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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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 더욱 기승 범죄전쟁 의미퇴색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지 한달째로 접어들었으나 공인회계사 피살사건,일가족 생매장 살해사건에 이어 영동백화점 사장집3인조 강도사건 등 강력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 범죄전쟁의 의미를무색케 하고 있다. 치안당국은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 선포이후 전 경찰력과 행정력을동원, 전례없는 방범활동 및 민생치안사범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이렇다 할 성...
199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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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범죄전쟁 합수본부" 본격 가동
*** 무질서.공권력 도전사범 단속도 병행 *** 서울지검은 20일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선포''에 따라 이날부터서울지검과 산하 5개지청 특수.강력부 검사들을 주축으로 ''수도권 범죄전쟁 합동수사 본부''(본부장 김정길 서울지검 3차장)를 설치, 본격가동에들어갔다. *** 검찰, 오늘부터 5대 사회악 일제단속 *** 수사본부는 서울지검 본청의 특수.강력...
199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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