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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 루준동 유미코아 亞총괄사장 "모두 LFP 양극재 뛰어들때 하이망간 베팅"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는 개발하지 않고 있다. 대체재로 하이망간 양극재를 2026년까지 개발하겠다.”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는 중국산이 장악한 중저가 배터리 시장에 대응할 무기로 하이망간을 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양극재 제...

      2024.03.22 18:20

      루준동 유미코아 亞총괄사장 "모두 LFP 양극재 뛰어들때 하이망간 베팅"
    • 냉탕에 서버 식힌다…SK이노, 빅테크에 공급

      SK이노베이션이 데이터센터의 열을 냉각 플루이드(액체)로 식히는 액침냉각 기술을 올 하반기 상용화한다. 국내 처음이다. SK텔레콤에 먼저 적용한 후 미국 델테크놀로지스 등 빅테크에 공급하는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액침냉각 기술은 데이터센터는 물론 에너지저장...

      2024.03.20 18:10

      냉탕에 서버 식힌다…SK이노, 빅테크에 공급
    • LG화학, 전기차 소재 경쟁력 높인다

      LG화학이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R&D) 부문을 확대하고 전기차 소재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뿐 아니라 전기차 소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 회사는 석유화학 사업을 재편하면서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말 최고기술책임자(CTO) 직속의 미래기술연구소 내...

      2024.03.18 18:11

    • SK이노베이션, 올 하반기 액침냉각 제품 국내 첫 상용화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엔무브를 통해 올 하반기 국내에서 처음으로 데이터센터를 액체에 담가 열을 식히는 '액침냉각' 제품의 공급을 시작한다. 액침냉각은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낮추는 기존 공냉식에 비해 열을 식히는 속도와 전력효율에 월등히 앞서는 신기술...

      2024.03.18 14:46

       SK이노베이션, 올 하반기 액침냉각 제품 국내 첫 상용화
    • CATL, K배터리 3형제 매출 압도…"순이익은 두 배 차이"

      세계 1위 배터리 기업 CATL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한국 배터리 3사를 압도했다. ‘전기차 한파’에 따른 배터리 업황 난조에도 순이익 격차를 더 벌렸다. 배터리 기술, 양산 전쟁이 더 심해지는 가운데 CATL이 연구개발 등에 투자할 ...

      2024.03.17 18:44

      CATL, K배터리 3형제 매출 압도…"순이익은 두 배 차이"
    • SK온, 닛산과 美시장 배터리 공급 논의

      SK온이 일본 완성차 업체 닛산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관한 협의를 하고 있다. 닛산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를 납품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의가 진전된다면 양사가 미국에 배터리셀 제조를 위한 합작 공장을 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요미우리신문은 닛산과 SK온이 수개월 내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

      2024.03.15 18:07

    • "기아 EV9, 랜드로버 디펜더보다 좋아"

      “랜드로버 디펜더 뒷좌석보다 더 좋다.”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는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사진)을 랜드로버 대형 SUV 디펜더110, 아우디 대형 SUV Q8과 비교한 뒤 이같이 평가했다.12...

      2024.03.12 18:08

      "기아 EV9, 랜드로버 디펜더보다 좋아"
    • "주유 시간과 비슷하게"…전기차, 이젠 충전 속도戰

      배터리 기술 전쟁의 전장이 바뀌고 있다.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 출력·주행거리를 늘리려던 배터리 제조회사들이 이제 ‘얼마나 빠르게 전기를 충전하느냐’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내연기관차가 주유를 마치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까지 배...

      2024.03.11 19:01

      "주유 시간과 비슷하게"…전기차, 이젠 충전 속도戰
    • "전기차 다 좋은데…" 한미일 소비자 '이것' 때문에 안산다

      배터리 기술 전쟁의 전장이 바뀌고 있다. 에너지 밀도를 높여 전기차 출력과 주행거리를 높이려는 경쟁을 벌이던 배터리사들이 이제는 얼마나 빠르게 전기를 채우냐로 기술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주요 배터리사들은 내연기관차가 주유를 마치는 속도와 유사한 수준까지 배터리...

      2024.03.11 15:29

      "전기차 다 좋은데…" 한미일 소비자 '이것' 때문에 안산다
    • LG엔솔, 퀄컴과 첨단 배터리 제어 시스템 개발

      LG에너지솔루션은 퀄컴과 함께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할 첨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저사양으로 구동된 기존 소프트웨어에 퀄컴의 기술을 접목해 BMS의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렇게 만든 BMS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팔겠다는 계획도 세웠다.BMS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탑재된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

      2024.03.10 18:45

    • LG엔솔, 배터리 점유율 中에 또 밀려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마저 중국 1위 배터리 제조사 CATL에 밀렸다. 중국 배터리 기업들은 자국 내 보조금을 등에 업은 ‘안방 호랑이’로 불렸지만, 이젠 옛말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CATL은 지난 1월 중국 이외 글로벌 시장에서 25.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작년...

      2024.03.08 18:16

    • 전고체 배터리 전쟁…삼성 "2027년 양산" vs LG "완성도가 중요"

      최윤호 삼성SDI 대표가 “2027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배터리 제조회사 ‘빅3’ 가운데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을 제시한 것은 삼성SDI가 처음...

      2024.03.06 19:05

      전고체 배터리 전쟁…삼성 "2027년 양산" vs LG "완성도가 중요"
    • 배터리의 모든 것…'인터배터리 2024' 개막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2024'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8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엔 18개국 578개 기업이 참가해 배터리 소재, 제조, 폐배터리 재활용 등 배터리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2024.03.06 16:04

       배터리의 모든 것…'인터배터리 2024' 개막
    • "충전 말고 갈아끼우세요"…LG엔솔 사내 벤처 쿠루

      방전된 전기 오토바이 배터리를 완충 배터리로 즉석에서 교환할 수 있는 ‘배터리 주유소’가 본격 운영된다.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벤처인 쿠루는 전기 이륜차용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사진)을 서울 시내 180...

      2024.03.05 18:12

      "충전 말고 갈아끼우세요"…LG엔솔 사내 벤처 쿠루
    • "하루 만에 24% 올랐다" 환호…폭등한 2차전지주 뭐길래

      '배터리 아저씨 회사'로 한때 명성을 얻었던 금양이 ‘4695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자 주가가 급등했다. 매년 수천억 원의 돈을 쏟아붓고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대형 2차전지주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일각에선 ...

      2024.03.05 17:22

      "하루 만에 24% 올랐다" 환호…폭등한 2차전지주 뭐길래
    •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인터배터리 '전해질 최고 혁신상' 수상

      건자재 전문기업인 동화기업의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5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4’ 소재·부품 분야에서 ‘전해질 최고 혁신상(Best Electrolyte Innovation Award)...

      2024.03.05 14:39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인터배터리 '전해질 최고 혁신상' 수상
    • 양극재 10만t…'1조 클럽' 노리는 코스모신소재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은 두 종류로 나뉜다. 입자가 큰 것(대입경)과 작은 것(소입경). 대입경들 사이의 빈 공간을 빽빽하게 채워주는 게 소입경의 역할이다. 이렇게 충진 밀도를 높이면 배터리 전압이 올라가고 출력이 좋아진다. 국내에서 이 소입경을 제일 잘 만드는 회사가 ...

      2024.03.04 17:37

      양극재 10만t…'1조 클럽' 노리는 코스모신소재
    • 리튬값, 3개월 만에 9만위안으로 반등…배터리 소재社 '안도'

      탄산리튬 가격이 3개월여 만에 t당 9만 위안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리튬가격 하락에 신음하던 양극재 기업들이 ...

      2024.03.04 15:42

      리튬값, 3개월 만에 9만위안으로 반등…배터리 소재社 '안도'
    • 코발트도 당했다…중국발 물량 공세에 공급과잉 우려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핵심 자재인 코발트가 시장에서 과잉 공급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이 코발트 생산량을 공격적으로 늘려온 데 반해, 전기차 수요는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 니켈에 이어 코발트도 중국산 물량 공세로 수난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2일(현지시간) 공개된...

      2024.03.03 14:17

      코발트도 당했다…중국발 물량 공세에 공급과잉 우려
    • "폐차할까요?"…40만㎞ 달린 전기차 배터리 뜯어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가 국내 처음 들어온 2017년 모델S를 구입한 고객 중에 최근까지 주행거리 40만㎞를 탄 분이 있었습니다. 차량을 체크해보니 배터리 성능이 여전히 90%에 달해서 놀랐어요.”테슬라 인천 서비스센터에서 지난달 20일 만난 김태한 센터장은 테...

      2024.03.02 07:00

      "폐차할까요?"…40만㎞ 달린 전기차 배터리 뜯어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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