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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는 지금

    • 박근혜 대통령, 저도 휴가 사진 공개…누리꾼 반응 '극과극'

      박근혜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경남 거제의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35여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 켠에 남아 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이 이곳에...

      2013.07.31 08:09

    • 朴대통령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 그리움이 밀려와…"

      [ 포토슬라이드 2013073020331 ] 여름휴가를 떠난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 대통령은 3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경남 거제시의 저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음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을 올렸다. '추억 속의 저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박 대통령은 “35여년 지난 오랜 세월 속에 늘 저도의 추억이 가슴 한편에 남아...

      2013.07.30 23:06

    • 朴대통령 "경제성 만으로 지역공약 결정하는건 아냐"

      강원 방문서 언급…'정책적 판단'으로 이행가능 시사 "평창올림픽 강원발전 기폭제 적극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지역공약 이행 여부와 관련, "꼭 경제성 만으로 지역공약사업을 결정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청에서 이뤄진 업무보고에 앞서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원주간 복선 전철 등의 사업들에 대해...

      2013.07.24 12:02

    • 朴대통령 청년위 첫회의 주재…일자리 창출 방안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소속 3대 국정과제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청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보고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다산네트웍스 대표인 남민우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1차 회의를 주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당연직 위원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 서남수 교육, 방하남 ...

      2013.07.16 10:18

    • "경제민주화 입법 거의 끝났다" 朴 대통령, 논설실장 오찬

      박근혜 대통령(사진)은 10일 “경제민주화 주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거의 끝에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제는 투자가 더 활성화되도록 하는 쪽으로 힘을 많이 기울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주요 언론사 논설실장·해설위원실장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면서 “경제민주화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항상 잊어버리지 않아...

      2013.07.10 17:20

    • 朴대통령 "고용률 70%, 기업인이 신나서 투자 않으면 불가능"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주요 언론사 논설실장·해설위원실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대북 문제와 한반도 주변국과의 외교, 경제민주화 등 경제 분야 현안, 역사인식, 인문학 육성 등에 대해 2시간여에 걸쳐 본인의 생각을 얘기했다. 다음은 분야별 주요 발언 요지. 중국 방문 때 한·중 미래 비전에 대한 공동성명을 채택함으로써 청사진이 마련됐고, 특히 대북 문제에 관해...

      2013.07.10 17:18

    •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은 오래된 소신"

      경제민주화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가 무엇인가를 항상 잊지 않아야 과잉되거나 왜곡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경제민주화라고 하면 어느 한 세력은 벌을 받아야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경제민주화라고 하는 것은 어떤 세력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다. 경제 주체라는 것이 대기업도 있고, 소상공인도 있고, 소비자도 있고, 중견기업도 있고, 다양하다. 특히 경제적...

      2013.07.10 17:18

    • 朴대통령, 여름휴가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얼굴)은 7월 말~8월 초에 약 3일 정도 여름휴가를 갈 것으로 5일 알려졌다. 휴가를 어디서 보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의 휴가 장소와 정확한 일정은 경호상 문제 때문에 공개되지 않는다. 휴가를 다녀온 이후에도 공개하지 않는 게 관례다. 이듬해 같은 곳으로 휴가를 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역대 대...

      2013.07.05 16:57

    • 朴대통령 방중과제…'北비핵화 교감ㆍ신뢰강화'

      수교 21주년 맞아 '신뢰바탕 새로운 한중 20년' 터닦기 의지 北비핵화 인식공유가 최대 이슈…신뢰프로세스 공감여부 주목 양 정상 '心信之旅' 유대관계 관심…한중FTA 진전 관전포인트 박근혜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27∼30일)의 최대 과제는 한중이 '북한 비핵화'를 공통분모로 삼으면서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질적 ...

      2013.06.26 10:06

    • 朴대통령-시진핑 닮은꼴 정치궤적…향후 5년 파트너

      2세 정치인으로 역경딛고 최고지도자에…이공계 출신 공통점 朴대통령 '국민행복'-시주석 '中國夢' …동맹 vs 집단안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양국의 역대 어느 정상들보다도 닮은 점이 많다. 2세 정치인으로 역경을 딛고 나란히 양국의 최고 국가지도자 자리에 올랐다는 점과, 이례적으로 이공계 출신이라는 점 등이 그렇다...

      2013.06.26 10:05

    • 朴대통령 27일 중국 방문때 기업인 70명 '사상최대 동행'

      오는 27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될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20일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이번 박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은 총 70여명 규모로 꾸려지고 있다. 50명의 재계 인사가 참여했던 지난 5월 미국 첫 방문 때보다 20여명 늘어난 규모다. 이번 경제사절단에 동행할 기업인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별 기업들과 접촉...

      2013.06.20 17:05

    • 朴대통령 "상식·국제규범 통하는 새 남북관계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얼굴)이 “상식과 국제규범이 통하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20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식 격려사에서 “남북관계에서 반복됐던 도발과 보상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일관된 원칙과 신뢰에 기초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쌓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

      2013.06.20 17:04

    • 박근혜 대통령, 힘든 시기 넘긴 비결은…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새 정부는 우리 출판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좀 더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책이 단순히 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기반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음악과 뮤지컬,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

      2013.06.19 15:57

    • 박근혜 대통령 "정보 공개의 차원 넘어 정부 운영방식을 국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정부 3.0 비전선포식'에서 "개방과 공유의 정부 운영을 펼쳐나갈 때 깨끗하고 효율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하고,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정과제 추진에 대한 동력도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 3.0은 그동안 펼쳐왔던 정보 공개의 차원을 넘어서 정부의 운영방식을 국가 중심에서 국민 중심으로 바꾸는 전면적 패러다임의...

      2013.06.19 14:23

    • 朴 대통령, 탕자쉬안 만나…"중국이 북한 설득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탕자쉬안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을 만나 “남북한 간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중국 측이 북한을 설득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무산된 남북 당국회담과 관련, “형식이 상대방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존중의 태도를 보이는 것인 만큼 내용을 지배할 수 있다”며 이같...

      2013.06.14 17:20

    • 박근혜 대통령, 18일 저커버그 만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8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를 만난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저커버그 CEO가 18일 오전 청와대를 예방해 박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라며 “정보기술(IT)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커버그가 CEO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커버그 CEO는 삼성전...

      2013.06.14 17:12

    • 박근혜 정부 첫 남북당국회담 '무산'…수석대표 '격(格)' 대립(종합)

      남북 양측이 11일 당국회담 수석대표의 '격(格)'을 놓고 대립하면서 12일 열릴 예정이던 박근혜 정부의 첫 남북회담이 무산됐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저녁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는 12일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북측에서 우리 측 수석대표의 급을 문제삼아 북한 대표단 파견을 보류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남북 양측은...

      2013.06.11 21:16

    • 박근혜 대통령 "정책 우선순위는 일자리 창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각 부처가 모든 정책 추진에 얼마나 많은 반듯한 일자리를 창출하느냐를 항상 염두에 두고 우선순위를 판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어떻게 일자리를 늘리고, 질을 높일 것인가 등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낸다면 구체적 액션플랜의 합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 ...

      2013.06.11 15:47

    • 박근혜 대통령, '과거정부 책임론' 역풍부나

      박근혜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추징금 미납과 관련해 과거 정부 책임론을 들고 나오자 여론의 역풍이 불고 있다.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6억원의 사회환원 이행문제와 전 정권에서 여당인 한나라당 대표 등을 맡았을 때는 뭘 했냐는 역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기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전직 대통령 추징금 미납 문제에 ...

      2013.06.11 11:54

    • 박근혜 대통령 "에너지 정책, 근본부터 다시 점검"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최근 아프리카 자원 부국 모잠비크와 우간다 정상과 논의한 결과 우리의 에너지 정책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산업부와 관련 부처는 에너지 수급변화 여건을 고려해 20∼3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에너지 정책을 근본부터 다...

      2013.06.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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