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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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논쟁보다 '기업 의욕 되살리기'가 시급하다
경기 논쟁이 민간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LG경제연구원 등은 최근 잇따라 “경기 둔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반면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아직 경기 회복세는 유효하다”며 정부 경제팀을 거들었다. 민간연구소와 정부·국책연구원의 경기 진단은 엇갈...
2018.05.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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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硏 "경기침체 선제 대응" 한목소리… 정부·KDI "회복세 유효하다"
한국 경제에 대한 민간연구소의 시각은 정부나 국책연구원과는 확연한 온도 차가 있다. 주요 경기 지표가 꺾인 걸 두고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데 무게 중심을 두면서 연간 경제성장률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하는 정부나 국책연구원과 달리 민간연구소들은 주요 지표의 추세적 변화와 그...
2018.05.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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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연구소 민간연구소로 설립변경...신발연구소/섬유기술진흥원
상공부는 23일 한국신발연구소, 섬유기술진흥원, 한국견직연구원,한국섬유기술연구소 등 4개 연구소를 민간생산기술연구소로 설립을허가했다. 민간생산기술연구소로 설립되는 연구소는 조감법에 따라 법인세와소득세가 감면되고 연구용 물품을 도입할 경우 관세가 경감되며 기업체등이 연구소에 지출하는 출연금과 위탁개발비가 손비로 처리된다. 이에 따라 이들 기존의 연구소는 곧 ...
199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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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의 도시 대덕에 50여개의 정부/민간연구소 들어서
한국의 첨단과학기술의 메카로 불리어질 대덕단지는 50여개의 정부및 민간기업 연구소가 들어설 예정이며 1만여 세대의 아파트와 단독주택, 상주인구 5만여명이 이곳에 살게된다. 면적은 834만평이며 오는 90년까지 총1조5,671억원을 투자, 2단계로 나누어짓고 산업, 학교, 주택이 고루 갖추어진 세계 수준의 테크노폴리스를 만들계획이다. 91년 5월 국제무역산업...
198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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