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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가스 조작

    • 독일 법원, 폭스바겐 前 경영진에 배기가스조작 첫 유죄 판결

      독일 법원이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과 관련, 폭스바겐그룹 전 경영진에 처음으로 유죄 판결했다. 독일 뮌헨지방법원은 27일(현지시간) 루페르트 슈타들러 전 아우디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태만으로 인한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9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슈타들러는 벌금 110만 유로(약 16억원)도 내야 한다. 이날 선고는 2년 반 만에 내려졌다....

      2023.06.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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