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
-
울지 않은 인비 대신 이 여자가 울었다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와장창 유리 칸막이가 떨어져 깨졌어요. 피가 흥건히 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펑펑 울어 충혈된 눈을 한 박세리 대표팀 감독(39·하나금융그룹)은 박인비의 금메달이 확정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ld...
2016.08.21 18:02
-
동생들 반전샷 이끈 세리 언니의 '한마디 리더십'
“자꾸 금·은·동 싹쓸이가 목표냐고 물으시는데, 말 안 할래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 대표팀 코치인 박세리(37·하나금융그룹·사진)는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표치 설...
2016.08.19 18:44
-
박세리, 올림픽 코치 새 출발…"금·은·동 모두 휩쓰는 게 목표"
“당연히 목표는 금·은·동 다 휩쓰는 거죠! 하지만 메달 못 따도 따뜻하게 후배들을 맞아줬으면 좋겠어요.” 올림픽 골프 코치로 데뷔하는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
2016.07.27 17:46
-
박세리 소유 대전 땅 경매로
박준철·박세리 부녀가 소유한 대전 유성구 구암동 소재 근린시설(사진)이 법원 경매로 나왔다.25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박세리 부녀가 절반씩 소유한 유성구 구암동 611의 30 소재 근린시설이 다음달 1일 대전지방법원에서 경매된다. 2340㎡ 넓이 대지...
2016.07.25 17:54
-
미국 무대 떠나는 박세리…후배들과 뜻밖의 만찬
“어? 언니, 식사하러 오셨어요?”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건힐의 한 한국 식당이 갑자기 술렁거렸다.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최나연(29·SK텔레콤), 이일희(28·볼빅), 안선주(29) 등이 식사 도중 일제...
2016.07.10 18:0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