2018.06.12 13:02

      김정은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 있었다"…어떤 의미?
    • 빨간 넥타이 맨 트럼프 vs 인민복 차림 김정은

      [ 포토슬라이드 201806125745Y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 12일 평소 즐겨 착용하는 빨간색 넥타이를 맸다. 트럼프 대통령의 넥타이는 여느 때보다 빨간색이 돋보였다. 이를 두고 북한을 상징하는 색을 선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11월 ...

      2018.06.12 10:46

    • <속보> 김정은, 카펠라호텔 정상회담장 도착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06.12 09:31

    • 문재인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결과 직후 입장문 발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메시지를 발표한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결과가 나오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입장문을 낼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미 ...

      2018.06.12 09:31

      문재인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결과 직후 입장문 발표
    • <속보> 트럼프, 정상회담장 카펠라 호텔 도착…김정은 출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06.12 09:15

    • <속보> 트럼프 대통령, 정상회담장 카펠라 호텔로 출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8.06.12 09:03

    • 매티스 美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규모 정상회담 의제 아니다"

      짐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12일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규모는 의제로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한미군 규모 논의가 예정돼 있느냐는 질문에 "주둔 규모는 의제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이전에 말했듯, 지금까지 내가 아는 바로는 ...

      2018.06.12 08:23

    • 백악관 관리 "실무논의 급속히 진행…발표할만한 진전 있다"

      미북정상회담에서 발표할 수 있을 정도의 진전이 실무회담에서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CNN은 마크 쇼트 백악관 의회담당 수석보좌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쇼트 수석보좌관은 이날 오후 7시께(현지시간) 출국하기로 일정을 앞당긴 데 대해 "실무논의가 급속히 진행돼왔다"며 "추후 발표할만한 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2018.06.12 07:51

    • 트럼프 "진짜 합의 이뤄질지 곧 알게 될 것"

      "실무자간 회담이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됐다." 싱가포르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는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열리는 미북정상회담을 몇시간 앞두고 올린 트위터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측...

      2018.06.12 07:21

    • 김정은, 싱가포르 명소 깜짝 투어…北 5시간40분만에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밤 싱가포르 명소를 참관했다. 12일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오후 9시4분께(현지시간) 호텔 로비에 인민복 차림으로 나와 측근들과 함께 전용차를 타고 호텔을 떠났다. 조선중앙통신은 "시내의 여러 대상...

      2018.06.12 07:16

      김정은, 싱가포르 명소 깜짝 투어…北 5시간40분만에 보도
    • 美北회담 예상 시나리오

      미국의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12일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한 회담’으로 평가받기 위해선 “무엇보다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의 위치를 파악할 분명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ABC방송과 포린폴리시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빌 클린턴 행정부 때 북핵 협상에 관여했던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차관은...

      2018.06.12 01:22

    • 문재인 대통령 "북핵 완전한 해결에는 1년 될지, 2년 될지 긴 과정 필요"

      문재인 대통령(얼굴)은 미·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두 정상이 큰 물꼬를 연 후에도 완전한 해결에는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더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긴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국이 2020년까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낸 가운데 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시점에 대한 의견을 밝힌...

      2018.06.11 20:40

    • 美·北 정상회담 이후 國益 찾기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다. 이 회담 결과에 전문가들은 미국이 그동안 주장해온 ‘원샷 빅딜’과 ‘빅뱅 접근’이 수정됐으며, 대신 ‘큰 틀의 단계적 비핵화’를 내용으...

      2018.06.11 19:44

       美·北 정상회담 이후 國益 찾기
    • '트럼프-김 버거' '서밋 아이스티'… 정상회담 메뉴 인기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 메뉴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싱가포르에 몰려든 세계 기자단 3000여 명 사이에선 F1 경기장에 마련된 미디어센터가 제공한 ‘김치 아이스크림’이 화제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전문 매체 ‘채널뉴스아시아’의 제러미 코흐 기자는 지난 9일 김치 아이스크...

      2018.06.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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