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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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떡 풍년…거물들 몰려드는 서초동
검찰을 떠난 거물급 검사들이 연이어 서울 서초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있다. 검찰 정기인사 전후로 옷을 벗은 검사들이 속속 거취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직접 변호사 사무실 운영에 나서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검찰과 법원 등이 모인 대표 법조 거리인 서초...
2022.08.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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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전 광주지검장, 변호사로 새출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됐던 박찬호 전 광주지검장(사법연수원 26기)이 변호사로 새 출발했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지검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다. 검찰을 떠난 지 약 두 달만이다. 박 전 지검장 사무실에는 최근 사의를 밝힌 박기태 전 청주지검 부장검사(35기)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지검장은 전남 광양 ...
2022.08.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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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관련 수사한 박순배·박기태 부장검사 사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의 ‘요양병원 개설 및 부정수급 의혹’ 사건을 수사한 박순배 광주지방검찰청 형사2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한 박기태 청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35기)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순배 부장검사와 박기태 부장검사...
2022.06.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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