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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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에 사과 배상청구...태평양전쟁유족회 소송준비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14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광복회및순국열사유족회 임원들의 방문을 받고 순국선열 사적지의 선열비 제작순국선열 기념의 날 제정 유족연금 인상등을 당차원에서 적극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복회및 순국열사유족회 임원들은 독립유공자에만적용되는 보훈특별법 제정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법족조치 서훈자중친일경력자에 대한 재심...
199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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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잔류 한국인 올8월 배상청구
사할린에 아직 남아 있거나 최근 귀국한 한국인및 그 유가족들은 오는8월 일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25일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키히토 일왕의 "말씀"과 가이후 총리의 사죄발언을 근거로한/일 양국의 변호사들이 제휴, 오는 6,7월 한국과 사할린 현지조사를실시한후 수십명의 원고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본측 변호인단을 이끌...
199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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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정년 배상청구 소송늘어...대법원 판례변경 따라
안기부는 12일 재야노동계에서 "얼굴없는 시인"으로 알려진 박노해씨의투고가 "노동해방문학" 발행인 김사인씨(34.도서출판 노동문학사대표)와그이 주변인물의 것으로 단정, 1차로 김씨에 대해 국가보안법위반 (이적표현물 제작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안기부는 김씨가 그동안 박노해란 필명으로 "노동의 새벽"등 시를발표해오다 지난해 3월"노...
199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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