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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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中 임상 3상 개시
일양약품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중국 임상 3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3상은 슈펙트가 중국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로 진입하기 위한 최종 임상시험이다. 1차 치료제란 질병의 최초 진단 시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한다. 3상 개시로...
2019.01.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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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펙트, 48개월 장기 유효성·안전성 입증"
일양약품은 1차치료제로서 슈펙트의 장기(48개월)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최근 열린 60차 미국 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신약이다. 계명대학교 혈액종양내과의 도영록 교수가 처음 진단된 ...
2018.12.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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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해법 찾았다
삼성전자가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한 난제들을 올 들어 차례로 해결하고 있다. 49번째 생일을 맞은 1일에는 ‘반도체 백혈병’ 분쟁의 해법을 찾았다.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질환 발병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
2018.11.0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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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LCD 생산라인 질병 피해자 전원 보상
조정위, 삼성·반올림 측에 조정안 전달…"보상액 낮추고 범위 확대" 백혈병 최대 1억5천만원 보상…이달중 합의이행 협약식 열기로 지난 1984년 5월 이후 삼성전자 반도체·LCD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피해자는 최대 1억5천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대표이사의 기자회...
2018.11.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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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펙트' 36개월 추적 임상결과 국제학회서 발표
일양약품은 개발한 아시아 최초의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의 36개월 추적 임상결과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도영록 교수는 임상 3상에서 슈펙트를 투여한 환자의 36개월 장기추적 연구결과를 ESH 학회의...
2018.09.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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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하던 라일, 36세로 사망… 골프선수들 애도물결
백혈병을 앓아 온 골프 선수 제러드 라일(호주)이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라일의 아내 브리어니는 9일 “제러드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하게 돼 마음이 아프다”며 “그는 8일 밤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라일은 타계 직전 아내를 통해 ‘응원해준 여러분께 ...
2018.08.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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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 백혈병소아암협회에 1억원 전달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지난 3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희만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왼쪽),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오른쪽), 배우 김보성 씨 등이 참석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백혈병 소아암에 대한 사람들...
2018.07.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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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백혈병 신약 1344억원에 기술수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백혈병 치료 신약후보물질 ‘CG-806’의 중국시장 판권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300만달러(약 32억원), 단계별 성공보수(마일스톤) 등을 포함해 총 1억2500만달러(약 1344억원)다. 상업화 이후에는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별도로 받...
2018.06.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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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백혈병 신약후보 中 판권 1340억원에 수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백혈병 치료 신약후보 'CG-806'의 중국 독점 판권을 기술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의 규모는 계약금 300만달러(약 32억원) 및 단계별 성공보수(마일스톤)를 포함해 총 1억250...
2018.06.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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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책임 인정하고 보상해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는 6일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숨진 고(故) 황유미 씨 11주기를 맞아 "삼성은 반도체 직업병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올림은 이날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황씨...
2018.03.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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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백혈병 신약후보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백혈병 신약후보 'CG026806'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6월 총 3600억원 규모로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 수출한 이 후보물질은 세계 최초의 'FLT3·BTK' 다중 저해제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표적인 난치암인 급성 골수성 백...
2017.12.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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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가 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 美서 전임상 발표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가 지난해 6월 총 3600억원 규모로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 수출한 백혈병 신약후보 CG’806의 전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발표됐다.앱토즈는 지난 5월 말 미국 종양학회(ASCO)에서...
2017.12.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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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국제학회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3년 추적결과 발표
일양약품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59차 미국 혈액학회'에서 1차 치료제로서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의 36개월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혈액종양내과의 도영록 교수는 처음 진단된 ...
2017.12.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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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3명 발병'… 해남 학생 2200명 혈액 검사
보건당국, 추가 발병 확인·원인 규명 역학조사 착수 최근 3명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혈액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한 전남 해남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발병 확인을 위한 혈액 검사가 진행 중이다. 1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해남의 한 중학교에서 ...
2017.10.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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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한달 새 백혈병 환자 3명… 학부모·교육 당국 긴장
전남교육청, 학생 2천200명 대상 혈액검사 전남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혈액암) 환자가 한 달 새 3명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전남 해남군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 3명이 혈액암 진단을 받...
2017.09.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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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백혈병 표적항암제 '슈펙트' 효능 국제학술지 게재
일양약품은 아시아 최초 백혈병 신약 '슈펙트'의 효능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5개국의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해, 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2017.09.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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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슈펙트,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동물실험서 효과"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한다. 일양약품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한 결과 슈펙트의 성분인 라도티닙이 파킨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슈펙...
2017.07.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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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업병 가족대표 "반올림은 삼성과 계속 싸우길 원한다"
"반올림 측은 보상의 '보'자만 나와도 경기를 일으킨다. 그들에겐 피해자들의 보상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지난 26일 '옴부즈만위원회' 주최 포럼이 열린 고려대 인촌기념관. 송창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대표는 삼성...
2017.05.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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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의 '언더도그마'에 묶인 삼성전자 직업병 논란
언더도그마(underdogma). ‘언더도그는 힘이 약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하고 고결하며, 오버도그는 힘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믿음이다. 이 믿음의 문제는 사실관계에 상관없이 힘의 정도에 따라 조건반사적으로 도덕적 우위가 결정된...
2017.05.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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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강세…백혈병 치료제 기대
오스코텍이 개발 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1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날보다 150원(2.38%) 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오스코텍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SKI-G-801'의 미국 임상1상 시험 과제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개발사업 신약개발과제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2017.04.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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