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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사망

    • '성추행' 확실할땐 '피해자', 가해자 극단적 선택하면 '피해 호소인'?

      “피해 호소인께서 겪으시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통절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해 호소인의 고통과 두려움을 헤아려 ‘피해 호소인’을 비난하는 2차 가해를 중단...

      2020.07.15 20:35

      '성추행' 확실할땐 '피해자', 가해자 극단적 선택하면 '피해 호소인'?
    • 靑 고위 관계자 "박 전시장 사건, 서울시 조사 지켜볼 것"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관련 문제는 서울시가 민관 합동조사단 구성해서 진상규명하겠다고 밝혔다"며 "차분히 조사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관련 언급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의 모든 말씀을 다 공개해드릴 수는 없다"며 말을 아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피해...

      2020.07.15 14:56

    • 여성변호사회, '박원순 고소인 조롱 논란' 진혜원 검사 징계요청

      "(진혜원 검사 글) 너무 부적절…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성격 짙어"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44)가 SNS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를 조롱하는 듯한 취지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된 것을 두고 한국여성변호사회(여성변회)가 대검찰청에 징...

      2020.07.15 13:48

      여성변호사회, '박원순 고소인 조롱 논란' 진혜원 검사 징계요청
    • '성고문 사건' 박원순 변호 받았던 권인숙 "서울시가 1차 책임"

      "냉정하고 정확하게 문제들 밝혀야"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여성가족부나 국가인권위원회 등 외부인들이 다 같이 참여해서 냉정하고 정확하게 문제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1980년대 부천 경찰서 성고문 ...

      2020.07.15 11:09

      '성고문 사건' 박원순 변호 받았던 권인숙 "서울시가 1차 책임"
    • 박원순 마지막으로 만났던 고한석 前비서실장 소환조사

      경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15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전 9시경부터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고한석 전 실장은 지난 10일 박원순 전 시장의 빈소에서 유언장을 공개한 인물이...

      2020.07.15 11:07

      박원순 마지막으로 만났던 고한석 前비서실장 소환조사
    • 국민 64%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필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조사 필요' 41.4%로 절반 이하 국민 60% 이상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박원...

      2020.07.15 10:50

      국민 64%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필요"
    • "서정협 권한대행, 여비서 뽑은 사람"…서울시 "사실무근"

      서울시 "추측성 보도 진실 밝히는데 혼선 줘" 중앙일보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비서를 뽑은 사람이 당시 서울시장 비서실장이던 서정협 현 서울시장 권한대행(서울시 행정1부시장)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시는 즉각 반박했다. 서울시는 1...

      2020.07.15 10:29

      "서정협 권한대행, 여비서 뽑은 사람"…서울시 "사실무근"
    • 서울시, 오전 11시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입장발표

      [속보] 서울시, 오전 11시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입장발표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0.07.15 09:20

       서울시, 오전 11시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입장발표
    • '박원순 두둔' 진혜원 검사 "비서와 결혼 빌게이츠도 성범죄자?"

      "갑자기 빌 게이츠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 신공입니다."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가 13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박원순 시장 고소인을 조롱했다는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비슷한 논조의 글을 ...

      2020.07.14 18:44

      '박원순 두둔' 진혜원 검사 "비서와 결혼 빌게이츠도 성범죄자?"
    • 조국 2013년 "성추행, 구애로 정당화='폭력'" 박원순 2차 가해 일침

      "어떻게 보면 서로 약간의 호감을 가졌거나 남자 혼자 구애한 것 같다. 하지만 남성은 (이 사실이 알려지자) 부끄러워서 자살한 것이고...설마 박원순 비서가 남자를 배신한 건 아니겠지?" "여자의 변심을 알지 못한 남자의 계속된 구애행위일 수도 있다. 연인관계에서 출발...

      2020.07.14 16:43

      조국 2013년 "성추행, 구애로 정당화='폭력'" 박원순 2차 가해 일침
    • 박원순 前비서 '2차 가해'도 고소…경찰 출석해 조사받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 비서가 자신을 향한 2차 가해를 멈춰달라며 관련자들을 추가 고소했다. 경찰은 14일 오전부터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경찰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대한 고소사건 접수 이후...

      2020.07.14 16:11

      박원순 前비서 '2차 가해'도 고소…경찰 출석해 조사받아
    • 진중권, 조문 거부 사과한 심상정에 "뭐하자는 건지" 직격

      "심상정, 뭘 하자는 건지 어이 없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14일 정의당 의원들의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거부 논란에 대해 사과한 심상정 대표를 향해 "대체 뭘 하자는 건지 어이가 없다"며 "민주당 2중대 하다가 팽 당했을 때 이미 정치적 판단력에 한계를 드러낸...

      2020.07.14 14:06

      진중권, 조문 거부 사과한 심상정에 "뭐하자는 건지" 직격
    • "호 해준다며 무릎에 입술을"…추가 공개된 박원순 성추행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측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고소인 측은 이번 사건을 "서울시장이 갖는 위력 속에 어떠한 거부나 문제제기를 할 수 없는 전형적인 위력 성폭력"이라 규정했다. 고소인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

      2020.07.13 16:28

      "호 해준다며 무릎에 입술을"…추가 공개된 박원순 성추행 비디오 뉴스
    • 박원순 고소인 측 "경찰·서울시 입장 밝히고 당정 외면말라" [전문]

      "피해자가 온·오프라인에서 2차 피해를 겪고 있다"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13일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고 피고소인이 사망했다고 해서 사건의 실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이미경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

      2020.07.13 15:58

      박원순 고소인 측 "경찰·서울시 입장 밝히고 당정 외면말라" [전문] 비디오 뉴스
    • 서울시는 묵살, 수사기관은 유출…박원순 진상규명 '불가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측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히 고소인 측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박 시장)에게 수사 상황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서울시장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본격 ...

      2020.07.13 15:47

      서울시는 묵살, 수사기관은 유출…박원순 진상규명 '불가피' 비디오 뉴스
    • 박원순 前비서 "법의 심판과 인간적인 사과 받고 싶었다" [종합]

      "힘들다고 울부짖고 싶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직 비서 측이 1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성추행 사건이 4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전직 비서 A씨 측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는 "피해자에 대해 온·오프라인상으...

      2020.07.13 15:24

      박원순 前비서 "법의 심판과 인간적인 사과 받고 싶었다" [종합] 비디오 뉴스
    • "박원순, 4년간 성추행…무릎에 입맞추고 음란문자 보냈다" [상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중인 고소인 측이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이 4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고소인 측은 "업무시간 외에 퇴근 후에도 사...

      2020.07.13 14:34

      "박원순, 4년간 성추행…무릎에 입맞추고 음란문자 보냈다" [상보] 비디오 뉴스
    • "박원순, 안희정·오거돈 보면서도 성추행 멈추지 않았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중인 고소인 측이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이 4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고소인 측은 "업무시간 외에 퇴근 후에도 사...

      2020.07.13 14:09

       "박원순, 안희정·오거돈 보면서도 성추행 멈추지 않았다" 비디오 뉴스
    • 박원순 고소인 측 "죽음으로 성폭력 무마 안돼"

      [속보] 박원순 고소인 측 "죽음으로 성폭력 무마 안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0.07.13 14:08

       박원순 고소인 측 "죽음으로 성폭력 무마 안돼"
    • 박원순 장례위 "피해 호소인 기자회견 재고해달라"

      [속보] 박원순 장례위 "피해 호소인 기자회견 재고해달라"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0.07.13 14:06

       박원순 장례위 "피해 호소인 기자회견 재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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