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국제법무학과 완리 박사 졸업생에게 특별상 수여

탁월한 연구 및 학업능력으로 중국 칭다오대학 국가청년우수인재 교수 특별채용동아대 국제법무학과, 중국어트랙 석·박사과정 운영으로 양국 가교 역할동아대 국제법무학과 박사과정 완리(가운데) 졸업생이 오민홍(왼쪽) 국제교류처장, 조동제 지도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

2021.02.18 10:48

부경대, 부산미래과학자상 박사,석사 최우수상 수상

 공학부문 박사 최우수 한주원 씨(왼쪽)·석사 최우수 정미진 씨. 부경대 제공.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학생들이 부산미래과학자상 공학부문 박사·석사 최우수상을 모두 차지했다.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시상하는 올해 ‘제16...

2020.12.09 10:12

마르퀘즈 주버트 박사,인제학술대상 최우수논문상 수상

전민현 인제대 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마르퀘즈 주버트 박사에게 인제학술대상 최우수상을 전달했다.인제대 제공.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대학원이 20일 총장실에서 ‘2020년 인제학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인제학술대상 최우수논문상에는 마르퀘즈 주버...

2020.08.20 15:57

석-박사 인재 양성에 7년간 2조9000억 투입…사업선정 수 서울대 1위

정부가 신산업, 기초학문 분야 석·박사 인재 1만9000명을 키우기 위해 7년간 2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대학별 사업 수로는 서울대가 1위, 성균관대가 2위를 차지했다. 고려대·연세대는 공동 3위에 올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6일 &#...

2020.08.06 14:02

‘산림녹화의 주역’ 향산 현신규 박사 생애 총망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세계적인 임목육종학자인 향산(香山) 현신규 박사(사진)의 유품을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하고 장기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장하고 있는 사료의 목록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다양한 기록물과 자료들을 바...

2020.07.14 10:25

김인기 박사 '국제광공학회 장학금'

포스텍은 김인기 기계공학과 박사(사진)가 광공학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단체인 국제광공학회로부터 ‘2020 광공학 장학금’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광공학회는 매년 미래 광공학 분야에서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준다....

2020.05.20 17:49

제16회 KAIST 조정훈 학술상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조동현 박사

‘제16회 KAIST 조정훈 학술상’수상자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조동현 박사(39·사진)가 선정됐다.KAIST는 조동현 박사 외에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윤용태 박사과정, 고려대 기계공학과 이현민 석·박사통합과정...

2020.05.12 10:23

군 검찰, 조주빈 공범 '이기야' 구속영장 청구

군 검찰이 텔레그램 내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A 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5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이날 오전 A 일병의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A 일병은...

2020.04.05 11:00

n번방 성착취물 女피해자 74명→103명…미성년 26명 포함

텔레그램 내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로 140명이 무더기 검거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지난달 74명에서 103명으로 늘었다. 이중 26명은 10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디지털성범...

2020.04.02 15:01

'박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박사' 조주빈에 개인정보 유출한 또 다른 공익요원 구속영장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4.02 11:19

텔레그램 n번방 추정 성착취물 재판매한 20대 남성 구속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유통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착취 동영상 등을 텔레그램을 통해 재판매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부산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A씨(20대·남)가 청소년성보호법,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

2020.04.02 11:03

'박사방' 공범들, 재판부에 무더기 반성문 제출…'형량 낮추기' 꼼수

여성의 성착취물을 텔레그램 등에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사방' 공범들이 오는 4월 재판을 앞두고 잇따라 반성문을 제출했다. 그간 유사 사건에서 반성문 제출로 감경이나 감형을 받은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형량 낮추기' 전략에 돌입한 것으...

2020.03.31 07:52

경찰 "조주빈 '32억 암호화폐 지갑'은 가짜"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가 가입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경찰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가짜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2020.03.27 13:44

"n번방 사건 죄책감"…유료회원 추정 40대男 영동대교서 투신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유료 회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강에 투신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오전 2시47분쯤 한강 영동대교에서 4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

2020.03.27 13:33

'박사' 조주빈, 12개 죄명 적용…오늘도 검찰 조사

텔레그램에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n번방 박사' 조주빈이 검찰 송치 이후 조사를 처음으로 받았다. 검찰을 조씨가 12개 가량의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이날도 조씨를 불러 조사키로 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

2020.03.27 08:00

檢, '박사' 조주빈 첫 조사…기소前 수사상황 공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이 구속 송치된 지 하루 만인 26일 첫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국민의 알권리 등을 고려해 조씨의 수사 상황을 기소 이전에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전 조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전...

2020.03.26 15:34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 중 1명은 16세 소년…닉네임 '태평양'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 중 1명이 16세 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 대화방 '태평양 원정대'를 운영...

2020.03.26 14:47

檢, 조주빈 신상·수사상황 예외적 일부공개 결정…26일 첫 소환조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에 대해 신상정보 등 공개를 꺼렸던 검찰이 국민 알 권리 보장 등의 이유로 수사 상황과 신상정보를 일부 공개키로 했다. 또 검찰은 조주빈에 대한 소환조사도...

2020.03.26 09:35

"조주빈, 유치장서 자해 소동"…목 보호대·머리 반창고 흔적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한 뒤 텔레그램에 비밀방을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성착취 n번방' 사건의 핵심인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은 25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경찰서 포토라인 앞에 섰다. 목에는 보호대를 찼고, 정수리엔 ...

2020.03.25 10:59

'박사' 조주빈 검찰 송치…"피해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2020.03.25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