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근혜탄핵

    • 청와대 직원들, 삼성동 사저 복귀위한 준비 시작

      [ 포토슬라이드 2017031000678 ]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10일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남 삼성동 사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저 주변도 주인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이 박 전 대통령 복귀에 앞서 삼성동의 박 대통...

      2017.03.10 15:56

       청와대 직원들, 삼성동 사저 복귀위한 준비 시작 슬라이드 뉴스
    • 박근혜 정부 경제성적표 낙제점…신기루 같았던 '474비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권 2년 차인 2014년 이른바 '474 비전'을 제시했다.'잠재성장률 4%'와 '고용률 70%'를 달성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이었다.전임 이명박 정부의 '747(7% 경제성장률·국민소득 4만달러·세계 7대 강국) 공약'이 실...

      2017.03.10 15:50

    • 언론시민단체들 "헌재 결정 환영"

      언론시민단체들은 10일 성명을 내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을 환영했다. 전국언론노조는 "대한민국 국민은 스스로 주권자임을 확인하고, 국정농단 세력으로부터 무참히 밟혀온 헌법의 가치를 지켜냈다"고 헌재의 탄핵 인용을 반겼다. 이어 "언론노동자들은 오직 정정당당한 진실의 잣대로 언론 적폐 청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대선 국면 속에서 계속될지 모를...

      2017.03.10 15:41

    • 박前대통령, 오늘 사저복귀 않고 관저체류…입장발표 없이 침묵

      [ 포토슬라이드 2017031000678 ] 사저정비·신변정리 이뤄질 때까지 당분간 청와대 관저 머물 듯 野 "박 前대통령, 기록물 손대지 말고 속히 청와대 떠나야"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으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일 삼성동 사저로...

      2017.03.10 15:36

      박前대통령, 오늘 사저복귀 않고 관저체류…입장발표 없이 침묵
    • "韓민주주의에 찬사를" "다음은 트럼프?"…해외 누리꾼도 관심

      관련 기사 댓글에서 '평화 시위 통한 탄핵'에 찬사 헌법재판소가 10일 전원 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자 해외 누리꾼들도 '한국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수개월간 이어진 촛불집회가 대통령 탄핵을 평화적으로 이끌어낸 점을 특히 높게 평가하며 반민주적 행보를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

      2017.03.10 15:34

    • '반문 빅텐트' 탄력받을까…김종인 행보 주목

      김종인 탈당 후 '광폭 행보'…탄핵확정 후 '제3지대' 형성 관심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인용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 모색되고 있는 '반문(반문재인) 개헌연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의 퇴임으로 '60일 대선 시간표'가 확정되면서 그간 물밑에서 ...

      2017.03.10 15:29

    • 이정미 재판관 '스타'로 떠올라…출근 헤어롤도 화제

      결정문 낭독 초반 연이은 '그러나'에 '헌법밀당녀' 별명 붙어 "피소추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10일 8인의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대표해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정문을 읽어내려간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

      2017.03.10 15:27

       이정미 재판관 '스타'로 떠올라…출근 헤어롤도 화제
    • 성경 인용해 '정의' 강조한 안창호 재판관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 '제왕적 대통령제' 지적…"권력구조 개혁 필요·이원집정부제 등 대안" "오직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흘릴지로다(아모스 5장 24절)."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의 결정문 중 안창호 헌법재판관은 보충의견에서 이 구절을 인용했다. "불법과 불의를...

      2017.03.10 15:26

    • 대선주자 위안부 재협상론 속 한일관계 '안갯속'

      소녀상·교과서·독도 등 현안 첩첩산중…주한대사 귀임시기도 주목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하면서 향후 한일관계에도 적잖은 변화와 진통이 예상된다. 한국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되는 초유의 사태로 새 정권이 출범하면서 그동안 이뤄진 양국간의 합의와 협의 사항 등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을 수...

      2017.03.10 15:21

    • 中, 이제는 사드보복이 韓대선에 반작용할까 '우려'

      "탄핵은 韓 내정"이라면서도 韓자극할까 조심…보복 수위조절 가능성도 어느 나라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과를 주시했던 곳이 중국이다. 탄핵심판 결과와 추후 이어질 한국 대선 결과에 따라 중국이 강하게 반대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가 철회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가 1...

      2017.03.10 15:18

    • 홍준표 "이제는 대란대치해야 할 때"

      여권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해 짤막한 반응을 보였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감스럽지만 헌재 결정은 받아들인다"는 단 한 문장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러다가 6분여 지나 "이제는 대란대치(大亂大治, 큰 난리가 일어났을 때는 크게 통치해야 한다)를 해야 할 때다"는 말...

      2017.03.10 15:18

    •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 삼성동 사저 도착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 삼성동 사저 도착 / 연합뉴스

      2017.03.10 15:15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직원들 삼성동 사저 도착
    • 안철수 "민주주의 역사 위대한 진전…국민대통합 책임 다할 것"

      대선출마 시기 묻자 "중요한 일이지만 오늘 말하긴 부적절"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한 데 대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위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03.10 15:07

      안철수 "민주주의 역사 위대한 진전…국민대통합 책임 다할 것"
    • '최순실 국정농단·비리방조' 박근혜 대통령 운명 갈라

      최순실 이권 추구, 미르·K재단 지원 통한 대통령 권한남용 인정 [ 포토슬라이드 2017031092448 ]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지난 92일간의 '탄핵심판 대서사'는 마무리됐다. 헌재 재판관들은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전원 박 대통령의 파면이 마땅하다고 판단했다. 애...

      2017.03.10 15:06

    • 황 권한대행 "헌정 초유의 상황에 내각 책임자로서 책임감"

      임시 국무회의 모두발언…"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집회 사망 안타깝다…불법행위에 법·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 "선거일 지정 등 대선준비 서둘러야…정권 인수·인계 작업 노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0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헌정 초유의 상황을 초래한 데 대해 내각의 책임자로서 무거운...

      2017.03.10 15:04

    • 미래부, 비상근무체제 돌입

      간부회의·현안점검회의·전직원 조회 잇따라 소집 최양희 장관 "공직윤리·정치적 중립 등 각별히 유념"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으로 파면된 직후 박근혜 정부의 '간판부처'로 꼽히던 미래창조과학부는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인 오전 1...

      2017.03.10 15:00

    • 탄핵 반대측, 경찰과 격렬 대치·충돌…2명 사망에 부상자 속출

      2명 병원 이송 후 사망…차벽 앞서 농성 계속 죽봉·각목 등장…경찰버스 파손하고 취재진 폭행도 사건팀 =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을 선고하자 헌재 주변의 탄핵 반대집회 측 참가자들이 헌재 방향으로 진출하려...

      2017.03.10 14:58

      탄핵 반대측, 경찰과 격렬 대치·충돌…2명 사망에 부상자 속출
    • 전직 대통령들 탄핵인용에 '침통'…말 아껴

      MB 측근과 함께 탄핵 전 과정 TV로 시청…시종일관 침통 전두환·노태우 측, 탄핵 인용 관련 "언급 안 하겠다"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자 전직 대통령들은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치동 사무실에서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효재 ...

      2017.03.10 14:54

    • 탄핵당일 열린 전경련 토론회…"당장 해체" VS "역할 남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0일 조직 쇄신에 대한 학계 의견을 듣고자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혁신이 불가능하니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과 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이 남아있다는 주장이 대립했다. 전경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 역할 재정립과 혁신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려 존폐 기로에 서 ...

      2017.03.10 14:53

    • 청와대, '8대 0' 파면에 충격·침통…박 前대통령, 깊은 침묵

      박 前대통령도 TV로 지켜본 듯…일각서 전원일치 결정 지나치다 인식도 일부 참모들, TV 지켜보다 탄식…한광옥 실장 주재 수석회의서 대책숙의 청와대는 10일 헌법재판소가 '8대 0' 전원 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하자 심한 충격에 빠졌다.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전까지만 해도 청와대 일각에서 기각 내지...

      2017.03.10 14:51

    / 1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