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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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버디 잡고 파 된 까닭…10초 넘게 기다렸다가 1벌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3라운드에서 김시우(26·사진)의 버디 퍼트가 홀 안으로 들어갔지만 아깝게 파로 인정됐다. 공을 너무 오래 기다려 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RBC헤리티지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
2021.04.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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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버디퍼트 성공하고도 파로 기록된 까닭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김시우(26·사진)의 버디 퍼트가 홀 안으로 들어갔지만 아깝게 파로 인정됐다. 공을 너무 오래 기다려 벌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
2021.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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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움직임 못봤다"는 람에게 방송화면 보여주자 벌타 인정
“공이 움직이는 걸 봤다면 경기위원을 불렀을 것이다.” 욘 람은 메모리얼토너먼트 최종라운드가 열린 19일 우승만큼이나 짜릿한 ‘롤러코스터’ 경험을 맛봤다. 16번홀(파3)에서 만든 환상적인 칩샷 버디가 보기로 바뀐 것이다. 웨...
2020.07.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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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닿아도 된다?…착각하기 쉬운 벙커샷 룰, '벌타 지뢰밭' 그대로
2010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골프장(파72). 미셸 위(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 11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했다. 신발과 양말까지 벗어 던지고 워터해저드에 한 발을 담갔을 때만 해도 1998년 U...
2018.12.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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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드롭위치 논란…올해의 '골프 룰 핫이슈'
강성훈(31·사진)의 해저드 드롭 지점과 관련한 ‘부정행위 논란’이 올해 골프팬들이 가장 많이 읽은 ‘골프 규칙 관련 기사’로 선정됐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올해 골프닷컴과 골프매거진에서 (골프) 규칙과 관련돼 가장 많이 읽은 기사를 발표하며 강성훈의 해저드 드롭 위치 논란과...
2018.12.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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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골프'의 숨겨진 매력 아시나요?
그간 ‘5타 줄이는 팁(tip)’을 드렸지만 오늘은 5타 늘어나는 레슨을 하겠습니다. “아니, 5타 줄여도 시원찮은데 5타가 늘어나? 별난 칼럼 다 보네…”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릴 분이 많겠죠. 스코어가 5타씩이나 ...
2018.05.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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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홀 프린지 위 모래 건드린 김시우, '수업료'로 2벌타… 결국 '양파' 먹었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에 출전한 김시우(23·사진)가 잊어버리고 있던 골프 룰을 확실하게 다시 알게 됐다. 하지만 ‘수업료’ 격으로 2벌타를 받아야 했다.상황은 지난 14일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14번홀(파3)에서 벌어졌다. 이때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는 불꽃타를 휘두른 김시우는 14번홀(파3...
2018.04.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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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톰슨, 4벌타 받고 눈물 흘렸지만 선두 '재탈환'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선수 렉시 톰슨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4벌타를 받은 뒤에도 선두권을 재탈환했다. 렉시 톰슨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CC(파72)에서 열린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
2017.04.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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