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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는 지금

    • 朴대통령, 새만금개발청장에 이병국씨 내정

      現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장…초대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 역임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초대 새만금개발청장에 이병국(53)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장을 내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올해 9월12일 개청 예정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내정자는 초대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을 2009년2월부터 지난해...

      2013.09.03 14:29

    • 朴대통령 "방송산업,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육성"

      제50회 방송의 날 축사…"방송 공정ㆍ중립성, 방송인 치열한 노력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방송산업 발전과 관련, "정부도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해서 방송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 축사를 통해 "방송은 국내외 ...

      2013.09.02 18:59

    • 朴대통령 1년전 "이석기 국가관 의심" 비판

      작년 진보당 부정경선 파문때 언급…朴대통령 현재 인식 유추가능 대목 '공안통' 김기춘 비서실장, 체포안 신속재가 영향줬나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2일 오전 재가했으나, 정작 이번 사건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인식이 드러난 적은 없다.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박 대통령이 언급...

      2013.09.02 10:16

    • 朴대통령, '이석기 체포동의요구서' 재가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내란음모'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의 체포동의요구안은 이날 오후 소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오는 3∼4일께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수원지법은 이 의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체포동의안요구서를 지난달 30일 검찰에 넘겼다...

      2013.09.02 10:02

    • 朴-10대그룹 총수 '투자 확대' 머리 맞댄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8일 10대 그룹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하반기 최우선 국정 과제로 경제 활성화를 내세운 만큼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재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23일 말했다. 이날 만남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 회장)과 삼성 현대차 SK LG 롯...

      2013.08.23 17:26

    • 2014년 나라살림 적자 편성한다…정부, 23일 靑에 보고

      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도 나라살림도 적자로 꾸리기로 했다. 대선 때 약속한 복지 공약 이행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자 예산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재정 건전성 악화에 따른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년도 정부 지출 증가율 억제를 주요 내용으로 한...

      2013.08.23 01:45

    • "내년에도 3% 성장 못하면 장기불황 공포…성장우선 천명을"

      “내년에도 3% 성장을 못하면 우리 경제가 일본형 장기불황에 대한 공포감에 휩싸일 겁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과제는 경제 살리기입니다.”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돈(세금) 낼 사람이 못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복지를 늘립니까.”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경제 전문가들은 출범 6개월된 박근혜 정부에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증세 없는 ...

      2013.08.22 17:21

    • 지난달 고용률 65.1%…목표는 70%

      ○65.1% =지난� 지난달 고용률(15~64세). 박근혜 정부의 핵심 캐치프레이즈인 '고용률 70%'를 달성하려면 4.9%포인트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취업자 증가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을 웃돌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월(62.7%)보다는 고용률이 올랐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려면 매년 47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정부는 지난 6월 ...

      2013.08.22 17:15

    • "증세 없는 복지 실현 불가능" 92%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6개월간 가장 잘한 일은 '대북정책'이었다. 반대로 가장 못한 일로는 '인사'가 꼽혔다. 한국경제신문은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8월25일)을 앞두고 22일 학계, 연구계, 산업계, 금융계 등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177명을 상대로 새 정부 6개월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

      2013.08.22 17:15

    • 공공기관장 인사 여전히 '안갯속'

      박근혜 정부 출범 6개월 전문가 평가에서 '가장 못한 일'로 지적된 '인사' 문제는 아직도 여전하다. 최근 들어선 공공기관장 인선이 꼬여 있다. 수자원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들은 물론, 신용보증기금과 한국거래소 등 금융 관련 공공기관장 인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상당수 공기업들은 지난 정부 때 임명된 감사, 이사 등이 자리를 비운 지 6...

      2013.08.22 17:14

    • '대북정책 잘하고 있다' 89%…경제팀 팀워크는 51점

      전문가들은 박근혜 정부가 지난 6개월간 가장 잘한 경제 정책으로 규제 완화 등 투자 활성화 대책을 꼽았다. 최근 세제개편안 마련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증세 없는 복지'와 관련, 10명 중 9명은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응답자 중 89.2%는 135조원 규모(지방공약 포함시 259조원)에 달하는 복지공약을 '손질하거나 수정해야 한다'고 입...

      2013.08.22 17:11

    • "DMZ평화공원 가능" 59%

      취임 6개월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반에 대해 전문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각계 인사 177명 중 44.6%가 '대체로 잘하고 있다'거나 '매우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비율(13.6%)보다 3배 이상 높았다. '보통' 점수를 준 의견도 41.8%에 달했다. 국정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고 응...

      2013.08.22 17:10

    • 대통령 10분간 만나면 하고싶은 말

      '만약 대통령을 단독으로 10분간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란 질문에 세제개편안 수정과 인사에서 드러났던 소통의 부재가 가장 많았다. 한 재계 관계자는 “지난 정권은 소통 부재로 정권 초기 촛불 시위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했다”며 “정권 초부터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나중에 원해도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응...

      2013.08.22 17:09

    • '외교'에 뜬 지지율 '인사'에 가라앉고

      취임 6개월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외교·안보 이슈와 내각 및 청와대 인선, 증세 논란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외교·안보 문제는 지지율에 긍정적으로, 인선 및 증세 이슈는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은 41~63% 범위를 오갔다. 박 대...

      2013.08.22 17:09

    • 朴대통령 "여성 감성·기술은 창조경제 중요한 자산"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 개회식서 축사 "여성 과학기술인 육성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기술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우리가 지향하는 '국민행복의 새 ...

      2013.08.22 14:08

    • 박 대통령 "일반 국민 시각에서 예산안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민에게 '내가 낸 돈이 효과적으로 사용된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정당국은 이런 것을 유념해 내년도 예산안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마련하는데 세가지 원칙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9월 중에 발표될 2014년도 정부 예산안은 새 정부가 국민 앞에...

      2013.08.20 11:51

    • 박근혜 대통령 "전·월세난 해결하라"

      박근혜 대통령(사진)이 19일 최근 전·월셋값 급등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전·월세 문제로 인해 서민과 중산층 국민의 고통이 크다”며 “특히 전셋값이 너무 올라서 (오른 만큼의) 차액을 월세로 돌린 가정은 그야말로 가장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주부터 ...

      2013.08.19 17:19

    • 朴대통령 두 번 찾은 세일전자…고용 年20%씩 증가 '가젤기업'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인천시 업무보고를 받은 후 남동공단에 있는 한 중소기업을 찾았다.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인 세일전자로 증시에 상장되지 않아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업체다. 박 대통령은 2004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시절에도 민생투어 일환으로 이 회사를 찾은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

      2013.08.16 17:23

    • 朴대통령 제안 "시간제 일자리 대신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박근혜 대통령이 '시간제 일자리'라는 용어 대신 '시간 선택제 일자리'라는 표현을 쓰자고 16일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했는데, 시간제 일자리라는 것이 어감이 좋게 와닿지 않는다”며 “(용어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면 어떻겠느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괜찮은 것 같다”고...

      2013.08.16 17:21

    • 기업들 年 4조원 쓰는 '중복 인증' 부담 절반으로 줄어든다

      1000여개 중소기업이 난립 중인 발광다이오드(LED) 업계의 최대 경영 위협 요인은 '정부 인증'이다. 신제품 모델 한 개에 KC안전, KS, 환경, 녹색 등 분야별로 4~6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 한 개를 받는 데 드는 비용만 평균 200만원. 한 모델에 필요한 인증비용만 최대 1200만원에 달한다. 모두 정부 입찰을 빌미로 각 부처가 요구하는 '...

      2013.08.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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