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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리포트

    • 전문가도 어려워하는 알쏭달쏭 호찌민 아파트 투자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지역과 상품에 따른 투자 수익률 격차가 큰 편이다. 어느 지역에 어떤 아파트를 고르느냐가 성공적인 투자의 관건이다. 호찌민과 하노이만해도 시장 특성이 다르고, 호찌민시 내에서도 구(區)별로 가격 형성 요인이 다르다. 같은 지역의 아파트에서도 가격차...

      2017.03.18 10:12

       전문가도 어려워하는 알쏭달쏭 호찌민 아파트 투자
    • 갈수록 커지는 베트남 유통시장

      베트남이 ‘떠오르는 시장’이라는데엔 큰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업종은 유통업이다. 도시화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해외기업들이 ‘달러’를 쏟아부으면서 베트남 가정의 평균 가처분소득도 증가하고 있다. 일상적인 가...

      2017.03.08 18:22

       갈수록 커지는 베트남 유통시장
    • 新 재테크로 떠오른 베트남 아파트, 그들만의 독특한 주거문화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은 여전히 유럽식 주거 문화를 갖고 있다. 베트남 사람들의 ‘로망’은 여전히 발코니를 갖춘 유럽식 단독 석조 건물이다. 하지만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올랐다. 고가의 아파트들은 투자 대상으로...

      2017.02.28 10:51

       新 재테크로 떠오른 베트남 아파트, 그들만의 독특한 주거문화
    • 베트남의 네 번째 부동산 호황…버블인가, 기회인가

      1986년 개방이후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네 번에 걸쳐 호황과 불황을 경험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4차 호황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엔 무엇이 다를까. 정유석 NHO 매니징디렉터는 “고급 아파트는 공급 초과”라며 &l...

      2017.02.19 18:37

       베트남의 네 번째 부동산 호황…버블인가, 기회인가
    • 베트남 직장인들은 '철새', 서양보다 개인주의 성향 강해

      베트남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 중국으로 몰려가던 치과의사들이 요즘엔 베트남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한 제조공장 설립을 넘어 ‘1억 내수’를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하다. 너도나도 ‘신...

      2017.02.12 11:37

       베트남 직장인들은 '철새', 서양보다 개인주의 성향 강해
    •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세가지 오해

      최근의 베트남 부동산 시장은 꽤나 달콤한 시장임에는 분명하다. 갈 길을 잃은 ‘자금’들이 호치민과 하노이를 향해 쏟아져 들어오고 있고 이와 맞물려 인프라의 발전과 높아지는 도시화의 비율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을 쉴새 없이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 쓴 ...

      2017.02.07 08:10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대한 세가지 오해
    • 중국에서 놓친 부동산 투자의 기회, 베트남에서 잡아라

      베트남 부동산 대망론이 뜨겁다. 한 채에 20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빌라가 나올 정도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금융회사들은 베트남 부동산을 겨냥한 상품을 속속 준비 중이다. 하지만 ‘거품’ 논란도 여전하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찾...

      2017.01.24 17:40

       중국에서 놓친 부동산 투자의 기회, 베트남에서 잡아라
    • 동남아 창업의 메카 꿈꾸는 베트남

      베트남의 향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좀 더 질문을 구체화해보자. 베트남 정부가 추종하고 싶어하는 발전 모델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는 쉽게 예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베트남은 한국을 닮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말이다. 확실히 베트남은 한국이 걸어왔던 길을 따라오고 있다. 저임금에 기초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제조업 중심...

      2017.01.17 17:48

    • 친중으로 기우는 베트남…현지 한국기업들 "사드 불똥 튀면 어쩌나"

      올해 베트남과 관련한 최대 이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공약대로 TPP를 폐기하면 베트남의 무역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베트남 현지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중국이 주도하는 역내포괄적경제...

      2017.01.08 20:47

       친중으로 기우는 베트남…현지 한국기업들 "사드 불똥 튀면 어쩌나"
    • "안정적 물가·인구 1억…베트남, TPP 없어도 매력"

      이계영 화승비나 대표(사진)는 베트남의 최대 매력으로 “아시아 어디에서도 베트남을 대체할 만한 곳을 찾기 어렵다”는 점을 꼽았다. 안정적인 물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치안, 그리고 약 1억명에 달하는 인구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

      2017.01.08 20:43

       "안정적 물가·인구 1억…베트남, TPP 없어도 매력"
    • "베트남 TPP 무산은 위기? 기존 진출 업체들에겐 호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달 20일 취임한다. ‘미국 우선주의’를 공공연하게 밝혀 온 트럼프 정부의 출범은 베트남에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될 전망이다. 오바마 정부가 아시아 친화 정책으로 심혈을 기울여 초석을 만든 TPP(환태평양경제동반...

      2017.01.04 14:09

       "베트남 TPP 무산은 위기? 기존 진출 업체들에겐 호재"
    • 베트남과 한국의 세 가지 인연

      베트남은 우리와 인연이 깊은 나라다. 육로는 중국에 막혀 있고, 해로도 멀어 교류가 잦은 편은 아니었지만 베트남은 위기에 처한 ‘한반도’에 구원의 역할을 했다. 약 1000년의 세 월 동안 한-베트남은 총 세 번의 대연(大緣)을 맺었다.첫 번째 인...

      2017.01.03 08:14

       베트남과 한국의 세 가지 인연
    • '금융 신천지'로 뜨는 베트남…사이공맥주·비엣젯주에 글로벌 뭉칫돈

      호찌민거래소는 요즘 ‘공모주 대박’ 열기에 휩싸여 있다. 상장했다 하면 연일 상한가다. ‘사이공 맥주’를 만드는 사베코(SABECO) 주가는 공모가 대비 벌써 두 배가량 뛰어 시가총액이 40억달러를 넘어섰다. 불과 며칠 만의 ...

      2016.12.25 19:54

       '금융 신천지'로 뜨는 베트남…사이공맥주·비엣젯주에 글로벌 뭉칫돈
    • 찡뚜언 베트남 전 IT정책보좌관 "베트남 은행 바젤Ⅱ 도입…한국 금융IT에 관심 많다"

      핀테크(금융+기술) 분야도 베트남의 떠오르는 시장 중 하나다. 올 2월까지 베트남 정보기술(IT) 정책을 총괄한 찡뚜언 전 베트남 IT정책보좌관(장관급·사진)은 “베트남 은행들이 2018년까지 바젤Ⅱ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며 &ldqu...

      2016.12.25 19:48

       찡뚜언 베트남 전 IT정책보좌관 "베트남 은행 바젤Ⅱ 도입…한국 금융IT에 관심 많다"
    • 동남아시아 잠룡, 베트남 금융시장 '빅뱅'

      호치민거래소는 요즘 ‘공모주 대박’ 열기에 휩싸여 있다. 상장했다하면 연일 상한가다. ‘사이공 맥주’를 만드는 사베코(SABECO) 주가는 공모가 대비 벌써 두 배 뛰어 시가총액이 40억달러를 넘어섰다. 불과 며칠 만의 일이다. 베트남 항공업계 2위이자 LCC(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의 기업공개(이달 말 예정)엔 J...

      2016.12.25 15:19

    • 베트남 진출 기업 6000개 눈앞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5500개를 넘어섰다. 한국과 베트남이 1992년 수교한 지 24년 만이다. 도넛호앙 베트남투자청장은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 현지 투자를 신고한 한국 기업이 지난달 5593곳에 달한다”며 &ldquo...

      2016.11.14 18:48

       베트남 진출 기업 6000개 눈앞
    • 인구 절반 30대 미만…대졸 신입사원 월급 300달러 수준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쪽에 가늘고 긴 S자형 나라. 북서쪽으로는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 동쪽으로는 3200㎞ 해안선을 가진 나라. 한반도의 1.5배 면적으로 잠재력이 꿈틀대는 나라. 바로 베트남이다.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 거리에 있는 베트...

      2016.11.14 16:52

       인구 절반 30대 미만…대졸 신입사원 월급 300달러 수준
    • 미국과 중국 사이 실리외교…'3불 정책' 으로 철저한 균형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에 쏠리지 않으면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누구하고도 손을 잡는 ‘실리외교’를 펼치고 있다. 베트남은 군사동맹을 체결하지 않고, 외국 군사기지를 허용하지 않으며, 어느 한편에 서서 다른 편을 반대하지 않는...

      2016.11.14 16:51

       미국과 중국 사이 실리외교…'3불 정책' 으로 철저한 균형
    • 팔짱끼면 불쾌감…함께 일할 때 자존심 자극 말라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유교를 받아들인 베트남의 문화는 한국인 입장에서 친숙한 부분이 많다. 베트남 사람들은 4대 조상까지 제사를 지내고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 간 우애를 강조한다. 자녀 교육도 중요시한다. 건국의 시조 호찌민이 어린 시절 유교 경전을 공부했다는 점을...

      2016.11.14 16:49

       팔짱끼면 불쾌감…함께 일할 때 자존심 자극 말라
    •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작년 이어 올해도 6%대 고성장 예고

      베트남 경제는 불황을 모른다. 세계를 장기 불황으로 몰아 넣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서늘한 바람도 낮은 인건비와 정부의 강력한 투자유치 정책을 앞세운 베트남은 피해갔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베트남은 지난해 6.7%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6...

      2016.11.14 16:48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작년 이어 올해도 6%대 고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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