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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심위

    • 근무일 절반 이상 조퇴한 정연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 수뇌부가 출퇴근 시간을 상습적으로 어기고, 업무추진비도 수십 차례 부당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서는 정 위원장 해촉을 요구하는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방심위 회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상임위원 등 3명은 오전 9시 이후 출근, 오후 6시 이전 퇴근이 빈번했...

      2023.08.10 17:15

    • '황의조 사생활 영상' 민원만 81건…방심위 삭제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의 사적인 생활이 담긴 영상 관련 민원이 80건 이상 접수됐다. 현재 영상을 포함한 관련 게시물은 다수 삭제 처리된 상태다. 30일 방심위에 따르면 '황의조 영상'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모니...

      2023.06.30 14:34

      '황의조 사생활 영상' 민원만 81건…방심위 삭제 조치
    • "개인 일탈" vs "중징계" 팽팽…쇼호스트 '욕방' 제재 보류

      쇼호스트 정윤정 씨의 욕설 홈쇼핑 방송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의결을 보류했다. 방심위 내부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방심위는 10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욕설 논란이 빚어진 현대홈쇼핑 1월 28일...

      2023.04.10 18:47

      "개인 일탈" vs "중징계" 팽팽…쇼호스트 '욕방' 제재 보류
    • 초유의 쇼호스트 퇴출…정윤정 출연금지 초강수 둔 이유는

      "나를 굉장히 싫어하나 보다. 그러면 내 인스타그램, 내 방송 절대 보지마."쇼호스트 정윤정 씨는 홈쇼핑 생방송 도중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것과 관련,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누리꾼이 비판 댓글을 달자 이 같이 쏘아붙였다. 사건 자체도 엄중하지만 사회적 ...

      2023.04.04 11:24

      초유의 쇼호스트 퇴출…정윤정 출연금지 초강수 둔 이유는
    • "신고해도 2주 동안 속수무책"…제도 허점에 허위 쇼핑몰 기승

      지난 21일 골프채 쇼핑몰을 운영하는 박모씨(39)는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황급히 경찰서로 향했다. 자신의 쇼핑몰을 똑같이 베낀 허위 사이트를 이용한 고객들이 물건이 안 온다고 항의한 것이다. 박씨는 경찰에 허위 사이트를 신고했지만 이를 차단하는 데 2주 정도 걸린다는...

      2023.03.26 17:37

      "신고해도 2주 동안 속수무책"…제도 허점에 허위 쇼핑몰 기승
    • 적나라한 오은영의 '19금 상담'…"성상품화" 민원 들어왔다

      부부의 성(性)생활을 주제로 적나라한 성적 담론을 펼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이 방송심의위원회(방심위) 심의 대상에 올랐다.최근 공개된 제37차 방송심의소위원회(방심소위) 회의록에 따르면 결혼지옥의 지난 7월 4월 방송이 민원으...

      2022.11.18 08:07

      적나라한 오은영의 '19금 상담'…"성상품화" 민원 들어왔다
    • "1박에 수천만원, 왕족도 묵은 호텔"…결국 제동 건 방심위

      ENA 채널과 MBN이 공동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호캉스 말고 스캉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 위기에 처했다. 일부 방송에서 1박에 약 2000만원에 달하는 호텔 스위트룸을 과도하게 광고했다는 이유 때문이다.방심위는 최근 '제&...

      2022.08.08 08:29

      "1박에 수천만원, 왕족도 묵은 호텔"…결국 제동 건 방심위
    • '개점휴업' 두 달 방심위 "방송 6천800건·통신 7만건 심의대기"

      조선구마사 등 방송·백신 가짜정보 민원 쇄도…"위원 위촉 서둘러달라" 호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5기 위원회 구성이 두 달 넘게 지연됨에 따라 업무 공백이 심각하다며 정치권에 위원 위촉을 서둘러달라고 호소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31일 출입기자...

      2021.03.31 15:41

      '개점휴업' 두 달 방심위 "방송 6천800건·통신 7만건 심의대기"
    • 野, 정연주 방심위원장 내정설에 "文정권 방송장악 도 넘어"

      정연주 전 KBS 사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내정설이 돌면서 국민의힘에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권에 편향된 '코드 인사'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정 전 사장의 방심위원장 내정설이 돌자 SNS에 "편향적 올드보...

      2021.01.21 14:20

      野, 정연주 방심위원장 내정설에 "文정권 방송장악 도 넘어"
    • 권익위 '김어준 뉴스공장'에 광고 몰아줘…"또 국가 예산?"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간 집행한 전체 라디오 광고비 중 17.5%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한 곳에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가 TBS 교통방송 프로그램 전체에 쏟은 광고 집행액만 1억5000여만원에 달한다. 이에 국가 예산으로 운...

      2020.10.15 17:39

      권익위 '김어준 뉴스공장'에 광고 몰아줘…"또 국가 예산?"
    • 방심위 '아내의맛' 정동원 성희롱 논란 장면에 '의견진술'

      방송심의소위원회가 한글날을 맞아 방송언어 오·남용 중점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옥탑방의 문제아들', '놀면 뭐하니', '박장데소', '도시어부2', '장르만 코미디', '놀라운...

      2020.10.08 01:07

      방심위 '아내의맛' 정동원 성희롱 논란 장면에 '의견진술'
    • 디지털교도소는 계속 '부활'…새로운 도메인 이용

      디지털교도소가 새로운 주소로 계속 옮겨가며 문을 열고 있다. 29일 디지털교도소는 3번째 다른 인터넷 주소(도메인)로 문을 열었다. 해당 사이트에는 성범죄 등 강력 사건의 용의자 등의 신상 정보가 올라와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지난 28일 열린 회의...

      2020.09.29 10:09

      디지털교도소는 계속 '부활'…새로운 도메인 이용
    • KBS 뉴스9 '검언유착' 녹취록 오보…'법정제재' 받나

      KBS 뉴스9가 일명 '검언유착' 오보 사건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법정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KBS 뉴스9를 법정제재(주의) 의결로 전체회의에 상정했다.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

      2020.09.23 19:45

      KBS 뉴스9 '검언유착' 녹취록 오보…'법정제재' 받나
    • 김어준 "집도 없으면서" 발언에…방심위 "문제없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서민 비하 논란을 야기한 방송인 김어준의 발언에 대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7일 방심위에 따르면 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지난달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김씨의 발언과 관련해 제기한 진정서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방송심의소위원회에 회부하지 ...

      2020.07.27 22:21

      김어준 "집도 없으면서" 발언에…방심위 "문제없다"
    • '정경심 PC서 동양대 총장직인 파일' SBS 8 뉴스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업무용 PC에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이 저장돼 있었다고 보도한 'SBS 8 뉴스'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방심위는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

      2020.06.22 20:05

      '정경심 PC서 동양대 총장직인 파일' SBS 8 뉴스 법정제재
    • '라끼남' 법정제재 "특정 라면 상품명 노출하며 의도적 광고"

      방심위가 tvN '라끼남'에 법정제재(경고)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광고심의소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 진난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협찬주가 제조‧판매하는 라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는 ...

      2020.05.27 01:46

      '라끼남' 법정제재 "특정 라면 상품명 노출하며 의도적 광고"
    • 방심위, 통합당 상징색 옷 입고 휴지 판 홈쇼핑에 행정지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2일 미래통합당을 상징하는 분홍색 옷을 입고 '2'가 강조된 팻말을 흔들며 휴지를 판매하는 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SK스토아에 행정지도(권고)를 결정했다. SK스토아는 지난 3월 18일 화장지인 '깨끗한나라 언제...

      2020.04.03 09:22

      방심위, 통합당 상징색 옷 입고 휴지 판 홈쇼핑에 행정지도
    • 방심위, 작년 홈쇼핑 방송 132건 제재…롯데·홈앤쇼핑 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홈쇼핑 방송 총 132건에 대해 제재조치 등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에서 감점을 받는 법정제재는 41건이었고, 행정지도는 91건이었다. 과징금 처분은 한 건도 없었다. 방송사별 법정제재 내역을 살펴보면 롯데홈...

      2020.02.25 11:09

      방심위, 작년 홈쇼핑 방송 132건 제재…롯데·홈앤쇼핑 최다
    • 우한폐렴 가짜뉴스 집중단속…'삭제 조치'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관련 가짜 뉴스를 집중 점검하면서 필요한 경우 삭제 조치까지 하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방심위는 우한 폐렴 관련 사실과 동떨어진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사례를 중점 모니터링한다...

      2020.01.28 10:19

      우한폐렴 가짜뉴스 집중단속…'삭제 조치'까지
    • 방심위 "북한 '우리민족강당·조선의오늘' 사이트 신속 차단"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 사이트 심의요청 들어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국가보안법으로 차단된 '우리민족강당'과 '조선의오늘'이 접속 가능한 데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른 시일 내에 차단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이...

      2020.01.23 15:17

      방심위 "북한 '우리민족강당·조선의오늘' 사이트 신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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