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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

    • 전기차 행사에 테슬라 뺀 美백악관…머스크 "이상한 일"

      백악관이 전기차 기업을 초청해 개최한 행사에 테슬라가 빠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사진)가 이끄는 테슬라에 대한 불쾌감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일론 머스크 CEO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테슬라가 백악관 행사에서 제외됐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테슬라가 초대받지 못한 건 이상하다"고 썼다. 이날 백...

      2021.08.06 14:02

    • 文-바이든, 내달 21일 미국서 한미 정상회담 [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2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연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대면 정상회담이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 워싱턴 DC를 방문해 오는...

      2021.04.30 12:26

      文-바이든, 내달 21일 미국서 한미 정상회담 [종합]
    • 백악관 "文대통령 방미, 한·미 철통동맹 강조할 것"

      [속보] 백악관 "文대통령 방미, 한·미 철통동맹 강조할 것"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21.04.30 09:10

    • "중국은 가만 있겠나"…'바이든 청구서'에 난감해진 삼성

      삼성전자가 미국으로부터 사실상 '반도체 동맹' 요구를 받으면서 'K-반도체' 기업들의 지정학적 셈법이 복잡해졌다. 반도체·모바일 사업에서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하는 삼성전자 입장에선 향후 중국 정부의 투자 요구까지 수용해야 하는 ...

      2021.04.14 11:44

      "중국은 가만 있겠나"…'바이든 청구서'에 난감해진 삼성
    • "중국 따돌린다"…바이든표 2000조 초대형 '인프라 부양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공약으로 내세운 '더 나은 재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8년간 진행되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세계 경제 무대에서 경쟁국 중국을 따돌리고 미국의 1인자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3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피츠버그 연설에서 "...

      2021.04.01 07:46

    • "美공장 건설에 차질"…SK이노, 백악관에 '배터리 분쟁' SOS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에도 양측이 합의금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미국 백악관의 개입을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2021.03.02 07:58

      "美공장 건설에 차질"…SK이노, 백악관에 '배터리 분쟁' SOS
    •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공동노력"…바이든 "긴밀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갖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32분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한·미가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진전시키기 위해 ...

      2021.02.04 11:37

      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공동노력"…바이든 "긴밀 협력"
    •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나와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방금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 기후변화, 경제 양극화...

      2021.02.04 09:22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한미동맹 업그레이드 약속"
    • 문대통령, 바이든과 오늘 오전 통화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8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는 것은 지난 20일 바이든 취임 이후 14일 만이다. 이는 역대 한미 정상 통화 중 가장 늦은 것이다. 기존 최장기 기록...

      2021.02.04 07:15

       문대통령, 바이든과 오늘 오전 통화 예정
    • 휑한 바이든의 백악관, 방역지침 강화에 직원 70% 재택근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백악관이 한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CNN방송은 1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백악관에 한층 강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시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이든 백악관에는 약 500명의 직원이 합류했지만, 백악관에 출근하는 직원은 약 150명 규모에 그친다. 직원의 70%는 재택근무를 ...

      2021.02.02 08:07

    • "팽팽한 기싸움도"…바이든·푸틴, 첫 통화서 나눈 대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양국 정상은 통화에서 소통과 정상화 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상대국에 우려 표시를 하는 등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양 정상은 우선 핵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적(뉴스타트) 5년 연장 입장을 확인했다. 2010년...

      2021.01.27 07:53

    • 바이든 최근접 경호 맡은 이 사람…靑경호처 직원들과 '소주 친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접 경호를 맡았던 요원이 한국계인 데이비드 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 요원은 한국의 대통령 경호처와도 활발히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46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백악관...

      2021.01.21 09:01

      바이든 최근접 경호 맡은 이 사람…靑경호처 직원들과 '소주 친구'
    • 文대통령 "미국이 돌아왔다…한국도 동행한다. 같이 갑시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한국은 자유를 향한 미국의 길을 항상 신뢰하며 굳건한 동맹으로서 한반도와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

      2021.01.21 07:42

      文대통령 "미국이 돌아왔다…한국도 동행한다. 같이 갑시다!"
    • "탄압 멈추고 민주화 이행해야"…과거 전두환에 편지 쓴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86년 2월 전두환 당시 한국 대통령에게 '민주화를 이행하라'며 정권의 태도 전환을 촉구한 편지가 공개됐다. 19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의 사료에 따르면 바이든 당시 미국 상원의원은 1986년 2월20일께 존 케리 등 동...

      2021.01.19 14:15

      "탄압 멈추고 민주화 이행해야"…과거 전두환에 편지 쓴 바이든
    • 해리스 美부통령 당선인 남편, 로펌 떠난다…"이해충돌 방지"

      미국의 첫 '세컨드젠틀맨'이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가 새 대통령의 취임일에 맞춰 로펌을 떠난다.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캠프는 엠호프가 대통령과 부통령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 전에 현재 소속된 로펌 'DLA 파이퍼'를 그만둘 것이라고 보도했다.변호사인 엠호프...

      2020.11.11 07:47

    • 바이든, 트럼프 불복에 "당황스럽지만…정권 인수는 진행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당황스럽지만, 정권 인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연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과 행정부의 비협조에 대해 "아주 솔직히, 나는 그냥 당황스럽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는 것은 대통령의 유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

      2020.11.11 07:35

    • 文 대통령 "한미동맹 강력…바이든과 함께 일하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민주당의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와 관련해 "두 분과 함께 열어나갈 양국관계의 미래 발전에 기대가 매우 크다. 같이 갑시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우리의 동맹은 강력하고 한미 양국 간 ...

      2020.11.08 10:04

       文 대통령 "한미동맹 강력…바이든과 함께 일하길 기대"
    • 트럼프 캠프 "부정투표 증거 잡아…네바다 3062명 주소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이번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진 정황 증거가 있다고 법무부에 주장했다. 그간 우편투표를 통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고 주장해온 트럼프 캠프가 근거 자료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선거캠프는 이날 하비앤비날 등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윌리엄 바 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이같이 주장했다....

      2020.11.06 13:30

    • "핵 축소 없으면 김정은 안 만나"…트럼프의 '톱다운 방식' 전면수정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대북(對北) 정책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에 중점을 뒀던 데 비해 바이든은 김정은을 “불량배”라고 부르며 북한의 ‘핵 능력 축소’가 전제되지 않...

      2020.11.05 17:13

    • 개표결과 놓고 소송하더라도…대법원, 내달 8일前 결론낼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선 개표 결과를 놓고 두 후보 간 소송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대선 우편투표와 관련해 법정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후보 대선 캠프는 “우리도 법률팀이 있다”고 맞불 발언을 내놨다. 만일 어느...

      2020.11.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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