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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와 혁신의 현장 CES

    • 3cm 떨어져도 스마트폰 무선충전

      “충전패드와 떨어져 있어도, 2대를 올려놔도 충전이 되네.” 삼성전기는 7일(현지시간) 'CES 2014'에 충전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자기공진식 무선충전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자기공진식 무선충전 연합인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로부터 세계 최초로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무선충전 방...

      2014.01.08 22:44

    • 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장 "주변기기와 연결성 높여 위기 돌파"

      “시장 선도 제품을 1년에 최소한 한두 개는 내놓겠다.” 하현회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사장·사진)은 7일(현지시간) CES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달 사장으로 승진하며 HE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하 사장은 “LG전자의 TV 사업을 ...

      2014.01.08 22:44

    • "잘 자"하면 TV 꺼지고…스마트워치로 차량 제어하고

      “2014년은 만물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4' 기조연설에서 존 챔버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은 이렇게 밝혔다. 그의 말처럼 'CES 2014'의 대표적인 화두 중 하나는 만물인터넷의 부상이다. 인터넷은 PC와 모바일 등 ...

      2014.01.08 21:46

    • 이런 곳에도 인터넷이…기저귀 갈 때 되면 부모 스마트폰에 알람

      자동차 가전 등 산업계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일상 생활에도 급속도로 자리잡아 갈 것으로 보인다. 사물끼리 알아서 통신해 인간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미국 벤처기업 보디테크는 컴퓨터 앞에 구부정하게 앉아서 일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을 위한 발명품을 이번 CES에서 내놨다. 작은 브로치 크기의 '루...

      2014.01.08 21:42

    • "야후·소니 부활 비결은 개인화와 고객 감동"

      '야후는 개인화, 소니는 감동.' 위기에 빠졌던 미국 야후와 일본 소니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회사를 살린 비결을 이렇게 요약했다. 머리사 메이어 야후 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4'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모바일 시대에 맞춰 야후를 철저히 개인화시켰다”고 말했다. 메이어 CEO는 이 자리에서 ...

      2014.01.08 21:35

    • 130년 만에 물분사 방식 바꾼 식기세척기…삼성 가전의 혁신

      삼성전자 가전 제품이 달라지고 있다. 무겁고 느린 이미지 등으로 과거 경쟁에서 밀렸던 제품들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4'에서 공개된 식기세척기는 물분사 방식을 바꿔, 세척되지 않는 부분을 없앴고, 드럼세탁기는 높이를 올리고 드럼의 각도를 바꿔 빨래를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제품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 뱅...

      2014.01.08 21:33

    • 하현회 LG전자 사장 "UHD TV 아쉬워…다시 선도" 포부

      [ 김민성 기자 ] "올레드(OLED)TV 시장은 선점, 울트라HD(UHD)TV는 선도, 스마트TV는 재편."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국제가전박람회(CES) 201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올해 TV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취임 한달을 맞은 하 사장은 이...

      2014.01.08 16:58

    • 예스24, CES서 컬러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원' 발표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4'에서 대한민국 컬러 전자책 단말기의 표준을 제시할 '크레마 원(Crema 1)'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예스24는 CES 행사장 내 Gold Pavilion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이달 내에 국내에...

      2014.01.08 16:42

    • 파나소닉 사장 "한국기업과 경쟁하다 우리 만의 것 잃었다"

      쓰가 가즈히로(津賀一宏) 파나노닉 사장이 7일 "(한국 기업과의) 너무 격렬한 경쟁에서 우리 자신을 상실했다"는 발언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에서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과의 관계에 관해 이같이 언급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쓰가 사장은 삼성과 LG전자의 전시관을 둘러보고...

      2014.01.08 14:04

    • 최대 전자쇼 '2014 CES' 개막…역대 최대 혁신 선봬

      전세계 3천200여개 기업 참가…관람객 15만명 이상 삼성전자·LG전자·기아차·중소기업 40여개사 참가 울트라HD·플렉서블·웨어러블·스마트 키워드로 "혁신을 이뤄라. 이것이 국제적인 전략입니다. " 세계 최대 전자쇼인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4.01.08 11:30

    • 자동차기술 각축장 된 미국 가전쇼 'CES'

      아우디·기아차 등 9개사 참가…역대 최대 '자동차=전자제품' 인식 확산…"더 늘어날 것" "현재 아우디가 개발 중인 혁신기술 중 90%는 전자장치입니다. " 유럽 명차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아우디의 울리히 하켄버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열리고 있는 미...

      2014.01.08 11:30

    • 끝나지않은 'TV전쟁'…'한국 맹추격' 중국·일본 무섭다

      [ 김민성 기자 ] 7일(현지시간)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세계적 기업들이 총성없는 'TV 전쟁'을 벌이고 있다. 'CES=TV쇼'라는 명성에 걸맞게 TV 관련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들이 일제히 대중에 공개됐다. '대형화', '초고화질(UHD)' '곡면형(커브드)' '가변형(Bendable)' 등 기술로 무장한 TV들이 주요 ...

      2014.01.08 10:44

    • "지금 차 어디 있어?" 경적 '빵빵'…전격 Z작전 '키트'가 온다

      [ 김민성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다양한 접속(connected)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 BMW의 첫 전기자동차인 i3와 자사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 기어'를 연동한 커넥티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BMW와 공동으로 '갤럭시 기어' 전용 아이리모트(iRemot...

      2014.01.08 08:45

    • LG 첫 웨어러블 '라이프밴드-심박동 이어폰' 실제 써보니…

      [ 김민성 기자 ]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는 몸에 착용하는 '웨어러블(wearable)' IT(정보기술) 신제품이 단연 화제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혁신 제품을 쏟아내며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첫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밴드인 '라이프밴드 터치(라이프 밴드)'와 '심박동 이...

      2014.01.08 06:59

    • 화면이 휘어졌다 펴졌다…삼성·LG '플렉시블 TV' 시대 열었다

      TV 화면이 휘었다가 펴진다. 리모컨만 누르면 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화면을 맘대로 휘게 하는 '플렉시블 TV'가 나왔다. 구형 전자제품의 대명사인 TV가 첨단 스마트폰에 앞서 진정한 플렉시블 시대를 연 것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85인치 '벤더블 UHD TV'를, LG전자는 ...

      2014.01.07 20:49

    • 쫓아오는 中 화웨이…부활하는 日 소니

      “신형 스마트폰 어센드메이트2의 배터리는 세계 최대 용량이다. 삼성 갤럭시노트3 배터리가 떨어지면 우리 제품에 있는 기능으로 충전시켜줄 수도 있다.”(리처드 유 중국 화웨이 소비자부문 CEO) “지난해 우리는 이익 예상치를 넘겼다.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있다.”(오사와 도시 일본 샤프 CEO) 중국과 일본 전자업체들이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4에서 ...

      2014.01.07 20:47

    • 기아 전기차-스마트폰 通했다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을 예약하고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개발, CES 2014에서 7일 처음 공개했다. 이 기술은 오는 4월 출시되는 쏘울 전기차에 탑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날 전기차 전용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유보 EV e서비스’뿐 아니라 차 안에서 일정 확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할 수 있는 차세...

      2014.01.07 20:46

    • 삼성·LG가 긴장해야 하는 이유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4’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수백여개 업체가 콘퍼런스를 하는 프레스데이 행사가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열렸다. 오전 8시 LG전자를 시작으로 9시 일본 샤프, 10시 파나소닉과 중국 화웨이, 낮 12시 퀄컴 등이 잇달아 콘퍼런스를 열었다. 오전 11시께 파나소닉 행사장을...

      2014.01.07 20:30

    • 마이클 베이 감독, 삼성 글로벌 컨퍼런스 돌연 퇴장 '옥의 티'

      [ 김민성 기자 ]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가변형 울트라HD TV 등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그러나 TV 신제품 설명 도중 깜짝 등장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돌연 퇴장하는 해프닝이 발생해 옥의 티로 남았다. 당시 컨퍼런스 무대에는 조 스틴지아노 삼...

      2014.01.07 12:54

    • "최대 가전쇼 'CES'에 한국 중소 IT기업도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201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국내 40개 중소 IT기업도 마케팅에 나선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CES에 한국관을 만들어 참가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한국관을 홍보하며 월마트, 아마존 등 미국 400여개 도소매 유통기업...

      2014.01.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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