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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산업

    • 영화 인터스텔라 작곡가, 과학다큐 제작진 '호킹상'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 물리학자 겸 방송인 짐 알카릴리 영국 서리대 교수, 과학 다큐멘터리 ‘파티클 피버(Particle Fever)’ 제작진이 과학과 대중의 소통을 진전시킨 공로로 올해 처음 제정된 스티븐 호킹 과학커뮤니케이션 메달을 받는다...

      2016.06.19 20:17

      영화 인터스텔라 작곡가, 과학다큐 제작진 '호킹상'
    • "신은 의과학도에게 굶주림 안줘"…돈·명예 대신 연구 택한 병리학자 윤일선

      고(故) 윤일선 박사(1896~1987)는 현대의학 연구의 초석을 닦은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실험동물을 이용해 알레르기와 내분비 관계를 연구하며 병리학의 씨앗을 뿌렸다.윤 박사는 1920년대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제국대에서 당대 유명한 병리학자인 후지나미...

      2016.06.19 20:14

      "신은 의과학도에게 굶주림 안줘"…돈·명예 대신 연구 택한 병리학자 윤일선
    • 미·영·러 우주인, 6개월 임무 마치고 무사 귀환

      미국과 영국, 러시아 출신의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17일(현지시간)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 팀 코프라(미국), 팀 피크(영국), 유리 말렌첸코(러시아) 등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 TMA-19M의 귀환 캡슐이 이날 오후 3시 15분 카자흐스탄의 체츠카스간 남동쪽에 착륙했다. 우주인들은 지난 186일...

      2016.06.18 20:11

    • 사람 뇌와 같은 기능 가진 '인공 시냅스 소자' 개발

      포스텍 연구팀 "고밀도 메모리·고에너지 효율 구현" 사람 두뇌는 1천억 개 뉴런과 100조 개 시냅스로 이뤄진 복잡한 구조이나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로 세계 어떤 슈퍼컴퓨터보다 우수하다. 따라서 두뇌 기능을 완벽하게 모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은 과학자들 오랜 꿈이자 연구대상이 돼 왔다. 사람 두뇌 속 신경망은 촘촘하고 정밀한 섬유 ...

      2016.06.18 03:10

    • 땅 위의 인공태양 '국제핵융합실험로' 2025년 첫 가동

      ITER 이사회, 가동 시기 5년 연기 승인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최초 가동이 예정보다 5년 늦어진다. 정기정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한국사업단장은 17일 연합뉴스에 "(최초 가동을) 2025년에 하기로 ...

      2016.06.17 15:42

    • 아인슈타인 주장 중력파 두번째 관측…블랙홀 충돌로 발생

      라이고 과학협력단(LSC)·비르고(Virgo) 협력단, '미국천문학회'서 발표 지구에서 14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두개의 거대한 블랙홀이 합쳐지며 발생한 중력파가 탐지됐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가 3개월만에 다시 확인된 것이다. 중력파는 큰 별이 폭발하거나 블랙홀이 생성되는 등의 우주...

      2016.06.16 02:15

    • 몸집 키우는 바이오 벤처…M&A 금액 1년새 7.5배

      국내 바이오 벤처업체들이 기업 인수합병(M&A)과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우량업체를 중심으로 벌어들인 돈을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재투자에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경제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06.15 18:11

      몸집 키우는 바이오 벤처…M&A 금액 1년새 7.5배 그래프 뉴스
    •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원인은 암흑물질"

      노벨상 후보로 손꼽히는 리사 랜들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과 교수(사진)는 얼마 전 도발적인 학설을 내놨다. 6600만년 전 공룡의 대멸종을 가져온 소행성 충돌 배경에 암흑물질이 있다는 내용이다. 국내외 신진 물리학자의 모임인 ‘새로운물리한국연구소’ ...

      2016.06.15 18:00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원인은 암흑물질"
    • 식약처, 줄기세포·유전자치료제 5개 연구과제 맞춤형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체료제 등 5개 과제를 '정부지원 R&D 연구과제별 전담 컨설턴트' 대상으로 선정하고 15일부터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담 컨설턴트 대상은 의료적 필요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크며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는 과제로 선정됐다. 식약처는 선정된 바이오의약품 R&D 과제가 가능한...

      2016.06.15 09:53

    • 美 국립연구소 중성자 붕괴 실험결과 발표…기본이론 확인

      중성자가 다른 입자들로 붕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빛의 에너지 스펙트럼을 최초로 정밀하게 측정한 결과가 공개됐다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NIST는 이날 가장 권위 있는 물리학 학술지로 꼽히는 '피지컬 리뷰 레터스'(PRL)에 실린 '자유 중성자의 방사성 베타(β) 붕괴의 정밀 측정'...

      2016.06.15 05:25

    • 쌍성 주위 도는 목성 크기 행성 발견

      케플러-1647b, 나이는 지구와 비슷 영화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고향인 '타투인'은 두 개의 별(쌍성) 주위를 도는 희귀한 행성이다. 이렇게 타투인처럼 쌍성 주위를 도는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이 발견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팀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

      2016.06.14 13:04

    •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해 질병 특성 구분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세부 특성을 구분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겉으론 같아 보이는 질환이라도 원인이 되는 다른 유전자를 찾아 질환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한범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사진)는 하버드 의대 연구진과 유전체 빅데이터를...

      2016.06.13 18:17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해 질병 특성 구분
    • "한국 '빛공해' 세계 최악 수준"

      한국이 G20 국가 중 가장 심각한 빛공해(light pollution)를 겪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와 독일, 미국, 이스라엘 등 국제 공동 연구팀은 지구관측 위성이 밤 동안 촬영한 지구사진을 토대로 전 세계의 빛공해 실태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

      2016.06.12 18:38

      "한국 '빛공해' 세계 최악 수준"
    • 한국 전력산업의 아버지 한만춘, 전압 220V 표준화 주도

      동그란 구멍 2개가 뚫린 ‘돼지코’ 모양의 콘센트로 상징되는 220V 전압을 지금처럼 사용하게 된 것은 고(故) 한만춘 연세대 명예교수(1921~1984·사진)의 공이 컸다. 1970년대까지도 발전소가 부족했던 한국은 전력 사정이 열악...

      2016.06.12 18:37

      한국 전력산업의 아버지 한만춘, 전압 220V 표준화 주도
    • 물리교과서 새로 쓸 '제2 신의 입자' 찾는다

      스위스 제네바 인근에 있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요즘 제2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6월 이곳의 거대강입자가속기(LHC)에서 새로운 입자로 추정할 만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물리학 교과서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새 입자의 발견 가능성에 학계가 흥분하고 있다....

      2016.06.12 18:36

      물리교과서 새로 쓸 '제2 신의 입자' 찾는다
    • "NASA가 암연구"…에너지·IT도 바이오에 눈독

      “NASA(미 항공우주국)는 암에서 뇌신경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바이오 벤처를 지원합니다. 우주공학이 바이오와 융합하면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활용 확대되는 바이오 기술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

      2016.06.07 18:20

      "NASA가 암연구"…에너지·IT도 바이오에 눈독
    • 옷에 붙는 전자섬유 개발…웨어러블 기기 활용 기대

      옷에 붙일 수 있는 전자섬유가 개발됐다. 전자섬유는 마치 천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전기가 흐르는 물질인데 옷에 붙여 웨어러블 기기와 심박수 등을 잴 수 있는 건강모니터링 센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고흥조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팀이 전자섬유의 가장자리에 짧은 털 모양을 한 '인공 섬모'를 만들어 ...

      2016.06.07 13:14

    • "빛이 세포 이동 스위치 역할…암 전이 막는다"

      우리 몸에 있는 세포는 100조개에 이른다. 세포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끝없이 움직인다. 인간이 성장하고 암세포가 전이되는 건 이런 세포의 이동 때문이다. 허원도 KAIST 생명과학과 교수(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연구단 그룹리더)연구진은 빛을 쏘...

      2016.06.05 19:48

      "빛이 세포 이동 스위치 역할…암 전이 막는다"
    • 조순탁, 33세 때 쓴 박사학위 논문 통계물리학 역사를 다시 쓰다

      고(故) 조순탁 박사(1925~1996)는 한국 첫 이론물리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기초과학의 토대가 없던 시절 한국 물리학의 씨앗을 뿌린 학자로 평가받는다. 1955년 미국 미시간대로 유학을 떠난 조 박사의 스승은 세계 통계 물리학자이던 조지 울렌벡 교수였다.울렌벡 교수는...

      2016.06.05 19:47

      조순탁, 33세 때 쓴 박사학위 논문 통계물리학 역사를 다시 쓰다
    • "우주,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빨리 팽창"

      빅뱅(대폭발) 이후 팽창하고 있는 우주가 지금까지 알려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은 허블우주망원경을 활용해 우리은하(사진) 바깥에 있는 19개 은하의 별까지 거리를 측정한 결과 우주가 지금...

      2016.06.05 19:44

      "우주,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빨리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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