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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만간 박삼구 전 회장(사진)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할 예정이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박 전 회장 측에 이번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

      2021.04.13 17:43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소환 통보
    • 檢, 금호그룹 본사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그룹 재건과 경영권 회복을 위해 계열사를 동원해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두고 검찰이 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압수수색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2021.02.23 23:44

      檢, 금호그룹 본사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 고배당 무산?…금호석화, 힘빠진 '조카의 난'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1라운드가 의외로 싱겁게 끝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대 주주인 박철완 상무가 숙부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제안한 내용에 법적 하자가 발견되면서다. 박 상무가 자기편에 설 기관투자가들을 끌어들이기...

      2021.02.21 17:58

      고배당 무산?…금호석화, 힘빠진 '조카의 난'
    • 아시아나 균등감자 추진에…소액주주 '부글부글'

      아시아나항공이 균등감자 방식의 무상감자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소액주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아시아나항공 관련 투자자 커뮤니티에는 균등감자를 검토하는 채권단과 금호산업 등에 대한 성토가 줄을 이었다. 한 투자자(아이디 wcli****)는 “경...

      2020.10.23 17:19

      아시아나 균등감자 추진에…소액주주 '부글부글'
    • 자금난 금호고속도 채권단 관리체제로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로 자금난이 심해진 금호고속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채권단 관리체제에 넣어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11일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담당 부행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호고속은 9월 말까지 1100억원 정도, 연말까지 4000억원가량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금호고속 정상화도 (아시...

      2020.09.11 17:27

    • 공정위, 박삼구 前 금호회장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부당 내부거래를 통해 총수의 지배력을 확대했다는 이유로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총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 2명, 금호산업 및 아시아나항공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강력 반발하며 소송전에 나서기로 했다. 공정위는 27일 금호아시아나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

      2020.08.27 17:28

    •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박삼구 고발

      공정거래위원회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고강도 제재를 가한다. 공정위는 27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을 한 것으로 판단,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

      2020.08.27 14:16

      공정위,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박삼구 고발
    • KDB생명 매각 마지막 변수는 '칸서스운용'

      산업은행이 KDB생명을 인수한 지 10년 만에 매각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막바지 변수가 아직 남아 있다. KDB생명을 보유한 케이디비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공동 운용사(GP)였던 칸서스자산운용이 매각 작업에 반대표를 행사할 가능성이다.산은은 지난달 본입찰에...

      2020.07.20 15:22

      KDB생명 매각 마지막 변수는 '칸서스운용'
    • '회삿돈으로 선산 명당 조성' 박삼구 금호 전 회장, 무혐의 처분

      검찰이 회삿돈으로 선산 주변을 명당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7일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김형록 부장검사)에 따르면 검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은 박 전 회장을 불기소 처분했다. 그룹 고위 임원 1명, 전 ...

      2020.06.17 19:57

      '회삿돈으로 선산 명당 조성' 박삼구 금호 전 회장, 무혐의 처분
    • 아시아나 매각 협상 시한 D-6…손해배상 한도 놓고 '티격태격'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기존 대주주인 금호아시아나그룹 간 협상 시한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호 측은 HDC현산 컨소시엄의 강경한 자세에 밀려 애초 주장하던 구주 가격 인상 요구를 접었지만 우발채무 손해배상 ...

      2019.12.05 18:06

      아시아나 매각 협상 시한 D-6…손해배상 한도 놓고 '티격태격'
    • 구주 가격 더 받을 수 있나…박삼구의 고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금호산업이 받게 될 구주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주는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다. 전날 주가 기준으로 3700...

      2019.11.12 17:31

      구주 가격 더 받을 수 있나…박삼구의 고민
    •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D-1…3대 관전 포인트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9월 예비입찰 후 인수적격후보(쇼트리스트)에 포함된 네 곳 중 애경그룹과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손잡으면서 인수전 구도는 애경-스톤브릿지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

      2019.11.05 17:44

      아시아나 매각 본입찰 D-1…3대 관전 포인트
    • 공정위, 박삼구 前 회장 檢 고발 잠정결론…아시아나 인수전 '난기류' 되나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공급업체 선정 및 계열사 부당지원 문제를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금호산업 임원 1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음달 7일 본입찰이 예정된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2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심사 결과를 아시아나항공에 보냈다. 박 전 회장은 ...

      2019.10.22 17:53

    • 애경, 스톤브릿지와 컨소시엄 구성

      애경그룹과 토종 사모펀드(PEF) 스톤브릿지캐피탈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본지 10월 16일자 A24면 참조 두 회사는 다음달 7일 아시아나항공 본입찰에 각각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애경그룹은 “신뢰도 높은 FI들과 협의한 결과 협업한 경험이 있는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손...

      2019.10.21 18:08

    • 아시아나 예비입찰 D-7…애경·GS·KCGI 참여 예상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을 1주일 앞두고 인수전 참여를 추진하는 기업들의 물밑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이 지난 7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 공시를 낸 뒤 지금껏 20곳이 넘는 업체들이 아시아나항공에 관한 정보를 담은 매각정보안내서(IM)를 받...

      2019.08.26 17:13

      아시아나 예비입찰 D-7…애경·GS·KCGI 참여 예상
    •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家·외국인 입찰 제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사진)은 25일 서울 공평동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기점으로 시장의 신뢰를 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자금을 금호그룹의...

      2019.07.25 17:21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금호家·외국인 입찰 제한"
    • 채권단 "신주 비중 높여 아시아나 재무구조 개선"…금호산업 "구주 가치 높게 받아 계열사 경영권 유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하는 기업들은 입찰가격을 어떻게 적어내야 할지를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중이다. 15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이번 인수전에서는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1.07%(구주)를 얼마에 살지와 유상증자를 얼마나 할지(신주 인수) 둘 ...

      2019.07.15 17:28

      채권단 "신주 비중 높여 아시아나 재무구조 개선"…금호산업 "구주 가치 높게 받아 계열사 경영권 유지"
    • 회삿돈 15억 빼돌려 선산 가꾼 금호그룹 전 회장 등 배임 혐의

      회삿돈으로 선산 주변을 꾸민 혐의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박 전 회장과 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된 사람은...

      2019.06.13 16:07

      회삿돈 15억 빼돌려 선산 가꾼 금호그룹 전 회장 등 배임 혐의
    • 아시아나항공 '희망퇴직'…2년치 연봉·자녀학자금 위로금

      아시아나항공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매각 작업을 진행 중으로 '희망휴직'에 이어 희망퇴직 카드까지 꺼내들면서 매각 전 경영상태를 조금 더 양호하게 만들기 위한 방안에 돌입한 것이다. 2일 아시아나항공과 직원 등에 따르면 이 회...

      2019.05.02 09:37

      아시아나항공 '희망퇴직'…2년치 연봉·자녀학자금 위로금
    • 아시아나 매각작업 본격화…주관사로 CS증권 선정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주관사로 크레디트스위스(CS)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착수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 주주다. 금호산업은 “지난 23일 다수의 금융회사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검토한 결과 CS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국내 대형 항공사 매각과 관련해 매각에 대한 이해도 및...

      2019.04.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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