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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사망

    • 박원순 관련 민주당 첫 사과…김해영 "서울시민께 깊은 사과"

      "피해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절대 안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성추행 의혹을 받은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에서 박원순 사건과 관련해 사과 입장이 나온 것이 처음이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이날 박 ...

      2020.07.13 14:03

      박원순 관련 민주당 첫 사과…김해영 "서울시민께 깊은 사과"
    • 경찰 "박원순 고소한 전 여성 비서 신변보호 중"

      경찰 "전담보호 경찰관 지정"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여성 비서에 대해 신변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여성 비서 A씨 측의 요청을 받아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 경찰 관...

      2020.07.13 13:15

      경찰 "박원순 고소한 전 여성 비서 신변보호 중"
    • "죽음으로 증명? X소리 마라"…박원순 의혹 부인하는 與

      전직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 여권은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이 치러진 13일까지도 고소인에 대해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문제 제기는 있을 수 있지만 ...

      2020.07.13 11:31

      "죽음으로 증명? X소리 마라"…박원순 의혹 부인하는 與
    • '박원순 고소' 前 비서, 오후 2시 기자회견 연다

      [속보] '박원순 고소' 前 비서, 오후 2시 기자회견 연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20.07.13 11:26

       '박원순 고소' 前 비서, 오후 2시 기자회견 연다
    • 與 "박원순 고소인 향한 공격 멈춰야…당차원 대책 마련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주민 의원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경찰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한 지지자들의 공격을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아침 박원순 시장의 온라인 영결식에 다녀왔다....

      2020.07.13 10:58

      與 "박원순 고소인 향한 공격 멈춰야…당차원 대책 마련도"
    •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장례식 후 입장 발표할 것"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의 변호인이 곧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여권 인사나 지지자들 중심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가 아닌 다른 사망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피해자가 입장 발표를 통해 이를 ...

      2020.07.13 10:25

      박원순 피해자 변호인 "장례식 후 입장 발표할 것"
    • "이순신도 관노와 잤다"…박원순 논란에 난중일기까지 언급

      "관노와 수차례 잠자리 든 이순신 제사 지내지 말아야 하나" 여비서 성추행 의혹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이순신 장군에 비유한 네티즌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대표적인 진보 성향 커뮤니티 중 하나인 '클리앙'...

      2020.07.13 10:19

      "이순신도 관노와 잤다"…박원순 논란에 난중일기까지 언급
    • 진성준 의원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는 사자명예훼손"

      "탁월한 사회혁신가 잃었다…상실감 너무 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해자라고 하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 밑에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진성준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

      2020.07.13 09:52

      진성준 의원 "박원순 '가해자 기정사실화'는 사자명예훼손"
    • 진성준 "박원순 가해자로 단정하면 사자 명예훼손 해당"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논란과 관련해 "박 시장 죽음의 배경이라 이야기되는 고소 사건을 정치적으로 쟁점화하려는 의도"라며 "박 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진 의원은 민주당 내 박원순계로 ...

      2020.07.13 09:16

      진성준 "박원순 가해자로 단정하면 사자 명예훼손 해당"
    • 文에 "경기 거지같다"고 했다 협박받은 상인 지원 변호사들 "박원순 피해자 비난안돼"

      성추행 고발 하루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채 발견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5일장이 진행중인 가운데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여비서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은 제대로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같다"고 말했다가 지지자들로부터...

      2020.07.12 22:51

      文에 "경기 거지같다"고 했다 협박받은 상인 지원 변호사들 "박원순 피해자 비난안돼"
    • 진중권, 민주당 여성 의원들 향해 "여성 팔아먹고 사는 여성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2일 故 박원순 시장 빈소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성폭력 의혹에 대해 함구한 것을 두고 "여성을 팔아먹고 사는 여성들이다"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2018년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 ...

      2020.07.12 21:43

      진중권, 민주당 여성 의원들 향해 "여성 팔아먹고 사는 여성들"
    • 진중권 "박원순, 공7 과3?…박정희·전두환 옹호 논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성추문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업적은 업적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여권 내 목소리에 대해 "박정희·전두환 옹호하던 이들이 펴던 논리"라고 꼬집었다. 진 전 동양대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 문제를 대하는 데 공과론은...

      2020.07.12 10:28

      진중권 "박원순, 공7 과3?…박정희·전두환 옹호 논리"
    • 조국, 2014년 SNS에 "성추행 후 피해자 탓하는 '개'들이 참 많다"

      역시 조스트라다무스(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에 빗댄 표현)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SNS에서는 정권에 맞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던지는 조언은 물론 성추행을 한 후 피해자 탓을 하는 '2차 피해'에 대한 사회적 당부까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교훈...

      2020.07.12 00:05

      조국, 2014년 SNS에 "성추행 후 피해자 탓하는 '개'들이 참 많다"
    • 전여옥 "박원순 성추행 피의자로 마감…거대한 장례식, 산 자들 위한 것"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성추행 피의자로 (생을) 마무리한 박원순 시장의 거한 장례식은 '산 자들을 위한 장례'다"라고 말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SNS 글을 통해 "생전 박 시장은 검소하게 장례를 치러달라 했는데 5일장과 9500개 국화송이...

      2020.07.11 23:44

      전여옥 "박원순 성추행 피의자로 마감…거대한 장례식, 산 자들 위한 것"
    • 박원순 시장 아들 귀국해 빈소 도착…말없이 걸음 옮겨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가 장례 이틀째인 11일 오후 늦게 박 시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검은색 카니발을 타고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해외 체류 중이던 그는 빈소를 지키기 위해 이날 오후 인천...

      2020.07.11 21:04

      박원순 시장 아들 귀국해 빈소 도착…말없이 걸음 옮겨
    • "교회 소모임 안돼도 서울특별시장은 되나요"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비판도

      "장례위원회는 고인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우려와 문제 제기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고인 삶을 추모하고자 하는 전국 수많은 분이 분출하는 애도의 마음을 장례절차를 통해 담을 수밖에 없음을 부디 이해해달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

      2020.07.11 16:42

      "교회 소모임 안돼도 서울특별시장은 되나요" 박원순 시장 조문 행렬 비판도
    • 박원순 장례위 "고인 명예훼손으로 유족 고통…멈춰 달라"

      박원순 특별시장 장례위 공동집행위원장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오후 2시 장례위원회 구성과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 박홍근 의원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층 출입구에서 브리핑을 통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

      2020.07.11 14:31

      박원순 장례위 "고인 명예훼손으로 유족 고통…멈춰 달라"
    • 안철수 "박원순 죽음 애도…공무상 사망 아닌데 서울특별시장 안돼" [전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성추행 고발 다음날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해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2020.07.11 14:19

      안철수 "박원순 죽음 애도…공무상 사망 아닌데 서울특별시장 안돼" [전문]
    • "비서들, 싫다는 얘길 안 해" 박원순 과거 발언 재조명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직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10일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되면서 생전에 출연했던 한 예능프로그램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2월 정규 편성 전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0.07.11 13:48

      "비서들, 싫다는 얘길 안 해" 박원순 과거 발언 재조명
    • "떳떳한 죽음이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靑청원 41만 돌파

      전직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서울시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을 치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 하루 만에 동의자가 41만명을 넘어섰다. 10일 해당 청원...

      2020.07.11 10:23

      "떳떳한 죽음이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靑청원 4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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