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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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해제 노린 미얀마 군부, 로비에 200만弗 쓴다
미얀마 군부가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 로비에 200만달러(약 23억원)를 쓰기로 했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완화해보려는 목적에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가 고용한 로비스트인 아리 벤메나시는 최근 미 법무부에 계약 사실을 신고했다. 신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수수료 등 명목으로 벤메나시에게 200만달러를 주기로 했다. 미얀마 군부가...
2021.03.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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