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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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6·25 전쟁 직후 열아홉 청춘의 향기
‘봄날은 간다’ 노래 속의 봄날이 현재진행형으로 지나가던 때는 1953년, 봄꽃이 만발했다가 흐느적거리면서 지던 때다. 6·25전쟁 직후 1953년 대구에서 백설희가 발표한 봄의 서정 가득한 노래다. 우리나라 시인 100명이 응답한, ...
2020.04.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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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노래 속의 봄날이 현재진행형으로 지나가던 때는 1953년, 봄꽃이 만발했다가 흐느적거리면서 지던 때다. 6·25전쟁 직후 1953년 대구에서 백설희가 발표한 봄의 서정 가득한 노래다. 우리나라 시인 100명이 응답한, ...
2020.04.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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