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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관 발언

    • 박장관 거취싸고 민자진통 지속..노대통령 적극적 사태수습 당부

      박철언정무장관의 발언파문으로 심한 내분상태에 빠진 민자당은각계파가 수습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다각적인 막후접촉을 계속하고있으나 최대 관건인 박장관의 거취문제를 놓고 민정, 민주계간에이견을 보이고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김영삼최고위원과 민주계는 박장관 발언을 해당행위로 규정,청와대 3자회동에 앞서 박장관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를 요구하고있는 반면 민정계는 박...

      1990.04.12

    • 박장관 퇴진요구등 강경대응...민주계의원 12명 긴급대책회의

      신상우 최형우 박관용의원등 민자당의 민주계 의원 12명은 10일 하오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박철언정무장관의 김영삼최고위원 비난발언에 따른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박장관의 발언을 "정보정치에 길들여진 용납할 수없는 망언"으로 규정, 일단 해명을 요구하되 정확한 해명이 이뤄지지 않을경우 정계퇴진 요구등 강경대응키로 결정했다. *** 박장관 발언의 진의해명 요구 ***...

      1990.04.11

    • "북한의 실상" 주거 생활..주택도 직급따라 달리 배정

      김종필민자당최고위원은 10일 박철언정무장관이 김영삼최고위원을 정면으로 비난하고 나선데 대해 "나는 상황이 진정되어 가는 것으로 알았는데알수가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 *** 민주계, 석간신문기사 보며 강력 비난 *** 김최고위원은 이날 낮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부여지구당 개편대회를 마친뒤 서울당사로부터 박장관 발언에 대한 보고를 받았는데 기자들이 사...

      199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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