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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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고진영·이미향,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크리머, 1타 차 단독 선두…박성현은 선두와 3타 차 8위 한국 선수들이 시즌 메이저 대회 3승 합작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인비(31)와 고진영(24), 이미향(26)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2019.07.2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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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에비앙 우승'의 추억 박인비 "보기 줄이는 게 전략"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공동 2위…이번 대회 우승하면 LPGA 통산 20승 여름 에비앙 대회 우승의 추억을 가진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25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컵을...
2019.07.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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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후원받는 박인비·고진영…에비앙챔피언십 '물 마시는 법'
25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이날 대회장인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527야드) 낮 최고 온도는 33도다. 서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온도에 수분 섭취는 필수. ...
2019.07.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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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18번홀 파5로 바뀌어 예감 좋다"
“솔직히 기뻤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사진)은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79.06야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4위에 자리할 정도로 시원한 ‘사이다 장타&rs...
2019.07.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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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이미 우승한 에비앙서 '슈퍼 그랜드슬램' 도전
‘골프 여제’ 박인비(31)는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커리어 그랜드슬래머’다. 그가 들어올리지 못한 유일한 ‘메이저 트로피’는 2013년 메이저대회로 승격한 에비앙챔피언십. 그는 메이저 승격 직전인 ...
2019.07.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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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계 랭킹 4주 연속 1위
박성현(26)이 4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랭킹에서 박성현은 평균 포인트 8.3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48대 대회에 출전해 402.82점을 획득했다. 지난 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3개월여 만에 1위를 되찾은 후 4주 연속 1위다. 고진영(24)이 7...
2019.07.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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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골프, 2연속 메이저大戰…"올림픽行 티켓 점수 따자"
지난 1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을 제패한 김세영(26)은 롤렉스 랭킹 포인트로 24점을 확보했다. 지난 6월 초 ‘핫식스’ 이정은(23)이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받은 랭킹 포인트는 100점. 마라톤클래식의 약 네 4배다. US여자오픈이 메이저대회라는 점이 이런 큰 차이를 만들었다. 이번 주부터 연이어 ...
2019.07.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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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박인비·고진영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인비(31)와 고진영(24)이 8월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대회 운영을 맡은 브라보앤뉴는 17일 박인비와 고진영의 출전 소식을 전하며 "제주삼다수 후원 ...
2019.07.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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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남녀 상금 격차 줄었으면"…축구·테니스서도 논란
골프·축구는 남녀 상금 격차 크고 테니스는 동일 규모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남녀 메이저 대회 상금 격차가 너무 크다는 의견을 내놨다. 박인비는 16일 경기도 용인시 메르세데스 벤츠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여자...
2019.07.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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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메이저 앞두고 긴장하는 때는 지났죠”
“(두 개 메이저대회 중) 아무 대회에서 ‘한 개만 터져라’하는 마음이에요. 하하.” ‘골프 여제’ 박인비(31)의 말투에는 여유가 넘쳤다. 16일 경기 용인 메르세데스벤츠 용인·수지 전시장에...
2019.07.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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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메달보다 출전이 문제…여름 에비앙 좋은 기억"
"퍼트는 예전이 비정상적으로 잘한 거고, 요즘 정상으로 돌아온 셈" "한국 선수 시즌 최다승 기록 가능성 충분하다" 자신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약 1년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에 대해 "메달을 따는 것보다 출전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2019.07.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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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언더파 몰아쳤지만…박성현, 아쉬운 한 타 차 준우승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내셔널골프클럽(파72·6657야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4라운드 18번홀(파4)에서 단독 선두인 한나 그린(호주)이 두 번째 샷을 그린 벙커에 ...
2019.06.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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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KPMG PGA 챔피언십서 톰프슨·쭈타누깐과 동반 플레이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1, 2라운드를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한 조로 치른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17일(한국시간) ...
2019.06.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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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홀이 나를 외면하는 날…우승 멀어졌다"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US여자오픈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에서 멀어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인비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
2019.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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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女오픈 정복 나선 K골프…"魔의 11번홀을 제압하라"
3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오브찰스턴(파71·6535야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대회 첫날 전반을 이븐파로 마무리한 박성현이 악명 높은 11번홀(파3)...
2019.05.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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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언더파' 박인비 "메이저대회 첫날 언더파, 좋은 출발"
"메이저대회 언더파 스타트는, 언제나 좋은 출발이다. " '골프여제' 박인비(31)가 제74회 US여자오픈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박인비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천535야드)에서 열...
2019.05.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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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US여자오픈 3번째 우승, 가장 큰 영광일 것"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20승 달성한다면 좋을 것" 여자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차지하는 위상은 남다르다. 박인비는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08년에는 19세 11개월 17일의 ...
2019.05.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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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5년 연속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공식 후원사로
오렌지라이프가 5년 연속 ‘골프 여제’ 박인비 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렌지라이프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9일...
2019.05.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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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꺼내 들고 9m 퍼트도 '쏙'…박인비, 대회 2연패 향해 순항
17일 강원 춘천 라데나CC(파72·62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연습 그린에 서 있던 박인비의 손에는 익숙한 퍼터가 쥐어 있었다. 그의 수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을 함께 했던 오디세이사의 &lsq...
2019.05.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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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4홀 차 열세 뒤집고 역전승…매치플레이 16강 진출
'골프 여제' 박인비(31)가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6강에 진출했다. 박인비는 17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천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
2019.05.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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