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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건우

    •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가 풀어낸 '슈만의 젊음과 광기'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로베르트 슈만(1810~1856)의 젊음과 광기를 피아노 선율로 풀어낸 앨범 '슈만'을 17일 도이치그라모폰(DG)를 통해 발매했다. 작품에 관해 진지한 자세로 연구해 '건반 위 구도자'라 불리는 백건우가 슈만 곡을 연주...

      2020.09.17 17:40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가 풀어낸 '슈만의 젊음과 광기'
    • 백건우와 함께하는 '황제' 협주곡…한경필, 새봄 베토벤 향연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한경필)가 올해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으로 봄을 맞는다.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74)가 협연자로 나선다. 한경필과는 첫 만남이다. ‘한경필하모닉 신춘음악회’가 다음달 10...

      2020.02.11 17:35

      백건우와 함께하는 '황제' 협주곡…한경필, 새봄 베토벤 향연
    • 두 거장이 들려주는 12월의 쇼팽

      12월에 어울리는 쇼팽의 피아노 선율이 흐른다. 피아니스트 백건우(73)와 세르게이 바바얀(58)이 쇼팽으로 잇따라 독주회를 연다. 충만한 감성으로 대중적인 쇼팽 소품을 연주하는 거장들의 공연에서 서로 다른 음색을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백건우는 다음달...

      2019.11.14 17:15

      두 거장이 들려주는 12월의 쇼팽
    • 깊어진 윤정희 알츠하이머 병세…"왜 나를 엄마라 부르냐"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가족의 얼굴도 제대로 못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세에 대해 언급했다. 백씨에 따르면 윤정희는 하루에도 같은 질문을 100번 반복하고, 밥을 먹...

      2019.11.10 14:19

      깊어진 윤정희 알츠하이머 병세…"왜 나를 엄마라 부르냐"
    • "쇼팽 녹턴은 평생 숙제 같은 曲"

      “쇼팽의 녹턴은 참 예쁜 곡이면서도 깊이가 있어요. 아직 이 곡들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언젠가 해야 할 숙제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야 곡과 저의 대화가 시작된 겁니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5일 서울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lsq...

      2019.03.05 15:16

      "쇼팽 녹턴은 평생 숙제 같은 曲"
    • 3월 봄바람 타고 오는 대가들의 피아노 선율

      다음달 클래식 음악계는 국내외 피아노 거장과 신예들의 연주회로 잔뜩 기대를 모은다.폴란드 피아노 거장 크리스티안 지메르만(63)이 가장 관심을 끈다. 지메르만은 오는 3월 22, 2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작년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

      2019.02.19 17:27

      3월 봄바람 타고 오는 대가들의 피아노 선율
    • 71세 관록의 백건우 "베토벤은 늘 새롭고 끝없는 여정"

      2007년 12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베토벤 대장정’에 나섰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32곡)을 1주일 만에 완주했다. ‘건반 위의 구도자’다운 도전이었다. 백건우가 10년 만에 다시 베토벤이란 ‘거산&rsq...

      2017.04.18 19:44

      71세 관록의 백건우 "베토벤은 늘 새롭고 끝없는 여정"
    • 백건우·베레조프스키·몬테로…피아노 거장 3색 무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터치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피아노 거장들이 올봄 국내 클래식 무대를 수놓는다. 백건우(71)의 섬세하고 시적인 연주, 보리스 베레조프스키(48)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타건, 가브리엘라 몬테로(47)의 자유로운 즉흥 연주 등 개성 넘치는 공연이 잇달...

      2017.03.28 18:08

      백건우·베레조프스키·몬테로…피아노 거장 3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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