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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식약처, 셰프와 손잡고 '설탕 덜 쓰는 레시피' 개발한다

      요리프로그램 제작도 지원…일반 국민 참여 '당류저감' 요리대회 정부가 음식에서 설탕을 줄여주는 레시피(요리법)를 개발하기 위해 요리대회를 개최하고 요리 전문가와 레시피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TV의 요리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해 ...

      2016.04.07 11:01

      식약처, 셰프와 손잡고 '설탕 덜 쓰는 레시피' 개발한다
    • 설탕세 도입·첨가당 표시…"세계는 단맛과 전쟁 중"

      WHO 설탕 성분 10% 감량 권고안 제시…관련 업계 강력 반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과 마음이 지치면 '당이 당긴다'고 말한다. 그만큼 단맛은 마음의 안정과 에너지원으로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최근 설탕이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세계 곳곳에서는 설탕 섭취를 줄이기 위한 '단맛과의 전쟁'...

      2016.04.07 11:00

    • 정부 '설탕과 전쟁' 선포…하루 각설탕 16.7개 이하 목표

      식약처, 당류 저감 종합계획 발표…영양표시 제품 확대 덜 달아도 맛있는 레시피 보급하고 당류 저감기술 개발 정부가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과의 전쟁에 나선다. 식품에 당류와 관련한 영양표시를 강화하고 당류를 줄여도 맛있는 조리법(레시...

      2016.04.07 11:00

      정부 '설탕과 전쟁' 선포…하루 각설탕 16.7개 이하 목표
    • 10∼20대 당류 섭취 심각…정부 칼 뽑았다

      전문가 "더 적극적인 대책도 검토 필요" 우리 국민의 당 섭취량은 아직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 기준보다 낮지만 증가 추세다. 더 큰 문제는 우리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10∼20대의 당 섭취량은 WHO의 권고 기준을 이미 넘어섰다는 점이다. 젊은이들의 당 섭취 습관은 세월이 흐른 뒤 결국 국민 전체의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

      2016.04.07 11:00

    • 정부 '설탕과의 전쟁'…식품업계 동참·판매위축 우려도

      정부가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꼽히는 설탕과의 전쟁에 나선다. 식품·외식업계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당류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2016.04.07 11:00

      정부 '설탕과의 전쟁'…식품업계 동참·판매위축 우려도 포토 뉴스
    • 앞으로 30년 당뇨병 폭증 시대…'자기관리' 중요

      "국민 생활습관 개선·치료 위한 국가관리 필요"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식이조절 이외의 당뇨병 예방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금연, 운동, 건강한 식사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자기 관리라고 꼽았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앞으로 30년간 당뇨병 환자의 폭발적 증가가 예...

      2016.04.07 10:36

    • '사무장병원' 건강보험 부당청구액 1조2000억 육박

      일명 ‘사무장병원’이 불법청구로 건강보험에서 타낸 부당 진료비가 1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장병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하거나 의료법인 등의 명의를 빌려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이다.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운영되면서 과잉진료, 보험사기 등의 불법 행위를 하고 있어 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주범으로 꼽힌다....

      2016.04.06 18:27

    • 급성심정지 연간 3만명…생존 열쇠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 하면 내 가족·이웃 살린다 심폐소생술 미흡해 선진국보다 생존·뇌기능 회복률 낮아 우리나라에서 갑작스럽게 심장이 멈추는 '급성 심장정지(심정지)'로 쓰러지는 환자는 연간 3만명이 넘는다. 매년 인구 10만명당 약 50명꼴로 돌연사 위험에 처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렇게 가슴을...

      2016.04.06 17:02

    • 정부 '설탕과 전쟁' 나선다…내일 종합대책 발표

      당류 저감 캠페인·대체조리법 보급 복지부, 8일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이근 길병원장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가 비만과 당뇨 등 만성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설탕과 전쟁에 나선다. 정부는 7일 당류 적정섭취를 유도하기 위해 덜 달게 먹는 ...

      2016.04.06 12:00

      정부 '설탕과 전쟁' 나선다…내일 종합대책 발표
    • 서울아산병원 건강관리 앱 맞춤형 '스마트암병원' 출시

      서울아산병원은 암 환자가 본인의 암 치료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헬스케어 앱(응용프로그램) ‘아산스마트암병원’을 출시했다. 앱은 진료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차트 메뉴 △일정 메뉴 △약 관리 △진료예약 △암 통합정보 △나의 삶의 질 메뉴 등으로 구성됐다. 환자들이 병원에 들어...

      2016.04.05 18:41

    • 복지부, 7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틀니·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오는 7월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이 틀니나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받는다. 결핵 치료를 위한 비용도 본인 부담분이 모두 면제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과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5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틀니와 치과 임플...

      2016.04.05 18:01

    • 스트레스 때문에…40대 이후 급속하게 늘어나는 '당뇨병'

      신장, 눈, 신경 계통의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 발병률이 40대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당뇨병 환자 중 30대 비율은 3.2%에 불과했지만 40대는 11....

      2016.04.05 17:41

      스트레스 때문에…40대 이후 급속하게 늘어나는 '당뇨병' 그래프 뉴스
    • 베트남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첫 발생…동남아 확산 우려

      자생 가능성…해외여행 않은 30대 임신부·60대 여성 등 2명 감염 베트남에서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5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에 거주하는 33세 여성과 냐짱에 사는 64세 여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 과거 지카 바이러스의 흔적이 있었...

      2016.04.05 12:43

    • "전통 된장, 식중독 억제 탁월"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연구 결과 전통 재래식 된장이 식중독 억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남 구례 장수마을에서 가정식 위주의 전통 방법으로 제조된 된장의 유용미생물을 연구한 결과 식중독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수벨트지역인 구례, 곡성, 전북 순창, 담양 가운데 구례 산동면과 간전면 ...

      2016.04.05 11:16

    • 전국에 일본 뇌염주의보…최근 10년 중 가장 빨리 발령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경남과 제주지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최근 10년 중 가장 이른 시기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는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최초 발견될 때 발령된다. 지난해에는 4월8일, 2014년에는 4월21일 일본뇌염...

      2016.04.03 20:24

    •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최근 10년새 연중 가장 이른 시기 발령 질병관리본부는 경남, 제주지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 제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일본...

      2016.04.03 10:09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IC카드 있어야 병실 출입'…삼성서울병원 첫 도입

      입원병동 모든 출입구에 스크린도어 설치면회시간 평일 2시간ㆍ주말 4시간 제한삼성서울병원이 이달부터 입원실 출입방식을 IC칩이 내장된 출입증이 있어야 가능하도록 바꿨다.이는 삼성서울병원이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후속 대책으로 발표했던 병원 인프라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삼성서울병원은 본관, 별관, 암병원 등 모든 건물에 있는 입원병동 출입구에 출입증을...

      2016.04.03 09:28

    • 수십억 연봉 대기업 총수·CEO 건강·연금보험료는?

      매달 건보료 237만원·국민연금 18만원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는 재벌총수와 대기업 전문경영인(CEO)은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로 얼마를 낼까.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이들 그룹 회장과 전문경영인들도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과...

      2016.04.02 08:56

      수십억 연봉 대기업 총수·CEO 건강·연금보험료는?
    • 앙골라 등 여행자 '황열' 감염 주의…예방접종 필수

      최근 앙골라에서 '황열'(Yellow Fever)이 유행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31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앙골라에서는 올해 들어 황열 확진 환자 수가 늘면서 수도 루안다를 포함한 12개 주에서 환자 375명(28일 기준)이 발생했다. 황열은 모기를 통해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2016.03.31 11:07

    • 한국형 흡연경고그림 10장 어떤 내용 담겼나

      [ 포토슬라이드 2016033153768 ] 보건복지부가 오는 12월23일부터 담뱃갑에 의무적으로 부착되는 국내 첫 흡연경고그림의 시안 10종을 31일 공개했다. 경고그림은 정부와 의료계, 법조계, 언론계, 행정계 등 전문가 15명이 참여한 흡연 경고그림 전문가 자문위...

      2016.03.31 10:04

      한국형 흡연경고그림 10장 어떤 내용 담겼나 슬라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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