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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창당

    • 보수신당 파격 이끈 정운천의 '돌직구'

      지난 27일 국회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창당 선언식의 주인공은 초·재선 의원이었다. 적어도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에선 그랬다.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신당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중진의원들은 첫째 줄에 서지 않았다. 앞줄엔 중진 대신 대부분 초·...

      2016.12.29 17:19

      보수신당 파격 이끈 정운천의 '돌직구'
    • 주호영 "공수처 신설 야당과 공조"…이호영 "삼성이 재벌개혁 선도해야"

      개혁보수신당(가칭)이 28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과 재벌개혁 등에서 야당과 공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로 1년을 맞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추가 협상을 요구하는 등 박근혜 정부 주요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2016.12.28 19:07

      주호영 "공수처 신설 야당과 공조"…이호영 "삼성이 재벌개혁 선도해야"
    • "간판에 黨 명운 걸렸다"…개혁보수신당 '작명'에 심혈

      정강·정책 담고 공모도 활용하기로…약칭까지 고려해야 당헌·당규, 새누리당과 비슷할듯…"제정 아닌 실천이 문제" 새누리당을 빠져나온 개혁보수신당(가칭)이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개혁보수신당은 원내대표단과 창당추진팀 진용을 갖춘 데 이어 28일 정강·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정강·...

      2016.12.28 15:04

    • 26년 만에 '4당 체제'…야당, 대기업 규제·경제민주화 '속도전' 예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27일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에 나서면서 ‘4당 체제’(원내교섭단체 기준)가 됐다. 4당 체제는 1990년 민주정의당과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 등 3당 합당으로 사라진 지 26년 만이...

      2016.12.27 19:24

      26년 만에 '4당 체제'…야당, 대기업 규제·경제민주화 '속도전' 예고
    • 보수신당 "보수 구심점 될 것"…주호영 원내대표 추대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했다. 그러나 1차 탈당 인원이 당초 예상에 못 미쳐 새누리당을 제치고 ‘보수 적자’로 등극할지는 ...

      2016.12.27 19:21

      보수신당 "보수 구심점 될 것"…주호영 원내대표 추대
    • 보수신당, 국고보조금 분기당 15억 받아

      개혁보수신당이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함에 따라 정당에 지급되는 국고보조금 배분 등 여러 가지 변화가 불가피해졌다.신당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30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내년 1분기에 15억480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의원들이 신당에 추가로 합류하면 보조금은 늘어난다. 내년은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여서 경상보조금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60억원)을 선...

      2016.12.27 19:19

    • 99석…'주요 법안 저지' 힘없는 새누리

      새누리당이 의석수 99석의 원내 2당이 됐다. 일부 의원이 2차 탈당을 예고한 상태라 의석수는 더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개헌 저지선(100석)도 무너졌다. 주요 법안 처리를 저지할 힘도 없는 집권여당 신세가 된 것이다.의석수가 100석 이하로 밀려 정부·여당의 중점 법안 처리를 주도하기는커녕 주요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소수당에 부여된 &...

      2016.12.27 19:18

    • '원내 1당' 완장 찬 민주…"제 역할 못하면 대선서 역풍"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후 6개월 만에 원내 제1당 자리를 되찾았다.1당으로 올라선 만큼 여당의 헛발질과 이에 따른 반사이익에만 의존할 수 없게 됐다. “이젠 실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1당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못 할 경우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민주당은 정당 지지율에서 1위를 유지하고...

      2016.12.27 19:17

    • 보수 분열…26년 만에 4당 체제로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27일 집단 탈당해 가칭 ‘개혁보수신당’ 창당에 들어갔다. 헌정 사상 처음 보수정당이 분열되면서 국회가 26년 만에 4당 체제로 재편됐다. 김무성 의원(맨 뒷줄 왼쪽) 등이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

      2016.12.27 18:50

      보수 분열…26년 만에 4당 체제로
    • 신보수? 강남좌파?…도마 오른 '유승민의 좌클릭'

      새로운 보수인가, 강남좌파인가. 27일 새누리당을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합류하는 유승민 의원의 경제정책이 정치권에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유 의원은 2004년 정치에 입문한 이래 줄곧 보수정당에 몸담았으면서도 증세와 재벌개혁을 주장하는 등 기존 보수 노선과 ...

      2016.12.26 18:34

      신보수? 강남좌파?…도마 오른 '유승민의 좌클릭'
    • 비박 30여명 27일 새누리 탈당…정치권 4당 체제로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0여명이 27일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에 나선다. 이들은 곧바로 교섭단체(20석 이상)로 등록할 예정이어서 국회는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4개 교섭단체’ 시대를...

      2016.12.26 18:31

      비박 30여명 27일 새누리 탈당…정치권 4당 체제로
    • 인명진, 탈당파에 잔류 요청…"분당 이유 국민 납득 어려워"

      "원내대표 경선 패배·비대위원장 인선, 보수정당 분열 원인 못돼" "촛불민심 가장 중요한 화두는 개헌…꼭 추진해야" 친박 핵심들에 "적당한 책임 수준 스스로 판단해 지혜롭게 처신 기대"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23일 집단 탈당을 예고한 비박(비박근혜)계에 대해 "나뉘면 안 된다. 같이해야 한다"며 잔류를 요청했다. ...

      2016.12.23 17:30

    • 새누리 선도 탈당파, '개혁보수신당' 창당 작업에 합류

      김용태·정병국 국회서 회동…창당 공동준비 진행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23일 김무성·유승민 의원 등이 추진하는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과 지난달 22일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의...

      2016.12.23 15:34

    • 새누리 분당으로 부산 지역정치 지형도도 대변화 예고

      시의회 의장 비롯해 최대 18명 탈당 예상…기초단체장 기초의원도 술렁 새누리당 분당으로 부산의 지역 정치 지형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일색이었던 시의회에서는 최대 18명의 탈당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들의 탈당도 잇따를 전망이다. 부산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합류하는 이는 김...

      2016.12.23 14:39

    • 비박 신당, 진짜 보수 외치며 경제는 좌클릭…야당과 '경제민주화' 손잡나

      새누리당이 분당되면 국회는 ‘야당 천하’가 된다. 새누리당의 현재 의석수는 128석이다. 오는 27일 탈당해 ‘보수 신당’을 차리겠다는 새누리당 의원은 33명. 이렇게 되면 새누리당 의원은 95명으로 줄어든다. 전체 의석수(3...

      2016.12.22 18:55

      비박 신당, 진짜 보수 외치며 경제는 좌클릭…야당과 '경제민주화' 손잡나
    • 비박계 주축 '보수 신당', 내년 1월20일까지 창당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가칭 ‘보수 신당’이 내년 1월20일 창당 작업 완료를 목표로 실무 준비에 나섰다. 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2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오는 27일 분당 선언을 하면 바로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고 이후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 내년 1월20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

      2016.12.22 18:54

    • 잠룡들 줄줄이 떠나…'대선후보 불모정당' 되나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는 21일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의 탈당 결정에 대해 “명분 없는 탈당”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조원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에서 호가호위하던 사람들이 나가는 것”이라며 “새누리당 지지 세력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의원도 “계...

      2016.12.21 18:30

    • 새누리 비박 33명 탈당 선언…대선판 '빅뱅' 시작됐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3명은 오는 27일 집단 탈당하겠다고 21일 공식 선언했다. 원내교섭단체(20명) 수준 이상의 탈당을 예고한 것으로,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까지 통틀어 보수 정당이 쪼개지는 것은 처음이다. 내년 조기 대선 정국을 앞두고 4당 체제가 되면...

      2016.12.21 18:29

      새누리 비박 33명 탈당 선언…대선판 '빅뱅' 시작됐다
    • 김기현 "가치 중심 참된 보수 확산해야"…새누리 탈당 시사

      "새누리 지지한 국민께 사과…각계 의견 듣고 입장 밝힐 것" 김기현 울산시장은 21일 새누리당 분당과 관련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이 분당한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새누리당을 지지해 준 많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나 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저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

      2016.12.21 17:03

    • 새누리당 비박계 31명 탈당 선언…"35명 동참 확인"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1명이 21일 탈당을 선언했다.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의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이같이 결의했다. 황영철 의원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오늘 우리는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회동에 참석한 33명 중 2명을 제외한 31명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회동 ...

      2016.12.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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