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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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두 번 우승했던 텍사스서 또 좋은 결과 있기를"
박인비(31)가 우승 기억이 가득한 텍사스에서 또 한 번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를 기대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
2019.10.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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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박인비, LPGA투어 VOA 클래식 첫날 공동 7위
세계랭킹 3위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발판을 다졌다. 이정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4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
2019.10.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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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오 징계, 美선 가혹하다는 평"
‘골프 여제’ 박인비(31·사진)가 최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발생한 김비오(29)의 손가락 욕 파문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와의 인터뷰에서다. 그는 “...
2019.10.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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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9언더파 '퍼펙트 샷'
허미정(30)이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앞세워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27일(한국시간)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허미정은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크로싱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9...
2019.09.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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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박인비·신지애·이보미, 일본 메이저 대회서 '격돌'
1988년 태어난 동갑내기 박인비(31)와 신지애(31), 이보미(31)가 일본 무대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JLPGA선수권대회 코니카 미놀타배가 그 무대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12일 일...
2019.09.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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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기록 넘어선 고진영, 세계 랭킹 7주 연속 1위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7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월 말 이래 7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쉽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그...
2019.09.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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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홀린 노예림…'제2의 미셸위' 눈도장
이보다 더 확실한 ‘쇼케이스’는 없었다. 준우승을 하고도 임팩트는 ‘챔피언’의 그것처럼 강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한 재미동포 노예림(18)이다. 노예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647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포틀랜드클...
2019.09.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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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퍼펙트 神功'…72홀 보기 없이 버디만 26개 쓸어담았다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의 마그나 골프클럽(파71·6675야드)의 9번홀(파5). 284야드를 남기고 잡은 우드 세컨드 샷이 사고를 쳤다. 슬라이스가 난 공은 오른쪽 숲으로 깊숙이 들어가버렸다. 다행히 공은 찾았지만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해야 했다. 1벌타를 받은 후 50야드 거리에서 한 네 번째 어프...
2019.08.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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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세계 랭킹 5위 복귀…고진영, 4주째 1위
‘핫식스’ 이정은(23)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5위를 되찾았다. 이정은은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준우승을 한 영향으로 2...
2019.08.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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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로 치고 나간 이정민 '바람불어 좋은 날'
이정민(27)이 ‘삼다도’ 제주의 세찬 바닷바람을 뚫고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장기인 아이언 샷을 자유자재로 다룬 덕분이다.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666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
2019.08.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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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은퇴? 언제 해도 이상할 것 없지만 아직은 아냐"
골프에서 이룰 건 다 이뤘다는 박인비(31)가 "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다"면서도 "매년, 매주 마음이 바뀌고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9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친 뒤...
2019.08.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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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고진영…"잘나갈 때 더 채찍질"
“또 다른 한국 여자골프의 역사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박인비·31) 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마스터스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 제주 오라CC(파72·6666야드). ‘골프 여제’...
2019.08.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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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9일 개막…박인비·고진영 등 총출동
국내외 골프계를 평정한 골프 스타들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2019 KLPGA 투어의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3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2019.08.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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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인비, 제주삼다수 '빅 매치'…KLPGA투어 女帝들과 '진검승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 시즌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출전한다. 고진영과 박인비는 오는 9일 제주 제주시 오라CC(파72·...
2019.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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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도전하는 고진영 "최선을 다할 것"
고진영(24)이 한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하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8월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밀턴킨스 워번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다. 넬리 코르다(미국),...
2019.07.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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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女오픈 디펜딩 챔프' 홀, 우승 트로피 도난 고백
14년 만에 영국에 브리티시오픈 트로피를 가져다 준 ‘디펜딩 챔피언’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우승 트로피를 도난 당했다고 털어놨다. 홀은 AIG여자브리티시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GC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2개월 전 런던 외곽의 치스웍 건물 주차장에서 차를 세웠는데 도둑이 유리를 깨고...
2019.07.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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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보 못해"…브리티시여자오픈서 K골프 다시 '격돌'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연이어 열린다. 김효주(24)와 박성현(26), 박인비(31) 등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선수들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에도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AIG브리티시여자오픈은 8...
2019.07.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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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메이저 2승 포함 3승' 고진영, 세계랭킹 1위 탈환
‘메이저 사냥꾼’ 고진영(24)이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지난달 24일 이후 5주만이다 고진영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리조트GC(파71·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
2019.07.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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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선두권 점령한 한국선수들…"K파티만 남았다"
2017년 11월 8일 한국 국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회 연설 도중 한국 골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칭찬해 청중을 놀라게 했다. ‘골프광’으로 유명한 그는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한국 선수 박성현이 우승했다&rdq...
2019.07.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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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 잘 끼운 박인비…'無보기 전략' 승부수
‘골프 여제’ 박인비(31·사진)가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향해 쾌조의 출발을 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5...
2019.07.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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