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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 의료

    • 국립암센터 인사

      ◇ 부속병원 ▲ 특수암센터장 강현귀 ▲ 병리과장 유종우 ◇ 교육훈련부 ▲ 교육훈련부장 유헌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16.03.31 09:31

    • 한약, '알약·짜먹는약'도 건강보험 적용한다

      복지부,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7종 신규 등록…내달부터 건보 혜택 알약과 농축액 형태의 한약제가 처음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고시를 개정해 다음 달 1일부터 정제(알약) 혹은 연조엑스제(농축액) 형태의 한약제제 7종을 건강보험 급여 목록에 포함시킨다고 30일 밝혔다. 한약제는 한의...

      2016.03.30 15:35

    • 노인 장기요양기관 부실운영·기준 미달하면 '아웃'

      수혜자 특성 고려한 맞춤형 노인요양 서비스 강화키로 정부가 기준에 미달하거나 부실하게 운영되는 노인 장기요양기관을 지정 취소하기로 했다. 수요자 맞춤형 노인요양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인 돌봄과 관련한 상담도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7차 재정전략협의회를 열고 노인요양서...

      2016.03.30 13:32

    • 복지부-지자체, 지난 겨울 소외계층 31만명 지원

      단전·단수 등 빅데이터로 소외계층 1만7천명 찾아내 지난 겨울 소외계층 31만여명이 보건복지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아 따뜻하게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38여명을 찾아 이중 31만여명에게 후원금, 식품 등을 지원하거나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지원을 해줬다고 30일 ...

      2016.03.30 10:47

    • WHO, 에볼라 바이러스 비상사태 해제

      세계보건기구(WHO)는 29일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했던 에볼라 바이러스가 더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회원국들에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 대한 여행이나 교역 금지 조치를 해제하라고 권고했다. WHO는 이날 열린 에볼라 관련 긴급위원회 회의 결과 에볼라가 국제적으로 전파될 위험이 적고, 회원국들이 새로운 에볼라 발생...

      2016.03.30 06:51

    • 지카바이러스, 수혈없는 고용량 정맥 철분주사로 감염 차단

      지카 바이러스가 한국에도 상륙했다. 감염에 의한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 유발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대유행한 메르스와 달리 지카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 전염되진 않는다. 하지만 주요 감염 매개로 알려진 모기 외에도 수혈, 성관계에 의...

      2016.03.29 17:23

       지카바이러스, 수혈없는 고용량 정맥 철분주사로 감염 차단
    • "녹내장 10명중 2명꼴로 '우울·불안감'"

      부산백병원, 녹내장 72명 분석 결과 녹내장 환자 10명 중 2명꼴로 우울과 불안 증상이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림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팀은 12개월 이상 약물치료 중인 녹내장 환자 7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2015년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됐다. 녹내장은 안구 내부의 압력인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리...

      2016.03.29 11:10

    • 보육대란 다시 '초읽기'…일부 시도 누리예산 바닥

      경기 9개 시·군 3월분 어린이집 운영비 지급 못해 다른 지역도 카드사 대납·예산 돌려막기…'땜질처방' 속출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부족 편성에 따른 보육대란이 다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부만 편...

      2016.03.29 07:07

      보육대란 다시 '초읽기'…일부 시도 누리예산 바닥
    • 강북삼성병원, 100만명이 건강검진…식습관 논문 세계서 주목

      브랜드스탁이 조사 평가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은 6년 연속으로 건강검진센터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뽑혔다. 198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건진(건강검진)센터를 개설한 강북삼성병원은 수진자 100만명을 넘어...

      2016.03.29 07:00

       강북삼성병원, 100만명이 건강검진…식습관 논문 세계서 주목
    • "지카바이러스 등 모든 질병정보 문의 ☎1339로"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소통창구로 작년부터 임시 운영하던 '109'번 콜센터의 번호를 '1339'번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콜센터는 평소 감염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에 대한 상황과 예방정보를 제공하고,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결핵, C형 간염 집단 발생 등 위기 때는 긴급상황실(EOC)과 연계해 감염병 ...

      2016.03.28 12:00

    • 건보료 정산의 달 4월…내달 월급봉투 더 얇아질까

      직장인들 건보료 더 내거나 돌려받아…희비 갈릴 듯 직장인들은 내달 월급을 받을 때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4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많은 직장인이 건보료를 더 내거나 돌려받기 때문이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

      2016.03.28 06:17

      건보료 정산의 달 4월…내달 월급봉투 더 얇아질까
    • 노후파산 사회 문제로 대두, 경제난으로 고령자 파산 급증 추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일본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노후 파산(老後破産)'이 한국에서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노후 파산'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바람에 수십년간 성실하게 일했던 중산층이 노후에 갑자기 빈곤 계층으로...

      2016.03.25 07:21

      노후파산 사회 문제로 대두, 경제난으로 고령자 파산 급증 추세
    • '후진국 질병' 결핵 잡는다…내년부터 고1·만 40세 '잠복감염' 검진 의무화

      정부가 내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만 40세가 된 국민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검사를 시행한다. 잠복결핵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치료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한다. 정부는 24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결핵 안심국가 실행계획’...

      2016.03.24 17:39

      '후진국 질병' 결핵 잡는다…내년부터 고1·만 40세 '잠복감염' 검진 의무화 그래프 뉴스
    • 한국인 첫 지카 환자 아내는 감염 안됐다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인 L(43)씨의 아내는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L씨의 배우자에 대해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유전자검사(RT-PCR)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23일 오후 L씨 아내의 혈액, 소변, 타액 등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의 국립보건연구원에서...

      2016.03.24 15:12

    • 독감 의심 환자 5주 만에 소폭 증가…'4월까지 유행'

      약 한 달 동안 줄어들던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다시 증가했다. 방역 당국은 여전히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감염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12주차(3월13∼19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외래 환자 1천 명당 30.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7주차(2월7∼13일)에 53.8명으로 정점...

      2016.03.24 12:58

    • "한국은 지카 발생국 아냐"…오해와 진실 '7가지'

      한국인 첫 환자는 해외 유입 사례…"음식으론 전파안돼" 감염 매개 우려 '흰줄숲모기'는 국내 모기 2~3% 불과 방역당국이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루머 확산 방지를 위해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한 7가지 '오해와 진실'을 소개했다. 질본은 "인터넷과 SNS 등에서 떠돌고 있는 루머의 확산 방지를 위해...

      2016.03.24 12:55

    •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아내 감염여부 검사

      전남도는 지카바이러스 환자 L(43)씨 아내의 감염 여부를 가리기 위해 검체를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L씨 아내의 동의를 얻어 혈액, 소변, 타액을 채취해 어제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L씨는 지난 23일 완치돼 전남대병원에서 퇴원했다. (무안연합뉴스) 전승...

      2016.03.24 11:08

    • 내년부터 고교 1년·만40세 잠복 결핵 무료 검진

      정부 '결핵 안심 국가 실행계획'…'결핵 후진국' 오명 벗는다 군부대·학교 등 검진 의무화…올해 7월부터 결핵 치료 전면 무료 내년부터 고교 1학년과 만 40세의 국민은 건강검진에서 결핵이 발병하기 전 단계인 잠복 결핵 검사를 무료로 받는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의료기관에 상관없이 결핵 치...

      2016.03.24 11:02

    • 인건비도 감당 못하는 지자체, 직원 복지비는 '펑펑'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평균 복지비가 중앙정부 공무원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자체장의 재량으로 직원 복지비를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자치부가 23일 공개한 통계...

      2016.03.23 19:04

      인건비도 감당 못하는 지자체, 직원 복지비는 '펑펑'
    • 해외진출 중소병원 최대 1억 지원

      오는 5월부터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지방병원은 민간 전문가로부터 상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일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인 의료기관 대상 간담회에서 해외 사업 역량이 부족한 지방 중소병원이 정부 지원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 사업에서 중소병원에 대해 가산...

      2016.03.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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