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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기

    • 박상기 법무부 장관, 측근들과 식사자리서 "마지막 만찬"

      박상기 법무부 장관(사진)이 지난주 한 비공식 저녁식사 자리에서 참석자들에게 “다음주엔 내가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박 장관이 조 후보자 임...

      2019.09.01 15:22

      박상기 법무부 장관, 측근들과 식사자리서 "마지막 만찬"
    • 박상기 법무 "윤석열, 공수처 신설·수사권조정안에 동감"

      '윤석열 선배 기수' 줄사퇴 지적엔 "하루아침에 바뀌긴 어려워"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7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과 검·경 수사권조정과 관련된 검찰개혁에 대해 동감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019.06.27 16:14

      박상기 법무 "윤석열, 공수처 신설·수사권조정안에 동감"
    • 박상기 법무 "윤석열 지명, 선배 기수 옷 벗으라는 의미 아냐"

      "검찰 기수문화 좋지 않은 영향…기수 아닌 검사로서의 자세가 중요" "윤석열, 패트·적폐수사·조직쇄신 다 할 사람…정치보복할 성품 아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9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019.06.19 15:13

      박상기 법무 "윤석열 지명, 선배 기수 옷 벗으라는 의미 아냐"
    • 文대통령, 신임 검찰총장에 '최순실 수사팀장' 윤석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명했다. 북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 대통령은 연차를 사용 중인 이날 오전 관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에 관한 보고를 받고 윤 ...

      2019.06.17 11:00

       文대통령, 신임 검찰총장에 '최순실 수사팀장' 윤석열 지명
    • 검찰, 박상기 법무장관 '직무유기·노조탄압' 동시 수사

      중앙지검 형사1부·공공형사수사부에 고발사건 배당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고 장자연 사건' 증인인 배우 윤지오씨에게 숙박비를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와 법무부 노조를 탄압한 혐의로 잇따라 고발돼 검찰이 사건을 일선 부서에 배당하고 사건 검토에 들어...

      2019.06.13 15:46

      검찰, 박상기 법무장관 '직무유기·노조탄압' 동시 수사
    • 질문 안 받겠다는 박상기 장관 '나홀로 브리핑'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검찰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기자들은 이날 박 장관이 브리핑 직전에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항의 차원에서 참석을 거부했다. 박 장관은 KTV 등 정...

      2019.06.13 13:11

      질문 안 받겠다는 박상기 장관 '나홀로 브리핑' 포토 뉴스
    • "윤지오 호텔비 지원은 불법" 박민식 변호사, 박상기 민갑룡 윤씨 등 檢에 고발

      윤지오씨와 박상기 법무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이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 위반, 사기,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18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민식 변호사는 12일 윤씨에 대해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범죄피해자로 볼 수 없는 윤씨가 피해자인 것처럼 국가와 국민들을 속여 범죄피해자에게 사...

      2019.06.12 19:47

    • 박상기 법무부장관 수사하겠다는 檢

      법무부의 외청인 검찰이 법무부 장관을 수사한다. 서울중앙지검은 법무부 노동조합이 박상기 법무부 장관(사진)을 업무방해·사기·공갈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수현)에 배당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 노조는 지난 7일 서울...

      2019.06.12 18:11

      박상기 법무부장관 수사하겠다는 檢
    • '과거사위 후폭풍' 지속…박상기 법무장관 내일 입장발표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등…최근 혼란 언급할지 주목 검찰의 과오를 규명해온 법무부 과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두고 법정 분쟁이 잇따르는 등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관련 입장을 표명한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오는 12일 오후 2...

      2019.06.11 19:24

      '과거사위 후폭풍' 지속…박상기 법무장관 내일 입장발표
    • 법무부 노조, 박상기 장관 고발…"어용노조 세워 탄압" 주장

      법무부 "어용노조 주장 근거없어…노조 내부 의견차에 따른 것"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단체협약 타결을 2년간 끌어오다가 이른바 '어용노조'를 설립해 기존 노조를 탄압했다는 게 노조 측 주장이다. 법무부 노조는...

      2019.06.07 11:04

      법무부 노조, 박상기 장관 고발…"어용노조 세워 탄압" 주장
    • "범죄자 신상공개, 화학적 거세 등 오히려 범죄 재발률 높일수 있어"

      출소 후 중대 범죄자들에 대한 신상공개와 전자발찌 부착명령, 화학적 거세 등의 제재가 사회 복귀를 어렵게 해 결과적으로 재범율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정기관 과밀수용 문제를 해소하기위해선 가석방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낙태 문제를 해결...

      2019.05.31 18:55

      "범죄자 신상공개, 화학적 거세 등 오히려 범죄 재발률 높일수 있어"
    • 문무일, 웃옷 흔들며 "누가 흔드나"…만감교차하는 듯 '울컥'

      검찰 중립성 문제제기에 "어느 부분에서 시작되는지를 봐야" 박상기·조국 등 주장도 정면 반박 "큰 틀에서 어긋난 것" 문무일 검찰총장은 16일 대검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검·경 수사권 ...

      2019.05.16 16:07

      문무일, 웃옷 흔들며 "누가 흔드나"…만감교차하는 듯 '울컥'
    • 민갑룡 경찰청장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원안에서 후퇴없다"

      민갑룡 경찰청장(사진)이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돼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날 원안보다 검찰의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한 주장을 반박하는 모양새다. 민 청장은 14일 경찰 내부게...

      2019.05.14 21:14

      민갑룡 경찰청장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원안에서 후퇴없다"
    • 박상기 "검·경 수사권 보완할 것"…黨·靑 입장 변화 신호탄 '주목'

      박상기 법무부 장관(사진)이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강화하고 경찰의 1차 수사종결권 통제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검찰 반발이 거세지자 기존 입장을 바꿔 대폭 양보하기로 한 것이다. 법조계에선 그동안 조국 청와대 민...

      2019.05.13 21:53

      박상기 "검·경 수사권 보완할 것"…黨·靑 입장 변화 신호탄 '주목'
    • 박상기 "수사권조정, 검찰 우려 받아들일 것" 검사장들에 이메일

      검찰 직접수사 범위 확대, 경찰에 대한 보완수사 권한 강화 등 제안 "최소 6개월 합리적 수정·보완 진행 예상"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13일 전국의 검사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

      2019.05.13 21:17

      박상기 "수사권조정, 검찰 우려 받아들일 것" 검사장들에 이메일
    • 박상기 "'검경수사권 檢반발 크다' 보도 사실 아냐…항상 소통"

      국회 찾아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 예방…중점 법안 논의 李, 진영 장관 예방도 받아…자치분권·지방이양일괄법 등 처리 협력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3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과 관...

      2019.05.13 13:22

      박상기 "'검경수사권 檢반발 크다' 보도 사실 아냐…항상 소통"
    • 백혜련 의원안도 반대해온 문무일, 법무부와 갈등 격화 조짐

      수사권 조정에 반발해 해외 순방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한 문무일 검찰총장(사진)이 연휴가 끝나는 대로 대국민 설득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기존 여야 4당이 합의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수사권 조정안이 아닌, 다소 검찰을 배려한 백혜련 더불...

      2019.05.05 17:25

      백혜련 의원안도 반대해온 문무일, 법무부와 갈등 격화 조짐
    •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문무일, 패스트트랙에 "수사 혼선 우려"

      여야4당의 수사권 조정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정면으로 비판해온 문무일 검찰총장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기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며 법안의 부작용...

      2019.05.04 08:47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문무일, 패스트트랙에 "수사 혼선 우려"
    • 檢 '수사권 조정' 반발에 경고 날린 박상기

      박상기 법무부 장관(사진)은 3일 “검찰의 수사 관행과 권한은 견제와 균형에 맞도록 재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에 반대해온 문무일 검찰총장과 상반된 의견을 드러낸 것으로 두 기관 간 갈등이 다시 불거질 조짐이다....

      2019.05.03 16:37

      檢 '수사권 조정' 반발에 경고 날린 박상기
    • 박상기 "검찰 수사관행·권한, 견제·균형 맞게 재조정돼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수사 관행은 물론 권한도 견제와 균형에 맞도록 재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3일 수원고검 개청식 및 수원검찰청사 준공식에 참석해 "검·경 모두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은 경찰에 ...

      2019.05.03 11:34

      박상기 "검찰 수사관행·권한, 견제·균형 맞게 재조정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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