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전 서울시장
-
박원순 측 변호사 SNS 언급…여가부 "2차 피해 될 수 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의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가 올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에 대해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입장을 내놓았다. 여가부는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라고 자제를 촉구했다.20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여...
2021.08.20 19:10
-
여성연합 "지원정보 유출된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에 사과"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지원정보 사실을 유출한 것에 대해 피해자에게 사과했다.29일 여성연합 혁신위원회는 사과문을 통해 "반성폭력운동 과정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유출사건이 여성연합에서 발생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에게 큰 고통을...
2021.07.29 23:27
-
故 박원순 부인 강난희 씨,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중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언론을 상대로 사자명예훼손죄 소송 의사를 내비쳐 이목을 끌고 있다.28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대화 형식의 게시물에...
2021.07.28 22:38
-
박원순 딸 "父는 여성단체 도와줬는데…어떻게 그럴 수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 법률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여러 시민단체에 재산을 기증해 가족에게 빚만 남겼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정 변호사는 고인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그의 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20...
2021.07.20 19:09
-
인권위 "박원순, 성희롱 맞다"VS서울시 전 비서실장 "해당 결정에 유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보좌했던 오성규 전 서울시 비서실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박 전 시장이 비서를 성희롱했다고 인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오 전 실장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인권위 결정은 성희롱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확장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이해한다"...
2021.01.26 00:46
-
정세균,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에 "국민께 송구…피해자 위로"
정세균 국무총리(사진)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걱정하는 국민께 송구하고 피해자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박원순 전 시장의 의혹에 대해 정 총리가 직접 유감의 뜻을 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세균 총...
2020.07.19 11:2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