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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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판 논란' 박승주, 1주일 만에 사퇴
‘광화문 굿판행사’ 참석과 논문 표절 의혹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사진)가 지명된 지 1주일 만인 9일 전격 사임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9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있는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
2016.11.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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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부총리·안전처장관도 원점 재검토"
청와대는 8일 임종룡 경제부총리 및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거취 문제와 관련, "국회와 상의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두 내정자 모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 위한 행정 절차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로 이들의 거취 문제 역시 국회와 협의해야할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국회추천 총리 수용을 공식화하며...
2016.11.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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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도심 '굿판' 참석 논란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명상을 통해 전생을 47회 체험했다는 내용의 책을 쓴 사실이 밝혀졌다. 또 도심에서 열린 무속행사의 주요 진행자로 참석하기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후보자의 이런 종교적 성향이 향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2016.11.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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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김병준 총리 카드 꺼내든 까닭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 사태'로 코너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총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로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경제부총리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
2016.1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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