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예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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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범민족대회예비회담 무산 논평..."북한성의 촉구"
범민족대회 제2차 예비회의에 참석키로 했던 북측대표들은 모두 당 간부이거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로 민간대표가 아닌 북한의 당국자들로 밝혀졌다. 2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북측대표단장인 전금철은 현재최고인민회의 통일 정책심의위원과 당중앙위 부부장으로서 조평통부위원장이며 손종철은 최고인민회 의 대의원으로서 행정부산하 무역경제연구소 부소장, 김일성고급당학교 부...
199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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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범민족대회예비회담 무산 논평
민중당(가칭)의 정문화대변인은 27일 범민족대회예비회담이 무산된데 대해 논평을 통해 "범민족대회는 정부차원의 교류와는 달리 민간주도의 회담이므로 대회의 성사를 위해 민간주도로 일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정부가 절차상의 문제에 부당하게 간섭해 실무회의를 파탄으로 이끈것은 반통일적 처사로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199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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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범민족대회예비회담 환영논평"...통일에 새로운 전기"
8.15 범민족대회 준비를 위한 남북한/해외동포관계자등 3자간의 제2차예비실무회담이 26일 하오 강남구 삼성동 159의1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열린다. 이에따라 회담에 참석할 전금철 북측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손종철/조상호/김동국/강지영등 북한 실무대표 5명은 이날 판문점에서기다리고 있던 이해학 남측 범민족대회 추진본부집행위원장등 환영대표3명의 영접을 받으며...
199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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