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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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이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 쇼 코스(파72) 18번홀(파5)이 예전의 ‘악명’을 되찾았다. 사방이 호수에 둘러싸인 이 홀 그린 뒤에 설치...
2021.04.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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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2위 박인비, 메이저대회서 동반 라운드
여자 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고진영(26)과 박인비(33)가 같은 조에서 맞붙는다. 다음달 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에서다. 31일 발표된 대회 조편성에서 고진영과 박인...
2021.03.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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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1승' 박인비, 세계랭킹 2위로 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21승을 달성한 박인비(33)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위보다 2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끝난 LPGA투어 KIA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쳐 우승했다. ...
2021.03.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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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
2021.03.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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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승 박인비 "세리 언니 기록 경신보다 올림픽이 더 동기부여"
KIA 클래식 우승…"ANA 우승하고 연못 뛰어들고 싶어"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을 달성하면서 박세리(44)의 한국인 최다 25승에 4승만 남겨뒀다. 박인비는 "대단한 영광"이라면서도 "누군가의 기록을 깨려고 노...
2021.03.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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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통산 21승…'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번째 대회인 기아 클래식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 1개월 만에 거둔 개인 통산 21번째 우승이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기아 ...
2021.03.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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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박인비, '버디쇼' 허미정…시즌 첫승 보인다
‘골프여제’ 박인비(33)는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 클래식의 ‘안방마님’이다. 2010년 대회가 생긴 이래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년간 준우승을 세 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성적도 훌륭하다. 작년 11월 이후 국내에 머물던 박인비가 투어 복귀전을 이 대회로 정한 이유다. 박인비...
2021.03.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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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K골퍼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박인비(33) 김효주(26)가 올해 처음으로 투어에 나서자 태극기가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줄줄이 등장했다.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기세등등한 미국 선수들을 꺾기 위해 투어 통산 21승 도전에 나선 ‘골프여제’ 박인비가 선봉에 섰다....
2021.03.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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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패권 탈환에 나선다. 2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아비아라GC(파72·6609야드)에서 열리는 KIA 클래식에서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에 머물던 선수들이 투어에 대거 합류하면서 세계랭킹 톱10에 드는 4명의 ‘판타스틱4&rsquo...
2021.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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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휩쓴 코르다…21년 만에 자매 연속 우승
코르다 자매가 세계 여자 골프계를 석권하고 있는 한국 여자 선수들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올랐다. 언니 제시카 코르다(28)에 이어 넬리 코르다(23·이상 미국·사진)까지 연이어 정상에 오르면서 올해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대회 우승컵을 한집에서 가져갔다. 넬리 코르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
2021.03.0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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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2연패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인비는 16일 신년 인터뷰에서 "상황이 좋아져서 올림픽이 열렸으면 좋겠다"며 "열린다는 가정 아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해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그는 올림픽 2연패를...
2021.02.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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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아림, 펫푸드 업체 OSP와 후원 계약 체결
펫푸드 업체 오에스피(OSP)가 '골프여제' 박인비(33)와 김아림(26) 등 4명의 골프 선수를 후원한다. OSP는 지난 21일 모회사인 우진비앤지 서울사무소에서 조인식을 열고 박인비와 김아림, 김지영(25), 최예림(22)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1.01.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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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성취감 매우 값져…도쿄行 꼭 이룰 것"
“스포츠의 정점은 올림픽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경험이에요.” 4개의 메이저대회 타이틀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보유한 세계 최초 ‘골든 그랜드슬래머’ 박인비(33·사진)는 새해 목표를 올림픽...
2021.01.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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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퍼터 헤드 따라가며 볼이 굴러가는 궤도 확인을"
‘골프 여제’ 박인비(33)의 또 다른 별명은 ‘퍼팅의 귀재’다.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인 퍼팅 실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평균 퍼팅에선 28.96타를 쳐 2위에 올랐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3...
2021.01.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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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3위 고진영·김세영·박인비 불참…LPGA 개막전 '반쪽대회' 전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1년 첫 대회가 심심해질 판이다. 세계랭킹 1~3위인 고진영(25), 김세영(27), 박인비(32) 등 흥행 카드들이 대거 불참 의사를 밝혀서다. 고진영은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뒤 국내에 머물며 스...
2020.12.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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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4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왕' 올라…일주일만에 17억 벌어
4개 대회 출전 만에 고진영(25) 선수가 통산 상금 500만달러를 돌파하며 20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21일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고진영은 공동 2위인 김세영(27)과 해나 그린(호주)을 5타 차로...
2020.12.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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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장타자’ 렉시 톰프슨(25·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의 초석을 놨다. 톰프슨을 괴롭혔던 악몽 같던 퍼팅 난조는 친오빠가 캐디를 맡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
2020.12.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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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미국에 처음 올 때부터 목표는 세계랭킹 1위였다.”(김세영) “이번 시즌은 선물.”(박인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치는 김세영(27)과 박인비(32)가 각기 다른 출사표를 내놨다. 17일 미국 플로...
2020.12.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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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달구는 박인비-김세영 상금경쟁…US 女오픈 추위를 넘어라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세 번째 상금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린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79...
2020.12.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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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타 차 준우승…우승은 '노장' 스탠퍼드
'골프여제'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2020.12.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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