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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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가 곧 일자리 창출" 므누신 미국 재무 "3% 성장 확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사진)이 1일(현지시간) “법인세율 인하안은 일자리 법안의 다른 버전”이라고 강조했다.므누신 장관은 이날 미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개막한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해 ‘트럼프노믹스(도널드 트럼프...
2017.05.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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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낙관론에 투자 대가들 반박…"퍼즐 안맞는 상황 올 수도"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4명의 현직 미국 장관들이 참석했다. 투자포럼인데도 이례적으로 고위직이 대거 ‘출동’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00일 성과를 홍보하면서 정책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겠다는 ...
2017.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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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짜 외교'도 도마에…"국무·국방장관, 매컬리 컬킨 같다"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개막한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취임 후 100일간 이뤄진 ‘초짜’ 외교정책이 도마에 올랐다.포문은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CFR) 회장이 열었다. 그는 트럼프...
2017.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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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개도국에 기부 아닌 투자하라…돈도 벌고 빈곤도 퇴치한다"
“글로벌 빈곤 퇴치에 필요한 것은 기부가 아니라 투자입니다.”1일(현지시간)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사진)가 투자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했다.그는 “세계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국채가 아직도 7...
2017.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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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월가 자산관리·투자자문까지…"
지난 27~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의 큰 주제는 세계에 걸친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와 저금리로 인한 글로벌 자산 거품의 붕괴 가능성이었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그에 못지않게 첨단 디지털 기술이 미국 대형 금융회사에 어떤 영...
2015.04.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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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업계 CEO들 "전통 은행의 시대는 끝났다"
지난 27~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개인간(P2P) 온라인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월가의 대형 은행을 겨냥해 “전통적인 은행의 영업 방식은 이제 끝났다”고 목소...
2015.04.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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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 무장한 사우디가 유가 결정권…65달러 안팎서 움직일 것"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둘째날, 금융시장만큼이나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주제는 국제 에너지 시장의 향방이었다. 셰일혁명을 통해 국제유가를 끌어내린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최대 산유국인 사...
2015.04.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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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큰손' 벤 호로위츠 "스타트업 등 벤처기업 투자, 거품 아니다"
‘실리콘밸리의 큰손’으로 불리는 벤 호로위츠(사진)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스타트업 등 벤처기업의 투자 과열 논란에 대해 “거품이 아니다”고 말했다.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2015.04.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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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츠먼 "유럽 부동산 아직까진 유망"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은 “우리는 ‘24초 룰’(농구의 공격 제한시간) 적용을 받지 않는 농구선수”라며 “공을 들고 있지만 반드시 슈팅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의 ...
2015.04.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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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SW주 투자 매력"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 등 미국 월가 ‘투자구루’들은 헬스케어와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래밍 관련 기술주, 유럽 부동산 등을 지금 투자할 만한 자산으로 꼽았다. 슈워츠먼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자산 가격이 ...
2015.04.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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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컨
‘정크본드의 황제’로 불리는 마이클 밀컨은 매우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와튼MBA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드럭셸 증권사에 입사한 그는 1980년대 고위험 고수익으로 상징되는 정크본드 시장을 독자적으로 개척, 드럭셸을 5위 투자은행으로 만들고 스스로...
2015.04.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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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컨 콘퍼런스의 경고…글로벌 큰손들 "유로존 채권시장 위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채권가격의 거품이 심각하며, 거품 붕괴에 따른 급격한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미국 대형 헤지펀드 창업자 등 ‘투자 대가’들이 경고했다.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시장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27...
2015.04.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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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채가 성장 발목…부동산 거품 꺼지면 금융위기 올수도"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첫날 가장 중심이 된 세션의 주제는 ‘변동성의 도래, 탄광의 카나리아(위기의 징조)인가’였다. 전 세계 주식시장의 호황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2015.04.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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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회복, 소득격차 축소…미국 구조개혁 시급하다"
미국이 계속 글로벌 경제를 끌고 가는 ‘엔진’ 역할을 할 수 있을까.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힐튼호텔에서 열린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가한 로버트 루빈, 헨리 폴슨, 티머시 가이트너 등 전직 미 재무장관 3명의 대답은 “그렇다”였다.중국의 경기둔화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불...
2015.04.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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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역할은 수많은 정부 규제와의 싸움"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첫째날인 27일(현지시간) ‘무엇이 최고경영자(CEO)를 잠 못 들게 하는가’라는 주제의 세션에 참석한 CEO들은 △정부 규제 △사이버 보안 △인재 관리 △기술의 급속한 발전 △고객 관리 등을 당면한 어려움으로 꼽았다.클라우드...
2015.04.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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