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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 인턴 극단 선택한 식약처…전직원 갑질 조사서 '인턴은 제외'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인턴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발생에 앞서 식약처가 실시한 '직장 내 괴롭힘' 자체 조사 대상에서 인턴이 제외됐던 것으로 드러났다.16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

      2024.10.16 09:02

      인턴 극단 선택한 식약처…전직원 갑질 조사서 '인턴은 제외'
    • 대법관 후보자, 딸 변호사시험 때 관리위원…"관여 안 해"

      박영재 대법관 후보자가 과거 법무부 산하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위원 시절 딸이 변호사시험에 응시했던 사실이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났다. 다만 박 후보자의 딸은 해당 시험에서 딸이 합격하지 않았으며, 시험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백혜련 ...

      2024.07.24 15:20

      대법관 후보자, 딸 변호사시험 때 관리위원…"관여 안 해"
    • 백혜련 "축구 봤다는 尹, 걱정스러워" 진중권 "볼 수도 있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탄 비행기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한 것을 비판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의 IQ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진 전 교...

      2022.06.29 09:48

      백혜련 "축구 봤다는 尹, 걱정스러워" 진중권 "볼 수도 있지"
    • 백혜련 "尹, 비행기서 축구 봤다고"…김정재 "쉴 때 봤을 것"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탄 비행기에서 축구 경기를 시청했다고 말한 것을 두고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10시간이 넘는 비행이었는데, 어...

      2022.06.28 10:26

      백혜련 "尹, 비행기서 축구 봤다고"…김정재 "쉴 때 봤을 것"
    • 백혜련,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정서 고려할 수밖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은 조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로 밝혀진다면) 국민적인 정서를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백 단장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 위원장 논란은)...

      2021.12.02 10:11

      백혜련, 조동연 '사생활 논란'에 "국민 정서 고려할 수밖에"
    • 백혜련 "동료 텀블러에 체액 테러 '재물손괴'? 성범죄 처벌해야"

      동료 텀블러에 수차례 체액을 넣었음에도 벌금형 처벌이 내려져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범죄 처벌 강화를 주장했다.18일 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마 전 동료 텀블러에 수차례 자신의 체액을 넣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300만원의...

      2021.08.18 15:12

      백혜련 "동료 텀블러에 체액 테러 '재물손괴'? 성범죄 처벌해야"
    • "외국인 근로자 취업기간 1년 단위로 연장"… 백혜련 의원 개정안 발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출국과 취업이 불가능해진 외국인 근로자들의 취업 활동 기간을 늘리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 근...

      2021.01.29 18:11

      "외국인 근로자 취업기간 1년 단위로 연장"… 백혜련 의원 개정안 발의
    • '정인이법' 법사소위 통과…땜질식 입법 경쟁 우려도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등 이른바 '정인이법'이 여야의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7일 통과했다.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이날 18건의 아동 학대 관련 처벌법 등을 병합 심사해서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했다. 개정안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2021.01.07 20:25

      '정인이법' 법사소위 통과…땜질식 입법 경쟁 우려도
    • 국회 법사위 소위, 공수처법 더 논의키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는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을 의결하지 않고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 국회 법사위 소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수처법 개정안 의결을 시도했으나 의결하지 않고 산회했다. 이날 소위는 국민의힘...

      2020.11.25 18:57

       국회 법사위 소위, 공수처법 더 논의키로
    • 로펌 출신 판사의 '후관예우' 막힌다

      현직 변호사가 판사로 임용된 뒤 2년 동안은 자신이 근무했던 로펌·기업 등과 관련된 사건을 맡지 못하게 하는 ‘후관예우 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전관예우만큼이나 법조계 안팎의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았던 후관예우에 대한 규제가...

      2020.11.17 16:12

      로펌 출신 판사의 '후관예우' 막힌다
    • 공수처 신경전 격화…與 "야당 빼겠다" vs 野 "겁박 말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를 추천하는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충돌이 연일 격화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 3차 회의를 하루 앞둔 17일 야당을 거듭 압박했다. 민주당은 18일 3차 회의를 추진한 뒤에도 결론이 나지 않을 시 야당의 ...

      2020.11.17 14:45

      공수처 신경전 격화…與 "야당 빼겠다" vs 野 "겁박 말라"
    • 與 공수처 강행에…野 '힘빼기 법안' 맞불

      여야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범위·기소권 등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정부·여당은 이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통해 국회에서 통과시킨 공수처를 원안 그대로 출범시키기 위해 밀어붙이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측 간사인 백...

      2020.10.21 17:20

      與 공수처 강행에…野 '힘빼기 법안' 맞불
    • 與의 공수처와 野의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두고 여야가 수사범위·기소권 등에 있어 동상이몽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여당은 이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통해 국회를 통과시킨 공수처를 원안 그대로 출범시키기위해 밀어붙이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측...

      2020.10.21 16:30

      與의 공수처와 野의 공수처
    • 최근 6년간 8배 급증한 아동학대…구속률은 단 '1%'

      아동학대 범죄 건수가 크게 늘어났지만 아동학대 구속률은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는 7994건으로 2014년의 1019건보다 ...

      2020.10.20 14:37

      최근 6년간 8배 급증한 아동학대…구속률은 단 '1%'
    • 김종인 "공수처장 추천위원 곧 결정"…與 법개정 강공에 '김빼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추천위원을 곧 추천하겠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공수처를 둘러싼 여야 간 기싸움이 새로운 양상을 맞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지 않은 야당을 겨냥해 단독 법안개정 움직임...

      2020.09.22 17:24

      김종인 "공수처장 추천위원 곧 결정"…與 법개정 강공에 '김빼기'
    • 집단소송제 모든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與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이 22일 집단소송법안을 발의했다. 집단소송 허용 대상을 현행 증권 분야에서 소비자 분쟁, 환경·공해 분쟁 등 전 분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가들은 “거액의 합의금을 노린 소송이 남발...

      2020.09.22 17:18

      집단소송제 모든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與
    • 백혜련 "秋 보좌관 전화 부적절했지만…양쪽 주장 다 봐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보좌관이 장관 아들 부대에 전화를 건 것에 대해 "잘했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정치적 책임까지 지는 것에 대해선 반대라고 했다. 백혜련 의원은 18일 KBS라디오 ...

      2020.09.18 10:48

      백혜련 "秋 보좌관 전화 부적절했지만…양쪽 주장 다 봐야"
    • 백혜련, 공수처장 추천위원 위임단체와 논의도 않고 개정안 발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추천 위임 단체와 논의도 않고 개정안을 내놓은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백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야당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선정이 늦어질 경우 국회의장이 한국법학교수회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야당 몫...

      2020.09.16 10:02

      백혜련, 공수처장 추천위원 위임단체와 논의도 않고 개정안 발의
    • 백혜련 "공수처 野의지 없어…개정안 정기국회서 처리돼야"

      "조두순 재발방지 3법도 정기국회 내 처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과 관련해 "정기국회 내에는 당연히 처리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 간사이기도 한 백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2020.09.16 09:56

      백혜련 "공수처 野의지 없어…개정안 정기국회서 처리돼야"
    • 공수처법 개정 본격 나선 與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협조 없이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14일 공수처장후보추천위의 추천권을 지닌 교섭단체가 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교섭단체를 대신해 위원을 임명하거나 위촉하는 내용의 공수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백 의원은 ...

      2020.09.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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