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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 "이미 지갑 닫았다" vs "일자리는 널렸다"…두얼굴의 美경제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국들이 기준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이 5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스웨덴과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도 이미 피벗 대열에 동참했니다. 스위스는 3월 이후 벌써 두 번이나 금리를 내렸습니다. 영미권 국가 중...

      2024.06.24 00:33

      "이미 지갑 닫았다" vs "일자리는 널렸다"…두얼굴의 美경제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 뻥튀기 미국 통계, 얼치기 Fed 결정 [美증시 주간전망]

      경제 지표에 일희일비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까지만 해도 시장은 피벗 기대를 한껏 키웠습니다. 미국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지수가 하락했고 ADP 민간 고용과 빈 일자리 수가 시장 예상보다 더 줄었습니다. 유럽과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까지 전해...

      2024.06.10 03:05

      뻥튀기 미국 통계, 얼치기 Fed 결정 [美증시 주간전망]
    • 미국 회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中 '꼼수 사례' 급증

      미국 정부의 제재를 피하기 위해 중국 기업들이 기업명에서 중국 본사 이름을 빼고 미국식으로 바꾸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부터 블랙리스트 기업으로 지정된 중국의 헤사이(Hesai)...

      2024.05.30 08:32

      미국 회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中 '꼼수 사례' 급증
    • "트럼프 연설, 헤일리가 작성"…핵심참모 투톱 주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을 주도하는 두 명의 참모가 주목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 보좌관 밑에서 일한 빈스 헤일리와 로스 워딩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문과 ...

      2024.05.28 07:14

      "트럼프 연설, 헤일리가 작성"…핵심참모 투톱 주목
    • 美, 中에 25조 관세 때린다…반도체 25%→50%

      미국이 올해부터 중국에서 생산된 반도체와 태양광 관세율을 2배로 올린다. 중국산 배터리와 전기차 관세는 각각 3배와 4배 수준으로 인상한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공급망을 안정시키려는 조치라지만 중국의 보복을 불러 미·중 무역이 위축되고 세계 교역이 타격받...

      2024.05.14 18:00

      美, 中에 25조 관세 때린다…반도체 25%→50%
    • "몸무게 9kg 늘었다"…바이든, 백악관 주방장 칭찬한 까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민자 혐오 발언을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

      2024.05.14 09:24

      "몸무게 9kg 늘었다"…바이든, 백악관 주방장 칭찬한 까닭
    • 이스라엘 이란의 전면전…파국인가 약속대련인가 [美 증시주간전망]

      이란이 처음으로 이스라엘 본토를 타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공격해 이란 군부 실세를 사살한 지 12일 만의 일입니다. 모두가 원하지 않은 시나리오였습니다. 그동안 이란의 대리인이 나선 '그림자 전쟁'의 판이 바뀌었습니다...

      2024.04.15 04:32

      이스라엘 이란의 전면전…파국인가 약속대련인가 [美 증시주간전망]
    • 바이든, 이스라엘에 "어떠한 반격도 반대"

      미국이 13일(현지시간) 긴급 안보회의를 열어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원하되 확전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이 이란에 반격하는 데는 반대한다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

      2024.04.14 18:23

      바이든, 이스라엘에 "어떠한 반격도 반대"
    • 美 대선 '쩐의 전쟁'…트럼프, 후원금 확보 안간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 뒤지고 있는 대선 자금을 더 마련하기 위해 대규모 후원금 행사를 열었다.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측은 이날 폭스뉴스에 “플로리다 마러라고의 팜비치에서만 목표치인 5000만달러(약 676억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2024.04.07 18:13

    • 달 자원 넘어 '달 시간' 전쟁…NASA, '달 표준시 제정' 착수

      백악관이 달 표면의 시간을 하나로 통일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달 표준시' 제정을 미 항공우주국(NASA)에 지시했다.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등 주요 국가간 달 탐사 경쟁이 속도를 내자 백악관이 우주 탐사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이같은 지시...

      2024.04.03 12:57

      달 자원 넘어 '달 시간' 전쟁…NASA, '달 표준시 제정' 착수
    • 아기상어, 美 백악관 행사 초청받았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지식재산권(IP)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이 지난 1일 미국 백악관 부활절 행사에 한국 대표 캐릭터로 최초로 유일하게 초청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서 핑크퐁 아기상어와 베베핀은&n...

      2024.04.02 18:22

      아기상어, 美 백악관 행사 초청받았다
    • 美 백악관 '에어포스 원' 내부 용품 가져간 기자들에 '경고'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단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하는 출입 기자들에게 기내 물품을 무단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말했다.31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출입기자단(WHCA)은 지난달 출입 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의 물건을 가져가는...

      2024.04.02 00:58

      美 백악관 '에어포스 원' 내부 용품 가져간 기자들에 '경고'
    • "아끼던 BMW도 팔았어요"…중국인들 목숨 건 '대탈출'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미국으로 가는 중국 이민자 수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자유가 보장된 미국에서 일자리를 얻기 위해 미국 국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불법 경로로 미국행을 택해 미·중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10배 ...

      2024.04.01 11:42

      "아끼던 BMW도 팔았어요"…중국인들 목숨 건 '대탈출'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비디오 뉴스
    • '황금수갑' 찬 미국…열쇠는 파월 손에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미국인들 사이에서 '황금 수갑'(Golden Handcuffs)을 찬 신세라는 한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황금 수갑은 원래 직원들이 회사를 나가지 못하게 묶어두는 인센티브를 지칭하는 말이지만 부동산에선 다른 집으로 이사 가지 못하도록 하는 족쇄를 뜻합니다....

      2024.03.18 05:05

      '황금수갑' 찬 미국…열쇠는 파월 손에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 바이든 지지율 반등…'슈퍼화요일' 이후 첫 조사서 역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지역 경선이 몰린 ‘슈퍼화요일’ 이후 시행한 첫 번째 지지율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 지난해 10월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밀리던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이달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

      2024.03.10 18:51

      바이든 지지율 반등…'슈퍼화요일' 이후 첫 조사서 역전
    • 바이든, 지지율 반등 조짐…'슈퍼화요일'후 첫 조사서 역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지역 경선이 몰린 '슈퍼화요일' 이후 실시한 첫 지지율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섰다. 지난해 10월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리던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3월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2024.03.10 13:42

      바이든, 지지율 반등 조짐…'슈퍼화요일'후 첫 조사서 역전
    • 中·러의 미국인 개인정보 수집…바이든, 칼 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중국과 러시아 같은 적대국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의 민감 정보가 우려 국가로 유출되는 걸 막는 장치를 마련할 것을 법무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유전자 정보인 게놈과 생체인식, 개인 건강, 위치, 금...

      2024.02.28 19:55

    • 美, 북·중·러에 정보 유출 칼 빼들었다…행정명령 발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의 민감한 개인 정보가 중국과 러시아 같은 적대국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인의 민감 정보가 우려 국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장치를 마...

      2024.02.28 19:00

      美, 북·중·러에 정보 유출 칼 빼들었다…행정명령 발동
    • 툭하면 최고치 경신…그 뒤에 숨은 엔비디아발 재앙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미국 경제는 강합니다. 뉴욕증시는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일본과 유럽, 대만도 동반랠리를 즐기고 있습니다. 주요국중 한국과 중국 정도만 'FOMO 증후군'(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정도입니다. 미국 경제가 탄탄대로를 달릴 수록 인플레...

      2024.02.26 02:54

      툭하면 최고치 경신…그 뒤에 숨은 엔비디아발 재앙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비디오 뉴스
    • 임기중 사망·사퇴 수두룩…바이든·트럼프 중도하차 확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81세의 나이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검 보고서로 기억력 논란이 더 커지고 있지만 86세까지 대통령직 수행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유력한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사법 리스크'에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2024.02.19 06:24

      임기중 사망·사퇴 수두룩…바이든·트럼프 중도하차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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