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호주는 지금 47도 폭염...박쥐 수천마리 떼죽음
지난 주말 47도까지 치솟는 호주 남동부 지역의 폭염으로 박쥐 수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리치먼드 밸리 지역의 박쥐 집단 서식지가 있는 커시노에서는 박쥐 2천 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ABC 방송 등 호주 언론이 14일 보도했다.이들 박쥐는 강기슭 곳곳에 떨어져 수거마저 쉽지 않아 주민들이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다.리치먼드 밸리...
2017.02.14 09:2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