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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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산문학상에 김행숙 시인, 김혜진 작가, 유성호 평론가, 주하선 번역가
올해 제28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혜진 작가 장편소설 9번의 일, 김행숙 시인 시집 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유성호 평론가 평론집 서정의 건축술, 조남주 작가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스페인어로 번역한 주하선 번역가의 Kim Ji-young, nacida en 1982가 각각 선정됐다. 대산문화재단은 3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자간담...
2020.11.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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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는 '쿨'한 어른, 마스다 미리는 편한 언니 같죠"
“웃을 일 없는 요즘 웃게 해주고 싶었고, 울고 싶지만 울 핑계를 대지 못하는 분들에겐 울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에세이집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상상출판)를 펴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권남희 씨(55·사진)는 10일 &ld...
2020.03.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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