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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침해

    • 2만% 이자에 나체사진 협박한 '악질 대부업'

      경남 양산경찰서는 최고 연 2만7375%의 이자율을 적용해 피해자로부터 수백억원을 뜯어낸 불법대부업체 조직원 30여 명을 최근 검거했다. 이들은 2021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피해자 598명에게 315억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법도 악랄해지고 있다. 30대...

      2024.02.07 18:35

      2만% 이자에 나체사진 협박한 '악질 대부업'
    • 금감원, 민생침해 금융범죄 합동조사반 확대 운영

      금융감독원은 민생침해 금융범죄 등 중대 사건을 따로 골라내 빠른 사건 처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1일 업무혁신 로드맵(FSS, the F.A.S.T.) 프로젝트의 세번째 과제로 이러한 내용의 조사·공시심사·감리 업무 관련 세부 과제를 발...

      2022.11.01 13:29

      금감원, 민생침해 금융범죄 합동조사반 확대 운영
    • "수산물 원산지 속여 폭리 후 탈세 법인 돈 빼내 고가 요트 구입도"

      수산물 도소매업자 A씨는 수입해서 들여온 저렴한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방식으로 폭리를 취했다. 거짓 수산물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판매대금은 직원 명의 계좌로 송금받아 현금 매출을 숨기고, 인건비도 허위로 지급해 소득을 탈루했다.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다. 이렇게 과세당국을 속이며 축적한 소득 수십억원은 배우자 명의로 빌딩을 구입하는 데 썼다. 국세...

      2021.08.24 18:02

    • 두살배기 아이가 학원 운영?…국세청 '민생침해 탈세' 세무조사

      국세청은 악의적·지능적 탈세가 의심되는 유흥업소와 불법 대부업자, 고액학원 운영자 등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나섰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이다. 국세청은 현장정보 수집과 탈세 제보, 금융정보분석원(FIU) ...

      2019.07.17 17:18

      두살배기 아이가 학원 운영?…국세청 '민생침해 탈세'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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