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기문의 빅텐트 전략

    • 손학규 "반기문, 수구세력에 얹혀 뭘 한다면 결코 수용못해"

      "潘, 전동차 타거나 청년·노동자 만나는건 긍정적" "野공동경선, 정치적으로 적당히 해결하잔 것…공동정부와는 달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기존 수구세력에 얹혀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면 우리가 결코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

      2017.01.17 12:13

    • 반기문 "노무현의 '정치교체 의지' 가슴에 남아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7일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교체를 해야한다고 말한 것이 가슴에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노 전 대통령 취임식 때 변혁과 통...

      2017.01.17 11:16

      반기문 "노무현의 '정치교체 의지' 가슴에 남아있다" 포토 뉴스
    • 반기문, 盧 전 대통령 묘소 참배…"노무현도 '정치교체' 말했다"

      "경건·애통한 마음으로 인사…노무현 리더십 아직도 국민가슴 남아" "국민이 주인되는 정치 할 것…사생결단식 정권잡는 행태 지양돼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반 전 총장은 예방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경건하고 애통한 ...

      2017.01.17 11:04

    • 정치인 된 반기문, '친정' 외교부 주최 행사 첫선

      외교부, 20일 반 전 총장-주한외교단 초청 리셉션 개최 외교부, 외빈 초청 않기로…정치적 논란 가능성 의식한 듯 외교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 외교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

      2017.01.17 10:32

    • 반기문, '턱받이' 이어 이번엔 '퇴주잔' 구설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턱받이' 논란에 이어 조문 때 받은 퇴주잔을 마셔버리는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16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반기문 퇴주잔 사건'이라는 짧은 영상 파일이 퍼지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성묘를...

      2017.01.17 10:14

      반기문, '턱받이' 이어 이번엔 '퇴주잔' 구설수 포토 뉴스
    • 우상호 "반기문의 정치교체는 정치교대…소가 웃는다 '牛하하'"

      "벌떼같이 몰고 다니는 것 구정치…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야"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에 "원칙적으로 강한 형사처벌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17일 "소가 웃는다는 말을 세글자로 줄이면 '우(牛)하하'인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정치교체를 이야기하셔서 전 '우하하'라고 웃는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

      2017.01.17 09:56

    • 반기문, 봉하마을·팽목항 찍고 영암으로…영호남 통합 행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반 전 총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외교보좌관과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2006년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반 전 총장은 이어 전라남도 진도의 팽목항에 도착해 '세월호 추모관'...

      2017.01.17 06:32

    • 반기문, 봉하마을 거쳐 팽목항으로 '대통합 행보'

      16일 부산·경남, 17일 전남…18일 광주 찍고 대구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상남도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반 전 총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 외교보좌관과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2006년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

      2017.01.17 06:01

    • 반기문 "설 이후 입당 여부 가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설 이후 입당 여부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반 전 총장은 이날 경남 김해에서 기자들과 만나 “홀로 하려니 금전적인 것부터 빡빡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종국적으로는 ...

      2017.01.17 04:44

      반기문 "설 이후 입당 여부 가닥"
    • 문재인 "潘, 세상 변화시키려는 노력 해본적 없다" vs 반기문 "전 세계 다니며 약자 보호한 나에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6일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를 펴냈다. 문 전 대표는 저서에서 '기억', '동행', '광장', '약속', '행복&...

      2017.01.16 17:50

      문재인 "潘, 세상 변화시키려는 노력 해본적 없다" vs 반기문 "전 세계 다니며 약자 보호한 나에게…"
    • '반기문-김종인 연대' 가능성 있나…金 대권도전설도 '솔솔'

      "개헌 고리로 潘-金 연대하면 文 대세론 흔들 변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으로 개헌을 연결고리로 한 제3지대 논의가 탄력을 받으면서 16일 대표적 개헌론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반 전 총장과 김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 개헌론자들이 연대할 경우 지금의 대권판도를 흔들 수 ...

      2017.01.16 17:05

    • 안철수 "반기문 주변의 MB사람들 개혁적 아냐…연대 곤란"

      "역사의 흐름은 정권교체…국민의당이 N분의 1 참여하는 연대론 공허" "사드 이미 진행, 뒤집을 수 없어…다음정부서 '국익 최선' 판단해야" "개헌논의, 제도 문제 없는 데 사람이 문제라는 건 교만" 문재인 직격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문제에 대해 "MB(이명박) 정부 때 사...

      2017.01.16 17:04

    • 심상정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력을 대통령 면허로 착각

      "정권교체 때문에 소수당 대선 후보 사퇴 절대 없다"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는 16일 "정권교체를 위해 소수당 대선 후보가 사퇴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대선 완주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서는 "불출마하는 것이 맞다"며 '제3지대론'을 함께 싸잡아 비난했다. 심 대표는 이날 ...

      2017.01.16 17:01

    • 반기문 "위안부 합의, 소녀상 철거 관계됐다면 잘못된 것"

      "내가 더 오래 살았고, 변혁 더 많이 겪었다"…문재인 자서전 반박 "정상외교로 선박수출 촉진"…박 대통령에 전화걸어 "잘 대처하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6일 "한일 '위안부 합의'가 소녀상 철거와 관계돼 있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 전 총장은 오후 부산 유엔공원 내 유엔기념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

      2017.01.16 16:59

    • '제3지대 빅텐트' 주도권 잡기 경쟁…반기문 행보 최대관건

      박지원, '국민의당 중심 연대론' 강조…제3지대 논의 선점 시도 손학규·김종인 "개헌고리" 모색…범여권은 반기문 영입 경쟁 제3지대에 터잡은 정치권의 '새판짜기'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논의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세력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국민의당 수장으로 선출된 ...

      2017.01.16 15:31

    • 박지원, 朴대통령-반기문 통화에 "짜고치는 고스톱…죽 잘맞아"

      "국가원수라 인사하겠다는 건 촛불민심 무시…정체성 안 맞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6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잘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며 "짜고 치는 고스톱으로, 죽이 잘 맞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렇게 되면 우리와 상당...

      2017.01.16 14:27

    • 정청래 전 의원, 반기문 턱받이 논란에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 비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민심행보를 '폭소대잔치'로 비하했다. 정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계정에 반기문 전 총장의 사진을 올리며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군요”라고 반기...

      2017.01.16 13:45

      정청래 전 의원, 반기문 턱받이 논란에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 비하
    • "충청권 대망론 걸림돌 될라"…반기문 고향 충북 정가 '정중동'

      "충북 여권 세력 사실상 접수" 자신감 속 은밀하게 세 확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 방문 후 충북 정가가 의외로 조용하다. 지역 정가에서는 반 전 총장의 음성군, 충주시 방문을 계기로 충북의 보수진영 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이런 예상과는 달리 지난 14일 반 전 총장의 음성 방문 자리에 참석한 지역 정치인들은 예상보다 적었다...

      2017.01.16 12:25

    • 반기문, '文고향' 부산서 첫 민심청취…'지피지기' 전략

      거제·부산서 노조·학생·상인 만나…文과 양강구도 노려 '봉하마을→팽목항→5·18'로 진보성향 지지기반 확보 시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경상남도 거제와 부산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듣는다. 지난 14일 충청북도 음성·청주는 고향에 인사차 들른...

      2017.01.16 11:50

    • 반기문, 박 대통령과 통화…"잘 대처하길" "노고 많았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부디 잘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12일 귀국 이후...

      2017.01.16 11:08

      반기문, 박 대통령과 통화…"잘 대처하길" "노고 많았다"
    / 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