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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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출석하는 쏘카 타다 대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왼쪽 두 번째)와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대표(세 번째)가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2019.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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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기로 '타다' 대표의 절박한 호소 "사업예측 불가능"
렌터카 기반 호출서비스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 사진 )가 일명 '타다 금지법'이 국회에서 논의되는 데 대해 "사업을 하려면 예측가능성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 타다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박 대표는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
2019.11.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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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박재욱 대표, “개정안 통과되면 싹도 안 튼 상태에서 말라죽는다”
“기존에 있는 면허 체계로 묶이게 되면 사실상 기존 파이를 빼앗는 건데, 저희는 더 커지는 이동시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 법안(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장이 싹도 안 튼 상태에서 말라죽을 수 있어요.”렌터카 기반 기사 포함 승합차...
2019.11.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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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타다 "국회 주도로 공개토론회 열자" 제안
존폐 위기에 놓인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의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VCNC 대표가 국회 주도로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안했다. 이 대표와 박 대표는 27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안'...
2019.11.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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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국회 상정 여객법개정안은 '타다금지法'…렌터카방식 허용해야"
렌터카 기반 실시간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박홍근 의원이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안에 대해 "사실상 타다 금지법"이라며 렌터카 이용 영업을 허용해달라고 촉구했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국회...
2019.11.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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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박재욱 대표 "기사 음주운전 검사가 문제?…법 개정해야"
검찰이 '불법영업'으로 판단해 기소한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의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가 검찰 공소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박 대표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 공소장 내용 중 타다의 드라이버 지휘&mid...
2019.11.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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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박재욱 대표, 검찰 '불법파견' 공소장에 반박
페이스북 글에서 "음주여부 검사가 지휘·감독이면 법 고쳐야" '타다' 운영사인 VCNC의 박재욱 대표가 검찰이 타다의 불법영업 혐의 공소장에서 드라이버 지휘·감독을 문제 삼은 것에 대해 5일 반박을 제기했다. 박 대표는 이날 페이...
2019.11.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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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불법 판단'에 입 연 타다 대표 "한국 혁신경쟁력 타격받지 않길"
검찰이 기소한 승차공유(라이드셰어링) 업체 타다의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 사진 )가 “법원에서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새로운 판단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28일)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불법 택시영업&r...
2019.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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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기본요금 800원 인상…택시 3800원 vs 타다 4800원
타다가 오는 11월18일부터 타다 베이직 기본요금을 800원 인상한다. 타다 측은 요금 인상에 대해 "택시업계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 대표( 사진 )는 18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부 정책 ...
2019.10.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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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의 '마이웨이'…"영업車 1만대로 늘릴 것"
기사까지 제공하는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가 내년까지 전국에 1만 대의 차량을 풀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정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 실무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총량제와 기여금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모빌리티(이...
2019.10.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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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제도 개편안? 타다의 '마이웨이'…1만대 증차로 "정면돌파"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렌터카 호출 서비스 기반 라이드셰어링(승차공유) 업체 '타다'가 내년까지 운영 차량을 1만대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7일 발표했다. 단 국토교통부가 아직 택시제도 개편방안 확정안을 내놓지도 않은 상황이라 타다의 계획은 현실성이 부족하다...
2019.10.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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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대표, '타다 시위' 언급‥"혁신 방안 찾겠다"
타다 운영을 맡고 있는 VCNC(브이씨엔씨) 박재욱 대표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분신 사망한 택시 기사에 조의를 표명하고 전날 열린 타다 반대 집회와 관련해 기존 산업과 새로운 산업이 같이 갈 수 있는 혁신 방안을 찾겠다고 언급했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2019.05.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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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욱 타다 대표, 모빌리티 혁신 준비 안하면 일자리·국가경쟁력 잃어
“승차공유 플랫폼이 활성화돼야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으로 연 ‘스타트업이 묻고, 국회가 답하다’ 토론회에서 박재욱 VCNC 대...
2019.04.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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