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중개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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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한 중개료에 성공 보수까지…전세 권하는 중개사
서울 문래동에서 전용 55㎡의 소형 아파트를 세주고 있는 직장인 황모씨(38)는 반전세(보증금 7000만원·월세 60만원) 세입자와의 계약 기간이 끝나 한 달 전부터 집이 비었으나 아직 임차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신 하루에 10여통씩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우니 반전세를 순수전세로 전환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공인중개사들의...
2014.10.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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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료 낮아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중개사協 "업무용과 구분 어려워"
“주거용과 비(非)주거용 오피스텔을 제대로 구분해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국토교통부가 최근 오피스텔 중개 수수료 인하 방침을 내놓자 중개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분류 방법이 모호해 공인중개사와 임대인·임차인 간 마찰이 빚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국토부는 지난주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
2014.10.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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