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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 미신고 선거운동원에 500만원…권오을 前 국회사무총장 유죄 확정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은 선거운동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오을 전(前) 국회사무총장의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2부(대법관 박상옥)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사무총장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

      2021.04.14 09:57

      미신고 선거운동원에 500만원…권오을 前 국회사무총장 유죄 확정
    • 통합당 합류한 새보수·바른미래 출신 고전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옛 새로운보수당, 바른미래당 출신 의원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여론조사 공표금지 전 조사와 통합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에 따르면 새보수당과 바른미래당 출신 후보 대부분이 상대 후보를 뒤쫓는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에 합류한 새보수당 출신으로는 유의동(경기 평택을), 이혜훈(서울 동대문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2020.04.13 17:51

    • '셀프제명 취소' 후폭풍…통합당 입당 신용현 경선 취소

      ‘셀프 제명’을 통해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바른미래당계 의원들이 민생당을 탈당하고 전 의원 신분으로 통합당에서 선거를 치를 전망이다. 바른미래당에서 스스로 제명된 8명의 비례대표 의원은 전날 법원 판단에 따라 셀프 제명의 효력이 정지돼 바른미래당이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해 창당한 민생당 소속이 됐다. 통합당은 17일 당초 이날부터 ...

      2020.03.17 17:27

    • 541일 만에 떠나는 손학규 "노욕 비난에도 '양당제'란 괴물 물리치고 싶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의 합당을 마무리하고 24일 퇴임했다. 지난 2018년 9월 2일 대표로 선출된 후 541일 만이다. 손 대표는 당 대표로 재임하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공을 세웠지만, 당을 사분오열로...

      2020.02.24 15:58

      541일 만에 떠나는 손학규 "노욕 비난에도 '양당제'란 괴물 물리치고 싶었다"
    • 손학규, 결국 사퇴…'호남 3당' 합당 속도낸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오는 24일 당 대표에서 물러나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대표의 퇴진으로 그동안 벽에 부딪혔던 대안신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 3당의 합당이 마침표를 찍게 됐다. 손 대표는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와 바른미래당은 오는 24일 대안신당, 평화당과 ...

      2020.02.20 19:27

    • 손학규, 537일만에 당 대표직 사퇴…호남 3당 통합 급물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당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손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고 "24일부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며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24일 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20.02.20 17:09

      손학규, 537일만에 당 대표직 사퇴…호남 3당 통합 급물살
    • 손학규 "24일 바른미래당 대표 사퇴…평당원으로 백의종군"

      대표 선출 1년 5개월만…"청년과의 통합, 무리한 요구로 결렬" "총선 앞두고 혼란스러워하는 당원 생각해 결심"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4일부로 당 대표를 사임하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2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저와 바...

      2020.02.20 16:40

      손학규 "24일 바른미래당 대표 사퇴…평당원으로 백의종군"
    •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손학규 "대표 사임, 백의종군"

      각 당 대표 추천 3인으로 공동지도부 구성…5월 전당대회 열기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는 3당은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마무리짓기로 20일 합의했다. 그간 퇴진 요구를 거부하며 통합 논의에 제동을 걸어온 바른미래당...

      2020.02.20 15:33

      바른미래·대안·평화 24일 합당…손학규 "대표 사임, 백의종군"
    • 손학규, "'셀프제명' 불법행위"…'호남3당' 합의안은 또 보류

      "당적 변경 처리되면 바로 가처분 신청"…'제명' 최도자, 최고위 참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전날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제명'과 관련, "불법행위를 주도하고 참여한 당내 국회의원의 행위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

      2020.02.19 11:52

      손학규, "'셀프제명' 불법행위"…'호남3당' 합의안은 또 보류
    • 비례대표 9명 제명…바른미래당 공중분해되나

      바른미래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이에 따라 바른미래당 의석수는 종전 17석에서 8석으로 줄었다. 당 소속 지역구 의원 4명도 조만간 탈당 선언을 할 예정이어서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 등 안철...

      2020.02.18 17:14

    • 바른미래의 불투명한 미래…비례대표 셀프 제명에 손학규 '고립무원'

      바른미래당은 18일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해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하기로 의결했다. 호남계 의원들 역시 탈당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바른미래당은 사실상 손학규 대표의 1인 정당으로 남게 됐다는 평가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

      2020.02.18 15:57

      바른미래의 불투명한 미래…비례대표 셀프 제명에 손학규 '고립무원'
    •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지도부 선관위 '유권해석' 요청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은 18일 전날 예고한 대로 의원총회를 열고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했다. 이날 제명된 의원은 김삼화·김수민·김중로·신용현·이동섭·이태규 의원등 안철수계 의원...

      2020.02.18 13:49

      바른미래, 비례대표 9명 제명…지도부 선관위 '유권해석' 요청
    • '껍데기'만 남은 바른미래…국민의당은 '천군만마'

      비례대표 13명 중 9명 제명…지역구 의원 4명도 곧 탈당 손학규 측 "제명, 윤리위 거쳐야"…향후 논란 불씨 손학규 대표의 진퇴 문제를 놓고 작년부터 끊임없는 내홍을 겪어온 바른미래당이 18일 '공중분해' 수순에 들어갔다. 이날...

      2020.02.18 12:42

      '껍데기'만 남은 바른미래…국민의당은 '천군만마'
    • 바른미래, 안철수계 등 비례대표 9명 제명…당 해체 수순

      '안철수계 5명+김중로·이상돈·임재훈·최도자' 제명 호남 중진들 "큰 바다에서 다시 만나자"…손학규 "정당법 위반" 바른미래당은 18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안철수계 의원들을 포함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

      2020.02.18 11:19

      바른미래, 안철수계 등 비례대표 9명 제명…당 해체 수순
    • 손학규 '호남 3당 통합' 추인 거부…바른미래 의원들, 집단 탈당 예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끝내 호남 3당 통합에 제동을 걸었다. 소속 의원들은 집단탈당을 예고하며 손 대표를 향해 최후통첩을 보냈다. 손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편의를 위한 지역주의는 우리의 선택이 될 수 없다”며 &...

      2020.02.17 16:41

      손학규 '호남 3당 통합' 추인 거부…바른미래 의원들, 집단 탈당 예고
    • 바른미래당, 내일 의총…"비례대표 '셀프 제명' 수순 밟는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례대표 의원 제명에 나설 계획이다. 손학규 대표의 반대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이른바 '호남 3당' 통합이 유보되자 박주선 의원 등 당권파 의원들은 17일 안철수계 의원 등과 회동한 뒤 이같이 결정...

      2020.02.17 15:14

      바른미래당, 내일 의총…"비례대표 '셀프 제명' 수순 밟는다"
    • 손학규, 합당 거부하고 '시큰둥' 미래세대 찾아가[라이브24]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역주의 회귀를 우려하며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의 합당을 거부했다. 3당 합당을 거부한 손 대표는 청년 세력들과의 결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당사자들은 손 대표와 함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손 대표는 ...

      2020.02.17 10:59

      손학규, 합당 거부하고 '시큰둥' 미래세대 찾아가[라이브24]
    • 호남 기반 3당, 합당 합의…민주통합당으로 17일 출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3개 정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했다. 신당의 당명은 ‘민주통합당’이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4...

      2020.02.14 18:05

      호남 기반 3당, 합당 합의…민주통합당으로 17일 출범
    • 호남 3당, '지도체제 갈등' 딛고 통합 극적타결…'기호3번' 확보(종합)

      여권 지지세 극복 필요에 절춤점 찾아…'시너지'는 아직 미지수 한때 중대 고비를 맞았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3당 통합' 협상이 14일 극적 타결을 이뤘다. 지도체제 구성을 놓고 갈등이 불거지며 협상 결렬 관측이...

      2020.02.14 16:24

      호남 3당, '지도체제 갈등' 딛고 통합 극적타결…'기호3번' 확보(종합)
    •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최경환·정동영 공동대표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의 3개 정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합의했다. 신당의 이름은 '민주통합당'이다. 14일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

      2020.02.14 15:18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최경환·정동영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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