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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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뒤 원전 18기 멈출 판…핵폐기물법은 국회 '낮잠'
국내에서 가동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2030년부터 차례로 가득 찰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7~9년 뒤 원전 18기가 저장시설 포화로 가동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을 짓기 위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2023.02.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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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전, 7년 뒤 저장시설 포화…1~2년 앞당겨졌다
한빛 원전이 7년 뒤인 2030년 사용후핵연료 포화시점이 도래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2021년 12월 수립한 2차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 당시 산출한 예상시점 2031년 대비 1년 앞당겨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02.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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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0 지진에도 끄떡없는 경주 방폐장 2단계 시설 착공
경북 경주에 들어서는 국내 첫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6일 착공했다.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경주 서악동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린 방폐물 2단계 표층처분시설 착공식에서 “1단계 동굴처분시설 건설·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단계 시설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2022.08.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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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기술 연구에 1.4조 투입한다
정부가 원전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사용 후 핵연료) 관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 2060년까지 총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R&D 로드맵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고준위 방폐물 R&D 로드맵을 공개했다. 고준위 방폐물 부지 확보를 시작으로 중간저장시...
2022.07.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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