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민

    • 배달의민족, 창업자 온라인교육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음식점 경영 노하우를 담은 무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배민아카데미가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 400여 편 중 핵심 내용을 추려 40편의 동영상을 배민아케데미 홈페이지에 올려놨다. 매장 손익관리법, 노무관리 노하우, 브랜드 관리, 손님 응대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에 참...

      2020.07.29 17:29

    • 배민 서빙로봇 2종 추가…"속도 조절·회피 기능 우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신규 서빙로봇 2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로봇은 적재 규모가 큰 '딜리플레이트L01'과 카페·소규모 식당에 알맞은 '딜리플레이트K01'이다. 딜리플레이트L01은...

      2020.07.20 09:48

      배민 서빙로봇 2종 추가…"속도 조절·회피 기능 우수"
    • "떡볶이 배달 왔어요"…'배달의민족' 베트남서도 질주

      베트남의 핵심 교통수단은 오토바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 네 명 중 세 명이 오토바이를 탄다. 경제 수도로 꼽히는 호찌민시는 더하다. 거주 인구 800만 명에 등록된 오토바이 수는 740만 대다. 대부분 시민들이 오토바이를 소유한 셈이다.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6월 호찌민에 진출한 이유다. 오토바이 덕에 한국식 배달 문화가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확신했다. ...

      2020.07.06 17:42

    • 우버, 배달 앱 포스메이츠 인수는 성공할까…3조에 베팅

      세계 최대 차량호출 업체인 우버의 모기업 우버테크놀로지가 미국 음식배달 업체인 포스트메이츠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 우버가 포스트메이츠를 26억달러(약 3조125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도 우버가 음식배달 계열사인 우버이츠의 경쟁력 강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0.06.30 15:58

    • 배민-CJ푸드빌, 골목식당 살리기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외식기업 CJ푸드빌이 올 하반기부터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주방관리, 메뉴 구성 등 매장 운영 노하우를 교육한다. 배민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하는 배민아카데미에 CJ푸드빌이 온·오프라인으로 교육 콘텐...

      2020.06.23 17:47

    • 공정위, 요기요 이어 '배민 때리기'

      국내 배달 앱 시장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우리가 배달한 음식에 문제가 있어도 책임지지 않는다’ 등 불공정한 약관을 운용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서비스 이용 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조항을 시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공정위 지적을 받아들이고 해...

      2020.06.09 17:45

    • "플랫폼 사업자도 책임"…배달의민족 '면피 약관' 고쳤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의 사업상 책임에 면죄부를 부여하던 일부 불공정 서비스 이용 약관을 시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배민이 소비자와 체결하는 약관 중 부당한 면책, 일방적인 계약 해지 등 불공정한 조항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배민이 조사 과정...

      2020.06.09 15:32

      "플랫폼 사업자도 책임"…배달의민족 '면피 약관' 고쳤다
    • 배달의민족, 40조원 식자재 배송시장 진출

      배달의민족이 40조원에 달하는 외식 식자재 배송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와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배민이 기존 음식 배달업을 넘어 ‘물류사업’에 도전장을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아워홈 동원...

      2020.05.20 21:47

       배달의민족, 40조원 식자재 배송시장 진출
    • '24달러→16달러'…배달앱서 자기 피자 사서 차익 낸 주인

      "자신의 피자가게에서는 24달러, 배달 앱 도어대시에서는 16달러" 미국의 한 피자가게 주인이 음식배달 앱에서 자기가 판매하는 피자를 더 싸게 구매해 차익을 낸 이야기가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에 19일 소개됐다. 콘텐츠 전략가 겸 작가인 라얀 로이 씨는 최근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뉴스레터에 썼다. 그 친구는 어느날 자신의 피자가...

      2020.05.19 16:19

    • "당신이 뭘 먹는지 배민만 안다"…100조원 외식업계가 떠는 이유

      장사는 데이터다. 음식업은 더 그렇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는지 알아야 뭘 어떻게 팔지 결정할 수 있다. 국내 외식업 시장 규모는 100조원을 넘는다. 이 중 약 80%는 프랜차이즈 외식업 브랜드가 차지한다. 한 브랜드가 적게는 수백 명, 많게는 3000여 명의...

      2020.04.16 16:42

      "당신이 뭘 먹는지 배민만 안다"…100조원 외식업계가 떠는 이유
    • 성인 70% "할인혜택 없어도 '공공 배달앱' 쓰겠다"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 논란으로 관심을 받는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올 경우 10명 중 9명은 사용의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은 기존 배달 앱처럼 쿠폰·이벤트 등 할인혜택이 없어도 공공 배달 앱을 쓰겠다고 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

      2020.04.14 11:47

      성인 70% "할인혜택 없어도 '공공 배달앱' 쓰겠다"
    • 배민, 열흘만에 백기…"요금체계 변경 전면 백지화"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일부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수수료 체계를 10일 철회했다. 새 수수료 체계를 시행한 지 열흘 만이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과 김범준 대표 공동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내고 “&l...

      2020.04.10 17:34

      배민, 열흘만에 백기…"요금체계 변경 전면 백지화"
    • 여론 공세에 백기 든 배달의민족…열흘만에 수수료 인상 철회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일부 소상공인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킨 수수료 체계를 10일 철회했다. 새 수수료 체계를 시행한 지 열흘만이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과 김범준 대표 공동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내고 "'오픈서비...

      2020.04.10 16:40

      여론 공세에 백기 든 배달의민족…열흘만에 수수료 인상 철회
    • 불매 진화 나선 배민 "오픈서비스 백지화…수수료 월정액 복귀"[전문]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오픈서비스를 백지화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초 수수료를 월정액 8만8000원에서 주문 매출의 5.8%를 받는 '오픈서비스'로 변경하면서, 불매 운동 조짐이 나타나면서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

      2020.04.10 15:50

      불매 진화 나선 배민 "오픈서비스 백지화…수수료 월정액 복귀"[전문]
    • 세계는 배달로봇 경쟁인데…'배민 수수료'에 '공공 앱'까지? [안정락의 IT월드]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자율주행 배달 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로 불리는 비대면 배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10일 바퀴 6개가 달린 배달 로봇으로 유명한 스타트업 스타십테크놀로지를 분석하는 기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2020.04.10 14:23

    • 전화 주문에 "고맙다"는 사장님들…종이메뉴판 부활

      음식 주문 앱 '배달의민족'(배민)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며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전화로 음식 주문하기'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8일 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앱을 통해서 주문하면 자영업자...

      2020.04.08 13:41

       전화 주문에 "고맙다"는 사장님들…종이메뉴판 부활
    • "독과점" vs "스타트업 죽이기"…배민 비판, 논란으로 점화

      지자체 공공배달앱 개발 발표 잇따라 스타트업계 "플랫폼 생태계에 대한 무지…막다른 벽 느낀다" 음식점주들, 대체로 공공앱 찬성 속 일부 자성론도…정부 '최종 판단' 주목 국내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을 향한 ...

      2020.04.08 10:08

      "독과점" vs "스타트업 죽이기"…배민 비판, 논란으로 점화
    • 배달의민족 대신 전화 주문…치킨집 사장님은 행복할까?

      소상공인과 배달의민족 운영업체인 우아한형제들 간에 수수료 인상 문제가 불거지자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가 7일 “공공 앱이 개발되기 전까지 배달 앱이 아니라 전화로 주문하자”고 나섰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2020.04.07 14:56

      배달의민족 대신 전화 주문…치킨집 사장님은 행복할까?
    • '배신의 민족' 된 배민…사장님들 뿔난 진짜 이유

      ‘장터’라는 잡지가 있었다. 일종의 동네 광고책이었다. 과일 가게, 음식점, 쌀집, 문구점, 관공서 전화번호까지 빼곡히 적혀 있어 1990년대 집집마다 하나씩은 다 있었다. 이런 동네 정보 잡지에서 가장 많이 펼쳐보는 페이지는 ㅍ치킨집과 ㄷ피자집,...

      2020.04.07 14:46

       '배신의 민족' 된 배민…사장님들 뿔난 진짜 이유
    • 선거판 번진 '배민' 부작용…'공공앱' 공약이 명약?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 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도입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부 차원의 '공공 배달앱' 도입 이슈가 4·15총선 선거판으로까지 번진 모양새다. 4·15총선 경기 수원 지...

      2020.04.07 11:28

       선거판 번진 '배민' 부작용…'공공앱' 공약이 명약?
    / 1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