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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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월 말까지 통합 마치고 그만두겠다"
"청년·미래세대까지 통합한 뒤 사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2월 말까지 통합을 마치고 (대표를)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미래연구원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주선 의...
2020.0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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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3당 통합' 결렬?…"대안신당-손학규 이견 노출일 뿐"
이른바 '호남 3당' 통합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대표직 고수'로 촉발된 '통합 위기론'에 대해 "오히려 통합의 가능성은 높아졌다"며 "이제 결실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평화당 통합추...
2020.02.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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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버티기'에 호남 3당 통합도 결렬 수순
호남 3당 통합의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전날(11일) 첫 공식 통합추진기구 회의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조건 없는 통합을 진행하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선 후퇴를 거부, 통합 협상이 결렬될 위기에 놓...
2020.02.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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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무조건 통합 합의…"공천권은 논의 단계 아냐"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을 하기로 합의했다.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하는 옛 국민의당 계열이 다시 뭉쳤다는 분석이다. 각 당의 통합추진위원장 역할을 맡은 박주선 바른미래당·유성엽 대안신당&middo...
2020.02.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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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
[속보] 바른미래당·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무조건 통합"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0.02.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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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3당' 통합추진 첫 회의…"조건 없는 통합, 오늘 결판 낸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이른바 '호남 3당'은 11일 '3당 통합추진회의(가칭)' 1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통합 논의에 돌입했다. '호남 3당' 통합추진위원장은 △조건 없는 통합 △신속하고 바람직한 통합 ...
2020.0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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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호남 3당' 통합 납득이 안된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1일 첫 공식 회의를 앞둔 '호남 3당' 통합과 관련해 "무엇을 지향하는 지도, 무엇을 위해 통합하는 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
2020.0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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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새보수당에 "큰 정치하려면 '도리' 지켜야 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새로운보수당을 향해 "큰 정치인이 되려면 최소한의 정치적 도리는 지켜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운보수당이 한국당과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는 것은 결국 흡수합당"이라며 "직설적으로 말하면 새보수당이 ...
2020.02.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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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대안·평화, 10일 첫 대면…통합 논의 속도낸다
통합추진기구 띄워 당명·지도부 구성 등 협상…"이르면 내주 중 마무리"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개 정당은 오는 10일 통합추진기구를 통한 공식적인 통합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이들 3당은 이르면 다음 주 중 통합 ...
2020.02.0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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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 호남통합신당 '기호 3번' 쟁탈전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합당이 속도를 내면서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합당 후 탄생할 ‘호남통합신당’의 의석수가 바른미래당보다 커지면서 원내 3당이 돼 ‘기호 3번’을 받겠다는 미래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7일 당 ...
2020.02.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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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3당 통합 협상 시작…오늘·내일이라도 통합선언"
유성엽 "바른미래 협상 대표 박주선 만날 것…통합 차질없이 추진"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는 6일 급물살을 타고 있는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과 통합 논의와 관련, "통합수행기구를 확정해 3당 협상을 시작하자"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2020.02.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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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계, 돌고 돌아 '국민의당 시즌2'…안철수 없이 성공할까?
과거 더불어민주당을 대거 탈당한 뒤 국민의당 창당에 힘을 모았던 호남계 인사들이 또다시 뭉칠 전망이다. 이들은 4년 전 국민의당 돌풍을 기대하며 '시즌2'를 구상 중이다. 하지만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없는 상황인 만큼 이들의 장밋빛 전망은 희망으로...
2020.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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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이어 김성식·김관영도 바른미래 탈당…손학규, 호남 3당 통합 '승부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5일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의 ‘3당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이찬열 김성식 등 줄 잇는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탈당에 대응해 호남 정당들과의 통합으로 돌파구를 찾는 움직임이다. 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과 미래 세대, 그리고 제3지대 중...
2020.02.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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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미래세대 통합 끝나면 당대표 사퇴"
벼랑 끝에 선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제3지대 중도통합을 표방하며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은 긴밀히 협의가 이뤄지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이 같...
2020.02.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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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도로 국민의당?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통합 추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 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
2020.0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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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최측근' 임재훈 사무총장 등 3人 해임…사실상 '보복 인사'
바른미래당의 당내 갈등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손학규 대표가 결국 최측근 인사들까지 내치며 스스로 고립을 자초했다. 손 대표는 4일 자신의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며 당무를 거부해 온 장진영 비서실장과 임재훈 사무총장, 이행자 사무부총장을 해임했다. 사실상 '보...
2020.02.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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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최측근' 이찬열 탈당…바른미래, 교섭단체 지위 상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측근인 이찬열 의원(3선·경기 수원갑)이 4일 탈당했다. 이 의원은 이날 '탈당 선언문'을 통해 "저는 오늘 바른미래당을 떠나 동토의 광야로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손 대표의 전폭적인...
2020.0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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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계 이찬열도 탈당…바른미래당, 무너지나
'손학규계' 의원으로 분류되는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당을 떠난다. 이른바 '공동 창업주'가 당을 이탈한 가운데 당권파라 불리는 손학규계 의원까지 탈당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 이...
2020.02.0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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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의원들 탈당 결의, 무당층 증가…탄력받는 '안철수신당'
‘안철수 신당’이 창당추진기획단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창당 절차에 들어갔다. 바른미래당 일부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은 신당 창당에 동조하며 탈당에 나서고 있다.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의원들도 ‘셀프 제명’과 함께 신당에 합류하려는 움직임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측은...
2020.02.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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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당에" 손학규 1인 정당 임박?…바른미래 '집단 탈당' 예고
손학규 대표의 '사퇴 거부'로 내홍을 겪고 있는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예고했다.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물론 호남계 중심의 당권파까지 이 같은 입장을 내놓으면서 손 대표의 '1인 정당' 전락 ...
2020.02.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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